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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나이 키 몸매 과거 드라마 마인

달소다 2021. 5. 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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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나이 키 몸매 과거 드라마 마인

배우 김서형이 새로운 tvN 드라마 '마인'으로 돌아왔습니다. 믿고 보는 배우이기에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이번시간에으 배우 김서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서형은 19731028일 생으로 47살이며 경포고등학교, 강릉영동대학교 여성교양학과 92학번이라고 하네요.

 

김서형은 1992년 미스코리아 강원도 대회에 참가해 삼성전자상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어릴 때부터 배우 이외에 다른 꿈을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스코리아 대회에 감가하면 자신의 꿈에 더 가까이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서형은 과거 KBS2 예능 승승장구에 출연하여 자신의 성형수술에 대해 밝히기도 했는데요턱은 안 했지만 코는 했다고 밝히며 쌍꺼풀 수술 의심을 많이 받는데 자연산이다라며 고치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는 마른 체질이라 살이 찌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서형은 1994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하여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그녀만의 매력으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는데요.

 

그녀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자신을 알렸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2003년 봉만대 감독의 영화를 통해 김성수와 함께 파격적이면서도 그녀만의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출연 당시 김서형은 168cm의 키와 마른듯하지만 탄탄한 몸매로 '차도녀'의 이미지의 컨셉으로 활동을 했으며 그 이미지가 김서형에 잘 어울려 이러한 역할들 역시 멋지게 소화해 주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다 2009SBS 드라마 장서희, 변우민, 김서형 주연인 '아내의 유혹'에 출연하게 되면서 그동안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악녀 '신애리'를 연기하며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의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당시 드라마 '아내의 유혹'은 최고 시청률 37.5%까지 나오는 인기 드라마였으며 김서형은 드라마에서 악녀 '신애리'를 완벽하게 연기해 주며 2009SBS 연기대상 연속극 부분 여자 연기상까지 수상하게 됩니다.

 

 

김서형은 드라마에서 소리를 지르며 발악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며 수많은 패러디를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차가운 이미지와 강인한 포스로 악녀 연기 또는 여장부 역할의 연기는 계속되었으며 20105월에 방영된 '자이언트'에서는 로얄 클럽의 마담으로 등장, '샐러리맨 초한지'에서는 진시황의 비서인 악녀 '모가비' 역으로, MBC '기황후' 황태후, tvN '굿 와이프'의 로펌 대표인 변호사 서명희, MBC '이리 와 안아줘'의 기자 박희영 등 강한 카리스마의 역할을 제 옷 입은 듯 완벽하게 소화해 주었습니다.

 

 

20181123일 첫 방송으로 201921일까지 방송한 '스카이 캐슬'에 출연해 냉혹한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 역할을 소름 끼질 정도의 연기를 소화해내며 제 2의 전성기를 맞게 됩니다.

 

드라마 '스카이 캐슬'의 배우 모두가 완벽한 연기를 선보인 점도 있지만 김서형의 절제 있는 듯한 한 서린 역을 폭발적인 연기로 만들어내 최고의 화제를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수많은 역할 중 역대급 캐릭터였으며 '스카이캐슬'을 무너뜨리는 장본인이자 등장할 때부터 엄청난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하게 만들어준 배우 김서형이었습니다.

 

 

김서형은 드라마 속에 나온 자신의 모습을 보고 무섭고 충격적이었다고 하는데요. 깨끗하게 올려 묶은 머리와 블랙 의상, 눈빛과 낮게 깔린 목소리까지 어느 하나 드라마 속 김주형이 아닌 게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드라마의 대사 중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어머니"유행어가 되었으며 SKY 캐슬이라는 작품으로 2019'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 12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핫스타 차이나상,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여자배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김서형은 오래전부터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틀어진 몸 때문에 재활 삼아 시작한 운동이었는데 몸이 덩달아 좋아졌다고 합니다식이 조절을 하지 않지만, 많이 먹었다면 다음 날 오후 2시 이후에 식사를 하는 식으로 관리를 한다고 하네요.

 

2017년 영화 '악녀'로 초청된 칸 영화제에서도 하얀 브라렛과 파란 슈트를 입고 등장하여 김서형의 탄탄한 복근과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영화 마녀에서도 그녀의 카리스마는 살아있었으며 많은 장면은 아니었지만 김서형의 독보적인 연기로 주연인 김옥빈과 함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어 김서형은 2020년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 충격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형사 차영진을 연기해주었으며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극을 이끌어가며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2021tvN 드라마 마인으로 돌아왔는데요. 드라마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라고 합니다.

 

이어 김서형은 이보영과 함께 효원가의 두 며느리로 나오면서 이들이 부딪히고 때로는 연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김서형은 감정은 철저히 묻고 오직 상류층의 품위 유지를 위해 사는 첫째 며느리 정서현 역을 연기한다고 하는군요.

 

 믿고 보는 배우 김서형의 연기와 이보영의 연기를 함께 볼 수 있어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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