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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나이 본명 아버지 학력(프로필) 과거 본문
정소민 나이 본명 아버지 학력 (프로필) 과거
배우 정소민은 본명 ‘김윤지’로 1989년 3월 16일생으로 32세이며 키는 163cm, 44kg, 늘푸른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했습니다.
정소민은 고등학교 3년 내내 한국무용을 전공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은 언제나 상위권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예체능을 전공하지만 공부를 게을리하고 싶지 않아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한국무용을 전공하기 전까지는 발레를 했다고 합니다. 정소민은 데뷔 전인 2007년 학생일 때 ‘도전 골든벨’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정소민의 아버지는 딸 정소민이 한국무용을 하는 걸 반대했다고 하는데요. 방송에 나가 춤을 추는 모습을 아버지에게 보여드리면 아버지도 인정해 주시지 않을까 하고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배우의 꿈을 반대하셨던 아버지와 9년 동안 서먹서먹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이어 아버지가 대기업 대표라는 소문에 대해 "대기업이 아니라 일반 기업이다. 새벽 6시에 출근하셔서 늦으면 12시에 퇴근하기도 하시는 평범하신 분"이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표정 연기를 배우면 무용에도 좋다는 말을 듣고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에 진학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주 전공이 아닌 도움이 되고자 한예종에 지원하며 수석으로 입학하게 됩니다.
정소민은 2010년 SBS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 주인공 심건욱 역의 김남길을 짝사랑하는 홍모네 역으로 데뷔임에도 불구하고 서브 조연으로 출발하게 됩니다.
이후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스탠바이’에 출연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는데요. 2012년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주목받기 시작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2017년 최고 시청률 36.5%의 최고의 인기 주말 드라마였던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변미영 역할로 출연,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큰 사랑을 받게 됩니다.
특히 드라마 속 정소민의 짧은 머리와 안경, 순수하고 착한 이미지, 깨끗한 이미지가 정소민에게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이어 극중 상대역이었던 이준과의 케미는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으며 실제로도 드라마의 인연으로 연인으로 발전,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게 됩니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로 이준의 군 복무 중에도 사랑을 키워나갔으나 2020년 공개 연애 2년 6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정소민은 ‘아버지가 이상해’이후 2017년 ‘이번 생은 처음이라’, 2018년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이후로도 ‘정소민의 영스트리트’진행, 예능 ‘리틀 포레스트’, 2020년 ‘영혼수선공’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21년 6월 16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JTBC 수,목 드라마 ‘월간 집’(오후 09:00)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월간 집’은 부동산에 얽힌 현실 남녀들의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이어 극 중 10년째 월세살이 자취 중이자 10년 차 잡지사 에디터인 나영원 역을 맡은 정소민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욜로 캐릭터도 있고 부동산 하락론자, 청약만 기다리는 캐릭터, 재건축만 기다리는 캐릭터들이 모든 사람들을 대변할 수 있지 않나 해서 굉장한 재미 포인트 같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드라마 '월간 집'은 생활밀착형 드라마로 현실적인 공감과 위로를 전할 수 있는 드라마로 정소민과 상대역인 김지석의 케미도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