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철 영화배우 나이 과거 학력 출연작 본명

이호철 영화배우 나이 과거 학력 출연작 본명

배우 이호철은 본명 이원섭으로 1985년 12월 11일 35세이며 키 188cm, 124kg, B형, 학력은 명지전문대학 연극영상학, 2013년 영화 '친구2'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영화 ‘극비수사’, ‘오빠생각’, ‘검사외전’,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택시운전사’, ‘마약왕’ 등 단역과 조연을 거치며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왔으며 영화 뿐 아니라 드라마 2016년 ‘오 마이 금비’를 시작으로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슬기로운 감빵생활‘, ’아스달 연대기‘, ’낭만닥터 김사부2‘, ’더 킹“영원의 군주‘, ’모범택시‘등 에 출연하며 신스틸러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우 이호철은 2017~2018년 방영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드라마 속 이호철은 서부구치소에 수감된 ‘건달’역으로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었으며 2019년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기토하 역으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호철은 ‘악역 전문 배우’라는 타이틀과 함께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는 사채업자를 최근 종영한 드라마 ‘모범택시’에서는 잔혹한 인물인 쌍둥이 형제 1인 2역을 연기하며 인생 캐릭터를 연기했다는 호평을 들었습니다.

 

특히 쌍둥이 형제의 특징들을 잘 살려 묵직한 형 ‘구석태’와 단순하고 가벼운 ‘구영태’의 악독하면서 잔인한 인물을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보일 만큼 훌륭하게 연기를 소화해 주었습니다.

 

 

배우 이호철은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돈을 벌기 시작해 24살에 연기의 꿈을 안고 대구에서 서울에 올라왔다고 합니다. 이후 여러 일을 하며 돈을 벌다가 25살에 대학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어 ‘옥탑방 문제아들’에 출연한 이호철은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이호철은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았다”고 밝히며 무명시절이었던 그는 수입이 없어 ‘급한 불만 꺼야지’하는 생각으로 돈을 빌리기 시작 이후 빚이 점차 쌓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어 이호철은 “그때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더라”라며 빚 때문에 24살부터 탈모가 시작됐다고 털어놓았습니다. 현재는 다행히도 든 돈을 갚고 드디어 ‘플러스 생활’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힘들 때 2NE1의 ‘컴백홈’을 들으며 힘을 얻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리저리 프로필을 돌리던 중 광격택 감독을 만나 오디션을 통해 ‘친구2;로 데뷔할 수 있었으며 ’친구2‘를 본 ’검사외전‘의 이일형 감독이 이호철은 캐스팅 해 박준범 역으로 출연, 또 다시 ’검사외전‘을 본 ’택시운전사‘ 장훈 감독 덕분에 홍용표 역으로 출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호철은 2020년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2NE1의 산다라 박의 팬임을 밝혔으며 1985년 생인 이호철은 나이에 비해 노안으로 최강동안인 산다라 박보다 1살 어려 귀여운 반전매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어 이호철의 어머니가 1964년생으로 낭만닥터에 같이 출연한 한석규와 동갑이라고 하는군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 이호철의 다양한 연기를 자주 만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