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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키 나이 과거 몸매 남자친구 요가

달소다 2021. 4. 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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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키 나이 과거 몸매 남자친구 요가

아이돌 그룹 핑클 출신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옥주현이 tvN ‘온앤오프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휴일에는 모닝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코어 운동, 발레 스트레칭까지 완벽한 홈트레이닝을 하며 요리 실력까지 좋은 그녀는 훌륭한 비주얼의 맞춤 식단까지 자기 관리의 끝판왕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어 팬텀싱어 3’로 인연을 맺은 가수 레떼 아모르의 새 앨범에 공동 프로듀서로 합류하여 더욱 바쁘고 알찬 하루를 공개한다고 하는군요.

 

 

옥주현은 1980320일생으로 41세로 키 173cm, 학력은 서울삼릉초등학교 (졸업), 언주중학교 (졸업), 광남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19984인조 걸그룹 핑클 정규 1‘Blue Rain‘으로 데뷔했습니다.

 

옥주현은 성악을 꿈꾸던 학생이었던 그녀는 이문세의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별밤뽐내기 연장원 출신으로 라디오에서 옥주현이 부른 머라이어 캐리의 'Hero'를 들은 대성기획(DSP) 사장 이호연이 직접 스카우트하여 핑클에 합류하게 됩니다.

 

 

옥주현은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버지께서 6학년 때 일찍 세상을 떠났다. 그래서 엄마에게 남편 같은 듬직한 딸이 됐다라고 말하며 선생님께서 엄마에게 내가 노래를 불렀으면 좋겠다고 권유했지만, 성악 레슨비가 만만치 않았다. 엄마도 감당하기 힘들다 했다고 털어놓았는데요.

 

이후 옥주현은 혼자 피아노 학원을 찾아가 선생님께 조언을 구했고 기본 수강료만 받으며 노래를 가르쳐 줬고 선생님의 소개로 이탈리아 유학을 추천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옥주현이 추천받은 곳은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가 나온 산타체칠리아 음악으로 옥주현은 유학을 위해 고등학교 입학시험 연합고사도 보지 않고 졸업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옥주현의 어머니는 무속인에게 점을 봤고 "바다를 건너면 죽는다. 한국에 남아 공부하다 보면 다음 해 귀인을 만난다라며 유학을 포기했으며 결국 1년 후 고등학교에 진학, 이후 고등학고 1학년 때 핑클 소속사 사장인 이호연을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이어 그녀는 소속사 사장을 만났을 때 몸무게가 78~80kg이었다라며 겨우 빼서 60kg대 후반으로 데뷔를 했다고 말했는데요. 이후 핑클에서 메인 보컬을 맡았던 그녀는 당시 외모보다는 실력으로 더욱 주목을 받게 되지만 2집부터 꾸준하게 살을 빼면서 실력 뿐 아니라 더욱 건강한 몸과 아름다운 외모를 갖게 됩니다.

 

 

그렇게 데뷔한 핑클은 데뷔곡인 '블루 레인'은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후속곡인 내 남자 친구에게가 큰 히트를 치며 그룹 핑클은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됩니다.

 

핑클의 1집 앨범은 291,925장이 팔려나가며 그 해 KMTV 가요대전과 골든디스크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199442집 타이틀곡 영원한 사랑이 큰 인기를 얻기 시작해 단숨에 최정상에 오르게 됩니다.

 

 

이후에도 내는 앨범마다 최정상 그룹을 유지하다가 20024, 그룹을 해체하지 않고 '따로 또 같이'라는 개인 활동을 선언하게 되며 옥주현은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DJ를 시작해 19대 별밤지기로서 20025월부터 20061022일까지 4년 넘게 진행하면서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유지, 2002년에는 라디오 부문 우수상, 2005년에는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솔로 활동과 요가 다이어트 비디오를 내면서 대 히트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05년 엘튼 존이 작곡한 브로드웨이 블록버스터 <아이다>의 주인공 아이다 역으로 데뷔하였으며 아이다를 통해 2005년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 여우 신인상을 받으며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를 하게 됩니다.

 

그 후, 2007<시카고>의 록시 역에 캐스팅되어 뮤지컬계 전설 최정원과 공연, 2008년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 2008<캣츠>, 2009<브로드웨이 42번가>, 2010<몬테크리스토>등 꾸준하게 뮤지컬 배우로 성장하였으며 특히 뮤지컬 레베카’;의 댄버스 부인 역으로 출연하여 중후한 목소리 연기, 세심해진 감정, 압도적인 성량과 고음으로 엄청난 호평을 받으며 전석 매진 신화를 이어나가게 되며 완벽한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이후에도 스위니 토드’, ‘마리 퀴리’ ,‘위키드등 현재까지도 끊임없이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옥주현은 2006년 라디오를 통해 자신의 남자친구인 제프 장과 공개 열애를 밝혔으며 과거 2012`6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엘리자벳`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후 "다시 클래식 목소리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도와주신 분들 감사하다라며 혼자 읽지도 못하는데 그걸 도와준 사랑하는 오래된 친구와 이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 감사합니다 제프씨라며 공식 석상에서 남자친구인 제프 장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옥주현의 남자친구인 제프 장은 옥주현과 동갑내기로 미주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의 차남으로 알려졌으며 2008년 결혼석이 불거진 적도 있었습니다.

 

 

걸그룹으로 시작해 뮤지컬 배우로 인정받기까지 옥주현의 끊임없는 노력이 지금의 그녀를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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