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나이 데뷔 프로필 과거 나혼자산다 이사

경수진 나이 데뷔 프로필 과거 나혼자산다 이사 

배우 경수진이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다시 출연했는데요. 최근 신당동으로 이사한 경수진의 일상이 공개되었습니다.

 

과거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당시 ‘경 반장’, ‘금손’ 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새롭게 개조한 캠핑카까지 선보이며 그녀만의 부지런한 일상을 보여주었습니다.

 

경수진은 1987년 11월 5일 생으로 만 33살이며 데뷔 11년 차 배우로 데뷔 당시 손예진 닮은 꼴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경수진이라는 배우를 더욱 알려지게 해준 드라마이자 손예진 닮은 꼴이라는 말이 굳혀지게 된 계기는 손예진의 아역을 연기하면서부터인데요. 이미 전부터 비슷한 이미지였지만 한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상당히 닮아있어 당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당시 출연 드라마는 2013년 05월 27일부터 방영한 KBS 드라마 [상어]로 김남길과 손예진이 주인공이었으며 경수진은 손예진(조혜우 역)의 10대 시절을 연기했습니다.

 

10대인 손예진의 아역을 연기할 당시 경수진의 나이는 만 26살이었으며 손예진은 1982년생 경수진은 1987년생으로 서로 5살 차이가 나는군요.

 

 

경수진의 학력은 장곡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남서울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를 중퇴했다고 합니다. 경수진은 중학생 때 드라마 [여인천하]의 강수연의 연기를 보며 자신도 연기를 해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연기자의 꿈을 가지면서도 학업에 열중하며 고등학교 시절에는 전교회장을 역임하며 학교 연극반에서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대학교 휴학 후 연기학원을 다니며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아르바이트로 용돈과 학비를 벌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를 했으며 2012년 KBS2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역시 여주인공 이보영의 아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이어 2013년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특별출연, 2013년 ‘상어’로 인지도를 쌓아가다 같은 해인 2013년에는 KBS1 드라마 [TV 소설 - 은희]로 첫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후 ‘아홉수 소녀’, ‘파랑새의 집’,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 ‘멜로홀릭’, ‘언터처블’, ‘조선생존기’, ‘허쉬’에 출연했으며 2021년 상반기 화제작인 드라마 ‘마우스’의 최홍주를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경수진은 배우로서 다양한 역할들을 소화해 주고 있는데요. 그녀의 일상은 더없이 털털한 모습으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