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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정 나이 남편 가족 자녀 (과거 사업)

달소다 2021. 6. 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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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정 나이 남편 가족 자녀 (과거 사업)

코미디언 배연정은 서울 출생, 195261일생으로 69세이며 학력은 동덕여자고등학교, 1971MBC 코미디언 공채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어 코미디언으로 데뷔 전인 1969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여 가수 활동을 했으며 연극배우와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다고 하는군요.

 

 

배연정은 데뷔 이후 배일집과 콤비를 이뤄 1970~1980년대 큰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두 사람은 환상적인 호흡으로 함께 활동하며 남매 또는 부부사이가 아니냐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고 합니다.

 

이어 배연정의 본명은 홍애경으로 배일집과의 콤비 활동으로 인해 예명을 지으면서 성씨를 배일집과 같은 배씨로 정했다고 하는군요.

 

두 사람의 인기는 대단했으며 배연정은 1974TBC 코미디언 연기상 대상을 시작으로 총 3번의 연기 대상과 최우수상, 연기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배연정은 과거 방송을 통해 자신의 가족사를 밝혔는데요. 그녀는 아버지가 기억 속에 없었다. 어머니가 임신 중에 아버지로부터 버림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배연정은 저를 임신했는데 유산시키려 낭떠러지에서 떨어지셨다더라. 거기에 조선간장까지 드셨다라며 '배 속에 있을 때부터 버려지는 인생이었구나' 싶더라"고 설명하며 임신 중에도 그녀의 어머니는 내내 일만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딸을 낳으니 시어머니가 '그러고 앉아서 미역국 먹으려고?' 하셨단다. 힘든 시집살이로 딸을 업고 친정으로 향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배연정은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가족을 떠난 아버지는 돌아오지 않았다. 친정으로 돌아온 뒤에도 가세가 기울어 가장 역할을 해야만 해 증조할머니의 손에서 키워졌다고 합니다.

 

이어 배연정은 어머니를 19세에 만나 함께 살기 시작했다. 그래서 어머니와의 어린 시절 추억이 없다라며 어머니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수술을 13번 정도 하셨다지금은 인지 능력이 떨어지셔서 약을 계속 드시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는데요.

 

배연정은 어머니의 치매를 고백하며 우리 엄마는 두 돌 정도 된 아이다라며 차려주는 밥을 흘리지 않고 드시면 잘한걸 느끼시더라"라고 털어놓았습니다.

 

 

배연정은 내 인생에 아버지는 없다. 그냥 핏줄을 이어받은 것뿐이다. 이제는 용서할 수 있다는 말도 다 거짓이다. 용서할 수 없다라며 아버지는 우릴 버렸고 찾지도 않았다. 나도 엄마도 아버지를 찾고 싶어 하지 않는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배연정은 과거 2003년 췌장암 진단을 받고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됩니다. 당시 췌장을 5cm만 남겨놓고 모두 잘라 내는 수술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초기에 종양을 발견해 다행히 완치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배연정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일주일에 집에 한 번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이어 야간 업소 14군데를 다니며 새벽 5시 반부터 카바레로 시작해서 나이트클럽까지 하고 나면 새벽 두 시 반이었다고 하는군요이런 이유로 당시 체중이 38kg밖에 안 나갔다. 그러니까 허리가 19인치밖에 안 돼"라고 털어놓았는데요.

 

 

배연정은 수술 이후 당뇨가 발병했다고 하는군요. 이어 그녀는 동갑인 남편 김도만 씨와 결혼해 슬하 2녀의 자녀를 두고 있는데요. 수술 후 2년 동안 남편이 배연정을 업고 다녔다고 합니다.

이어 남편의 사업 실패로 인해 수십억의 빚까지 떠안았던 중 췌장암 발병으로 대수술까지 힘든 나날을 보내던 중 우연히 곤지암의 한식당에 들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장사가 안되는 식당 주인으로부터 식당을 넘겨받으라는 제안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배연정은 바로 시장조사와 함께 식당 주인을 고용해 장사를 시작해 6년 만에 42억 원을 모았다고 하는군요.

 

큰 성공에 힘입어 미국으로 2006년 진출했으나 사업을 실패를 하고 한국에 돌아올 때 비행기 표가 없어서 한국에서 보내줘야만 했다고 합니다. 이때 손해 본 금액은 현금으로만 100억원 이었다고 합니다.

 

 

사업 실패로 힘들어하던 그녀를 붙잡아준 사람은 다름 아닌 남편이었다고 하는데요. 부부에게 이혼 위기도 있었지만 "별거한 적은 없다. 싸워도 한 방에서 잤다"며 힘든 상황을 함께 이겨냈음을 설명했습니다. 현재까지도 남편과 함께 소머리 국밥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어 배연정의 남편은 "그 이후로 아침에 눈만 뜨면 아내 배연정을 무조건 데리고 밖으로 나왔다. 승마장에 가서 말을 타고 오토바이를 배우로 자동차 운전면허증을 따러 다녔다.“라며 헌신적인 남편의 도움을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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