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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진 자산관리사 나이 과거 학력 남편 자녀

달소다 2021. 5. 1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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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진 자산관리사 나이 과거 학력 남편 자녀

대중들에게 부자 언니로 유명한 유수진(45)tvN '온앤오프'에 출연하여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다고 하는데요. 유수진은 유명 자산관리사로 다양한 방송을 통해 고객들의 재산을 불려 준 사연 등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유수진은 현재 루비스톤 대표로 인제대학교 환경학 학사, 인제대학교 환경학과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2010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6억 연봉녀'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유수진은 삼성생명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와 고민 끝에 면접을 보고 이직을 결정해 입사 첫해 받은 연봉이 1억 원이 넘었으며, 둘째 해엔 27,000만 원, 셋째 해엔 43,000만원, 넷째 해엔 6억 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그리곤 사내 이사로 승진했다고 합니다.

 

 

대학원에서 미국 유학을 준비하던 유수진은 아버지가 사기를 당하고, 사업이 부도가 나 집이 기울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갑자기 가장이 되어야만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교수님의 소개로 계약직 연구생으로 들어가 월급을 80만 원 정도를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이후 식약청과 외국계 건강기능식품 회사인 유니시티코리아서도 근무하다가 삼성생명에서 대졸 여성들을 고용해 새로운 조직을 신설한다며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왔고 이전 회사의 연봉은 최소한으로 보장해 주는 조건으로 고민하다 지점장 면접을 보고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입사 첫해의 연봉이 1억 원이 넘기 시작하며 매년 연봉을 3배씩 올리며 높은 성장을 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처음에는 그녀의 실적을 보고 나쁜 소문들이 돌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당시 그녀의 주 고객은 2030의 젊은 여성이 99%였다고 합니다.

 

당시 그녀는 나이 든 남자나 주부는 자신과 맞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자신과 비슷한 젊은 싱글 여성들의 입장을 이해하며 상담했던 것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이유였다고 밝혔습니다.

 

 

유수진은 최근 방송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나와 "내 인생에 없는 게 딱 하나 있다""결혼 3년 차인데 아이가 없어서 시험관 시술을 3년째 하고 있다"라고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3년 동안 정말 열심히 노력했는데 얼마 전 병원에서 임신이 가능한 기간이 길어야 16개월 정도 남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유수진은 결혼할 당시 임신 중이었으나 10주 만에 아이를 유산하게 되었으며 그녀는 "유산을 할 때마다 몸과 마음이 다 무너져내렸다"라고 털어놓았는데요.

 

그녀는 "자연임신이 두 번 됐고 시험관 시술로 두 번 임신이 됐다. 하지만 총 4번 유산이 됐다. 이제는 몸과 마음이 모두 무너져 내렸다"라며 "시간이 정말 길어봐야 16개월 정도 남은 거 같다. 이제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고 밝혔습니다.

 

 

유수진은 온라인 카페 부자언니 유수진의 부자 재테크를 운영하며 자산관리 조언, 여러 이벤트, 외부 업체와 제휴 사업 등을 관리하고 있다고 하며 현재 카페 회원만 87000명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이어 그녀는 이번에 코로나19로 위기가 있지 않았냐. 5000~6000만 원 들어있던 계좌들이 이번에 주식으로 다들 크게 수익을 봐서 150개 이상의 계좌가 1억이 넘는 계좌로 탈바꿈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유수진은 2017년 현업에서 은퇴 후 부자언니자체를 콘텐츠로 만들어 책, TV,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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