팀 결혼 아내 부인 김보라 가족 (와카남)

팀 결혼 아내 부인 김보라 가족 (와카남)

가수 팀이 TV CHOSUN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아내 김보라 씨와 함께 출연하였는데요. 팀은 2021년 2월 5일에 아내 김보라 씨와 결혼식을 올린 신혼부부로 방송을 통해 결혼 5개월 차의 신혼 생활을 최초 공개한다고 합니다.

 

팀과 아내 김보라 씨는 8년 동안의 긴 연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원래는 2020년 6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여파로 결혼식이 연기되었다고 하며 2021년 2월 5일 가족들과 함께 예배로 결혼식을 대신했다고 합니다.

 

 

결혼 당시 가수 팀은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개인적으로 사랑이라는 것을 새롭게 깨닫는 여정동안, 행복할 때 뿐만 아니라 어렵고 힘들 때에도 제 곁을 지켜준, 또 그로 인해 사랑을 다시 새롭게 고백할 수 있게 해 준 사람"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지금 같은 상황에서 제일 중요한 건 하나님 앞에서 약속하고 함께 삶을 시작하는 게 의미 있다고 믿는다”며 ”그래서 오늘 밤 11시 직계가족들만 모시고 결혼 예배를 드리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언젠가 코로나가 종식되어 온 가족과 친구들이 모여 행복하게 먹고 웃으며 다 같이 기념할 수 있는 그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새로운 시작은 여러분들의 사랑과 응원 없이는 할 수 없었단 것을 고백하며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라고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가수 팀은 과거 우울증과 공황쟁애로 괴로웠던 시간 아내 김보라 씨 덕분에 인생이 완전히 뒤바뀌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팀의 아내 김보라 씨는 비연예인으로, 미모와 지성을 갖춘 사업가로 알려졌습니다.

 

 

팀은 본명 Timothy Hwang(티모시 황), 한국 이름은 황현민이며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출생, 1981년 12월 23일 39세, 키 183cm, 2003년 1집 앨범 ‘사랑합니다’로 데뷔했습니다.

 

이어 미국 국적의 한국계 미국인 가수로 5형제 중 넷째로 태어나 템플대학교 재학 중 한국 가수 오디션을 보기 위해서 학교를 중퇴, 한국에 와 팀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앨범 발매 전 공익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2003년 데뷔곡인 ‘사랑합니다’가 대 히트를 치며 많은 사랑을 받게 되는데요.

 

이후에도 2집 타이틀곡 ‘고마웠다고’로도 큰 인기를 누렸으며 특유의 젠틀하고 로맨틱한 이미지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천생연분' '연애편지' 'X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했습니다.

 

그 외에도 ‘이야기’, ‘조심하세요’, ‘이별앓이’, ‘사랑한 만큼’등 많은 곡들을 발표하며 정규앨범과 싱글앨범, OST참여 등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팀은 2012년 한국과 인도네시아 합작 드라마 ‘사랑해,I Love You’에 주연으로 캐스팅, 드라마 평균 시청률 7%를 넘기는 등 굉장한 인기를 얻게 되며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팀 역시 한류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이어 팀의 데뷔곡인 ‘사랑합니다’가 인도네시아어로 번안되어 히트를 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가수 팀은 2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가수의 꿈을 안고 한국으로 왔지만 오랜 시간 미국에서 자란 팀은 서툰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적응하느라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 하는군요.

 

특히 소속사와의 문제로 활동에 제약이 걸려 지난 2015년 마음을 비우기 위해 하와이로 잠시 떠나있기도 했으며 이후 싱글 앨범을 발표했지만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길어지는 공백기로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아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팀은 2018년 5월 13일 슈가맨 시즌 2에 출연 근황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팀의 부모님은 목회자로 아버지 황준석 목사는 미남침례회한인총회 증경총회장, 북미주친선협회 회장,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필라델피아 지회장, 필라델피아 큰믿음제일침례교회 담임목사를 맡고 있으며 어머니 은성 목사는 시인·작가·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어 5형제 중이 넷째인 팀의 큰 형인 데이빗(성민)은 부모님과 같이 목회자이며 둘째 형 폴(지민)은 사업가, 엔터테인머니트를 운영하고 있는 셋째 형 대니(유민)는 뮤지컬 감독과 작사·작곡가이자 교육자, 팀의 동생 져슈아(찬민)는 교회에서 청소년 찬양인도를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TV CHOSUN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를 통해 팀은 아내 김보라 씨와 함께 첫 예능 출연으로 결혼 후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게 되었는데요. 힘든 시간동안 곁에서 큰 힘이 되어준 아내와 행복한 결실을 맺게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나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