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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나이 아들 전남편(이혼, 사고) 학력

달소다 2021. 5. 2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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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나이 아들 전남편 (이혼, 사고) 학력 

박해미는 충청남도 대전시 출생, 196412857세이며 키 163cm, 학력은 대전대흥초등학교 (졸업), 대전여자중학교 (졸업), 부산영도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 / 학사), 1984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를 통해 데뷔했으며 현재 연기자이자 뮤지컬배우, 연출자로서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박해미는 2남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큰 아들 임성민은 1988년 생으로 첫 번째 남편의 소생이며 2010년도 수능에서는 상위 0.5% 성적을 기록하면서 성적 우수 장학금을 받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에너지자원공학과에 입학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졸업 후 카투사로 군복무를 바쳤으며 현재 대학원에 재학중이라고 합니다.

 

작은 아들 황성재는 2000년 생으로 두 번째 전 남편인 황민의 아들이며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박해미는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으로 노래와 연기 모두 기초가 탄탄한 배우로 유명하며 연출자와 제작자로서도 활동하며 무대 연출과 제작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뽐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유명 뮤지컬인 맘마미아의 초연의 주인공 제의가 들어와 도나 역을 연기하며 인정받았으며 이후로도 여러 작품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박해미는 2005년 임성한 작가의 MBC 드라마 하늘이시여를 통해 TV로 영역을 넓혀갔으며 당시 못된 새어머니 역을 맡으며 많은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2006~2007년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개성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당시 고구마호박이 아니라 호박고구마예요와 같은 유행어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내 사랑 금지옥엽’, ‘다함께 차차차’, ‘개인의 취향’, ‘웃어라 동해야’, ‘대물’, ‘학교 2013’ ‘오로라 공주’, ‘발칙하게 고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등 꾸준하게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주고 있습니다.

 

 

 

박해미는 두 번의 이혼의 아픔을 겪었으며 첫 번째 남편 때문에 31세에 하룻밤 만에 정수리 부분의 머리가 백발이 되었다고 자서전에서 고백을 하기도 했는데요.

 

박해미는 1988년 전남편 임모 씨와 결혼을 하게 되었으며 당시 박해미는 대학교 3학년 때 미팅에서 만난 전 남편 임모 씨에 의해 무차별 x폭.행을 당했다고 밝히며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어 의도치 않은 임신으로 결혼할 수밖에 없었던 그녀는 남편의 폭력과 의처증, 고부갈등으로 6살 난 첫째 아들을 두고 결혼 6년 후인 1994년에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박해미가 큰 아들과 재회한 건 7년 뒤였으며 박해미는 엄마인 자신을 원망하며 모른 척할까봐 몹시 망설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큰 아들 임성민은 박해미의 손을 꼭 잡으며 "엄마 예쁜데?"라면서 "엄마가 자랑스럽다"고 말해줬다고 하는군요.

 

이후 박해미는 8살 연하의 황민과 1995년 결혼을 했으며 박해미가 연극 각시품바를 공연 중일 때 황민이 심하게 따라다녔다고 합니다.

 

당시 황민의 나이는 24살이었다고 하며 그는 "나보다 많이 연상인 줄도 몰랐고 한 번 결혼 경험이 있는 줄도 몰랐다"며 박해미의 사연을 알게 된 황민은 박해미에게 ”'최고의 스타가 되게 해 줄게', '성민이, 큰아들이랑 같이 살게 해줄게'라고 약속했다고 하는군요.

 

 

당시 황민은 캐나다 교포 출신으로, 과거 해외 판매담당 업무를 맡았으며 이후 공연 연출가로 활동, 결혼 이후 아들 황성재 군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전 남편 황민의 음주사고 이후 25년 동안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합의 이혼을 하게 됩니다.

 

황민의 음주사고는 2018827일 밤 11시경 경기도 구리시 강변북로 토평나들목 근처에서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갓길에 정차한 25톤 화물트럭을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켜 승용차에 동승했던 극단 소속 직원과 배우 등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사고였습니다.

 

당시 황민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4%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으며 사망 피해자는 박해미가 재직 중인 학교의 제자와 극단에서 연기를 하던 배우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더했습니다.

 

 

황민은 이 사고로 인해 121심에서 징역 46월의 실형을 선고받게 되었으며 음주사고 이후 박해미는 황민을 감싸주고 싶은 마음이 없다"면서 강경한 반응을 보였으며 또 "잘못이 있다면 그에 맞는 처벌을 받아야 한다"면서 경찰에 황민을 선처 없이 조사해달라는 의견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박해미는 "내가 죽어서라도 용서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경찰 조사는 물론 장례식, 보상 등의 문제에 있어서 내 모든 것을 내놓고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 이후 31세 때의 충격으로 백발이 되었던 머리가 더욱 악화되어 두 번째 이혼 후 머리카락 전체를 아예 백금발로 탈색해버렸다고 하는군요.

 

 

박해미는 "수입원이 한 푼도 없던 상황"이었다고 말하며 전 남편으로 인해 “1년간 죄인 아닌 죄인으로서 자숙했다"고 털어놓았는데요. 힘든 시간들을 뒤로하고 연기 활동과 무대로 돌아와 열심히 활동 중인 배우 박해미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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