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희 배우 나이 프로필 아내 학력

김남희 배우 나이 프로필 아내 학력 

배우 김남희는 1986년 5월 25일 35세이며 178cm, 69kg, 학력은 화수고등학교 (졸업), 서경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2013년 영화 '청춘예찬'을 통해 데뷔했으며 2018년 9월 10년 열애 끝에 대학 후배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어 2017년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로 브라운관에 데뷔하여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터널’‘등 에서 단역과 조연을 연기 2018년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2019년 넷플릭스 ‘스위트홈’을 통해 대중들에게 주목받았습니다.

 

 

배우 김남희는 5년여의 무명시절을 보내면서 주로 연극무대와 독립영화에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그가 출연한 작품들은 연극 ‘오래된 아이’, ‘생의 문턱’, 영화 '시련' 등이 있다고 하는군요.

 

짧지 않은 무명시절을 보내며 무대에서 조명 세팅하는 아르바이를 해오며 연기와 생계유지를 이어갔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2017년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환자들을 살리려다가 과로사하고 마는 의사로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드라마에 출연하기 시작합니다.

 

 

이후 2018년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 악역인 귀족 집안 출신 대좌 모리 타카시 역을 맡아 열연하면서 큰 주목을 받기 시작하는데요.

 

드라마에서 유창한 일본어와 어눌한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함과 동시에 일본 제국주의로 똘똘 뭉쳐 잔혹한 악행을 일삼는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주었습니다.

 

 

특히 김남희의 일본어와 어눌한 한국어, 영어 발음이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실제로 김남희는 일본어를 전혀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당시 ‘미스터 선샤인’의 연기를 위해 무작정 일본으로 떠나 한 달간 살았다고 하며 특히 일본에서 오래 생활한 추성훈 선수에서 모티브를 따와 다양한 자료를 찾아가며 공부했다고 합니다.

 

 

이후 2019년 MBC ‘봄이 오나 봄’과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각각 주인공 김보미의 보육원 동기 허봄일 역, 바람둥이 표준수 역으로 출연하였으며 2020년 넷플릭스 ‘스위트홈’에 국어교사인 정재헌 역할로 출연했습니다.

 

드라마 ‘스위트 홈’에서 김남희는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 국어교사를 연기, 진검을 쓰고 타인을 위해 희생하는 멋있는 캐릭터를 훌륭한 연기로 소화해 주며 많은 인기를 끌게 됩니다.

 

당시 진검으로 괴물과 싸우는 역을 위해 촬영 6개월 전부터 검도장에서 검술을 배웠다고 합니다.

 

 

김남희는 드라마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을 통해 김은숙 작가와 두 번째 호흡을, ‘스위트 홈’까지 더해 이응복 감독과는 세 번째 호흡을 맞췄습니다.

 

배우 김남희는 학창 시절 배우가 꿈이 아닌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있는 평범한 학생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고3때 우연히 집 근처 연기학원에 들르며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그는 공부는 하기 싫고 운동도 딱히 싫었던 그는 좋은 선생님을 만나며 연기에 대한 꿈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연극과 독립영화 활동을 하다가 영화 ‘청춘예찬’으로 영화에 데뷔, 드라마 2016년 ‘도깨비’에 출연하며 브라운관에 데뷔했지만 이후 활동은 쉽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때마다 지금의 아내가 많은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동문이자 연출을 전공한 아내는 드라마 스태프, 뮤지컬 회사를 거쳐 현재는 회사원이라고 하는데요. 둘 중 한 사람은 안정적으로 돈을 벌자고 해 내린 결정이었다고 하는군요.

 

이어 배우 김남희는 “지금 가장 감사한 사람이 아내 될 사람”이라며 “나를 만나 고생을 많이 했다. 성격이 많이 예민한 편인데 그걸 다 받아주고, 연기 활동만 할 수 있게 도와줬다.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김남희는 두 학번 후배인 아내와 10년 열애 끝에 2018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결혼식 주례는 배우 이덕화가 맡았다고 합니다.

 

이어 맥도날드 CF 모델로 발탁,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