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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부인 아내 이송정 나이 아들 늦둥이 본문
이승엽 부인 아내 이송정 나이 아들 늦둥이
영원한 ‘국민 타자’ 이승엽이 SBS '미운 우리 새끼‘, ’편먹고 공치리‘ 등 예능 출연에 나섰는데요. 이승엽은 지난 2017년 10월 3일 대구 라이언즈 파크에서 은퇴경기를 가졌습니다.
이승엽은 1976년 10월 11일 44세, 키 183cm, 체중 97kg, 학력은 대구중앙국민학교 (졸업), 경상중학교 (졸업), 경북고등학교 (졸업), 대구대학교 (행정학 / 학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스포츠마케팅 / 석사 과정), 영남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원 (체육학 / 석사), 대한민국 국적의 야구 선수 중 개인 통산 최다 홈런 1위(626개) 기록과 개인 통산 최다 안타 2위(2842개)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승엽(44세)은 2002년 1월 6일 아내 이송정(38세) 씨와 결혼 슬하 3남의 자녀(이은혁, 이은준, 이강유)를 두고 있으며 첫째 아들 이은혁(17세) 군은 2005년 8월생, 둘째 아들 이은준(11세) 군은 2011년 5월생이며 2021년 1월 4일 셋째 아들 이강유 군이 태어났습니다.
이승엽과 아내 이송정은 2001년 앙드레 김 패션쇼 무대를 통해 만나게 되었는데요. 당시 이송정 씨는 고등학교 때부터 모델 겸 탤런트로 활동했으며 두 사람이 만날 당시 이송정 씨는 만 18세인 고등하교 3학년이었다고 합니다.
이어 이승엽은 "내가 먼저 지인을 통해서 아내의 번호를 알아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고등학생이라 깜짝 놀랐다"고 설명했는데요. 아내 이송정은 "야구 선수인 줄은 알았다. 그런데 야구에 대해 잘 몰랐다. 남편이 '자기 포지션이 미드필더'라고 하더라. 그런데 믿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두 사람은 1년 간의 열애 끝에 2002년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결혼 당시 이송정 씨는 중앙대 1학년 연극학과에 재학 중이었기 때문에 엄청난 반대가 있었다고 하는군요.
결국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 결혼 후 내조와 육아에 전념하였는데요. 2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결혼을 결심한 것에 대해 이송정 씨는 "당시 많이 어렸고 철이 없었다. 많이 좋아하기도 했다"며 "당시 제가 좀 많이 몰라서 용감했던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송정 씨는 굉장한 미모의 소유자로 스포츠스타 부인 중 가장 출중한 미모를 자랑한다는 평이 많다고 합니다.
이승엽은 김제동과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인연은 무명이었던 김제동이 과거 대구구장 장내 아나운서부터 친분을 쌓아왔습니다.
이어 이승엽은 자신의 결혼식 사회를 김제동에게 부탁했는데요. 당시에 대해 김제동은 "내가 연예인이 아닐 때였다. 유명한 사람이 사회를 보게 하라고 했더니 자기한테는 가장 유명한 사람이라고 했다. 그 말이 안 잊혀진다"며 당시의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후로도 두 사람은 꾸준하게 남다른 친분을 유지하고 있으며 2017년 이승엽 은퇴식 때도 김제동이 사회를 맡았습니다.
이승엽은 선수 시절 KBO리그 역대 최다인 467홈런을 때려냈고, 일본 프로야구에서도 159홈런을 기록했다. 국가대표로도 2000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등을 획득하는 데 기여하며 ‘국민 타자’로 불리고 있으며 은퇴 후 KBO 홍보대사, 대구광역시 홍보대사, 이승엽 야구장학재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