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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나이 남편 지성 과거사진

달소다 2021. 5. 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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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나이 남편 지성 과거사진

이보영이 2020년 드라마 '화양연화'이후 드라마 '마인'으로 돌아왔습니다. 믿고 보는 배우인 이보영과 김서형의 만남이라 더욱 기대가 되는 작품인데요. 이번시간에는 배우 이보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보영은 1979112일 출생 41, 키는 168cm, 학력은 인천여자고등학교, 공주대학교 졸업 후 서울여자대학교 학사 편입 후 고전문학을 전공 석사과정까지 마쳤다고 합니다.

 

 

이보영은 학창시절 꿈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미스코리아 출전도 자신의 스펙을 쌓기 위해 출전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보영은 태어난 곳은 서울이지만 경쟁률이 너무 치열해서 대전으로 지원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2000년 대전-충남에 출전해서 미스 대전 -충남 진에 당선되지만 본선에서는 입상에 실패합니다.

 

당시 2000년 미스코리아 대회는 많은 미녀 스타들을 배출했는데요. 진은 김사랑, 미는 손태영이 차지했으며 박시연은 미스코리아 한주 여행사를 수상했다고 합니다.

 

 

이후 졸업 당시 IMF가 터져 취직을 해야 했으며 대학교를 졸업해도 소속이 없어진다는 생각이 들어 급하게 취직자리를 알아봤다고 합니다.

 

그때 지원한 것이 항공사 승무원이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졸업 후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에 합격한 동시에 MBC 아나운서 시험도 치고 있는 중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승무원보다 아나운서를 꿈꿨던 그녀는 합격자 교육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그 해 MBC 아나운서 시험에도 최종 2인까지 올랐지만 이정민 아나운서에게 밀려 합격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보영은 대학시절인 22살 때 MBC '사랑의 스튜디오'에 여자 3번으로 출연하여 남자 1번과 커플이 성사되기도 했습니다.

 

이보영은 미스코리아 대회 본선 진출 후 길거리 캐스팅 제의를 받거나 학교와 집으로 연락이 빗발치는 가운데에도 이보영은 방송에 대해 별 뜻이 없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엄한 부모님까지 반대하는 상황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이보영의 아버지는 자신의 지인이었던 예능국 PD에게 이보영에 냉정한 평가를 부탁했지만 그 자리에 함께 있었던 드라마 PD가 대형 기획사로 이보영을 데려가 계약을 시켰다고 합니다.

 

그렇게 얼떨결에 연예인의 길에 들어섰지만 혹독한 트레이닝으로 연예인을 포기, 다시 토익학원을 다니며 평범한 생활로 돌아갔지만 결국에는 배우의 길을 걷게 됩니다.

 

 

이보영은 2002'설록차' 광고에 출연하면서 방송에 데뷔, 아시아나항공 광고 모델로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신인이었던 이보영은 초반에 장편드라마(어여쁜 당신)+사극(서동요)+영화(비열한 거리) 3개의 작품을 동시에 찍기도 하며 배워본 적도 없는 상태에서 너무 많은 일을 한꺼번에 해야만 했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2007년 드라마 '게임의 여왕'을 촬영하다 쓰러져 병원에 갈 정도로 힘든 상태까지 가게 되면서 몸도 마음도 지치기 시작, 일을 쉬기 시작합니다.

 

 

당시 쉬는 동안임에도 이보영은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에서 우울증까지 와 더욱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당시 지금의 남편인 지성을 만나게 되면서 안정적으로 잡아주며 연기에 대한 마음가짐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한동안 휴식기를 가진 후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으로 다시 시작,  다양한 연기 변신을 통해 여러 작품에서 발전된 연기를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2010KBS2 드라마 '부자의 탄생'으로 시청률 1, 2011MBC 드라마 '애정 만만세' 와 같은 드라마로 그녀의 이름과 연기력을 더욱 알리게 됩니다. '애정 만만세'는 최고 시청률 23.5%를 기록했던 인기 드라마였습니다.

 

 

점점 연기를 하는 재미를 느낀 이보영은 KBS2 드라마 '적도의 남자''내 딸 서영이'에 출연하면서 안정된 연기력과 높은 캐릭터 이해도를 보여주며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그녀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기 시작합니다.

 

'내 딸 서영이'이후 짧은 휴식 기간을 갖고 바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 당시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게 됩니다. 결국 2013SBS 연기 대상에서 지상파 방송 3PD들이 선정하고 수여하는 프로듀서상과 함께 대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이후 이보영은 믿고 보는 배우 대열에 합류하게 됩니다.

 

이후의 드라마 '신의 선물 -  14일', '마더', '화양연화' 등에 출연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보영과 지성은 오래된 연인사이로도 유명했는데요. 이들의 만남은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출연하면서 인연이 되었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은 배우 지성이 군을 제대하고 난 후 부터라고 하는데요. 이들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종영한 다음날 2013826년간의 긴 연애 끝에 손 편지로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됩니다.

 

 

이보영은 지성과의 공개열애 후 일이 끊기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2년 정도 수입이 10분의 1로 줄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방송에서 "아마 내가 첫사랑의 이미지가 강했는데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혀서 그런 것 같다"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심지어 어떤 작품에 들어가려고 하면 상대 남자배우가 남자친구가 있다는 이유로 나와 하기 싫다고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보영과 지성은 2015613일 첫 딸인 곽지유를 출산, 201925일 아들 곽우성을 출산하며 11녀의 자녀를 둔 톱스타 잉꼬부부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보영은 tvN 드라마 마인으로 다시 돌아왔는데요. 드라마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고 합니다. 이어 극중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전직 톱 배우이자 효원그룹의 둘째 며느리인 서희수 역을 맡는다고 하는군요.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이보영의 연기가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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