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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아 남편 도정한 나이 키 학력 가방

달소다 2021. 4. 2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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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아 남편 도정한 나이 키 학력 가방

17세에 데뷔해 모델 경력 22년인 모델계의 베테랑 송경아는 198011340세이며 키 179.2cm, 학력은 진선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송경아는 데뷔하자마자 주목을 받았으며 표지, 오프닝 무대, 피날레까지 휩쓸던 그녀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미국으로 진출, 결국 뉴욕, 밀라노, 런던, 파리까지 진출했고 아시아 최초 진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기에 이릅니다.

 

 

화려하기만 할 것 같은 그녀의 삶이지만 "보름은 밀라노에 살았다가 보름은 파리에 살아야 하는 게 힘들었다. 아시안 인종차별도 있었다라며 너무 감당하기 힘들었던 기억들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어 남들은 못해서 안달인 것이지 않나. 어느 날 아침 뉴욕 아파트에서 새벽 6시에 숨이 막히는 거다. 공간이 작아지면서 눌려 죽는 느낌이었다. 공황장애였던 거다""고치는 데만 4년 정도 걸렸다. 한국행 티켓을 사고 비행기를 타고 오는데도 죽을 것 같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송경아는 자신의 공황장애를 그림으로 치유했다고 하는데요. 낙천적으로 마음을 바꾸는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손재주가 좋은 송경아는 그림 뿐 아니라 직접 인테리어 한 아름다운 집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바닥 타일까지 직접 깔았다고 밝히며 TV, 딸을 위한 그네, 식탁, 소파, 책장, 침대까지 직접 디자인 할 만큼 능력자라고 합니다.

 

 

이어 현재 모델 뿐 아니라 가방 디자이너로도 활동 중이며 디자인 당 25~30개 규모로 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어 종갓집에서 자란 그녀는 요리 솜씨까지 좋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저희가 종갓집이라 어머니가 제사를 1년에 13번 하셨다. 음식 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잡채는 기본이었다"라며 "직접 빵도 만들어 먹고 파스타, 칼국수 등 면 요리 부터 잡채, 만두 여러 가지를 다 만들 줄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송경아는 2012년 재미교포인 남편 도정한 씨와 결혼해 2016년 딸 도해이를 출산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만나게 되었으며 9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고 합니다.

 

이어 송경아는 첫 만남에 대해 어눌한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하는데 '저 사람 뭐지?' 싶었다. 내 스타일은 좀 아니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는데요. 이에 남편 도정한 씨는 첫 만남부터 송경아에게 반했다. 나는 마음에 들었는데 경아는 날 마음에 안 들어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내가 맨발로 서도 남편보다 키가 큰데, 처음 만났을 때는 앉아있었다. 남편이 내게 와서 번호를 달라고 했고, 내가 스윽 일어나자 깜짝 놀랐다. 그랬음에도 번호를 받아 갔고 그렇게 만났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싱가포르에서 회사를 다니던 남편과 장거리 연애만 6년을 했다고 하는데요. 싱가포르에 계속 살고 싶어 했던 남편 도정한 씨는 송경아와 결혼을 하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직업을 찾아 한국에 왔다고 하는군요.

 

 

송경아의 남편 도정한 씨는 1974년생으로 46세이며 미국 오하이오 쪽에서 태어나 UCLA 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 2000년 연세대 국제관계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고 하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 MS에 입사하여 IT 기술자로 활동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맥주를 너무 좋아해 2014년 맥주 제조회사 더핸드앤몰트 브루잉을 설립했다고 하며 2018AB인베브라(한국 오비맥주의 글로벌 본사)는 세계 최대 맥주 회사에 매각했다고 합니다이후에도 '더핸드앤몰트' 맥주의 개발, 제조, 유통까지 대부분을 관여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송경아는 179.2cm, 남편 도정한 씨는 176cm어차피 남편도 제가 키가 더 큰 것을 알고 만난 거고, 저는 개의치 않았는데 남편은 은근히 자존심이 상했나 보더라남편이 어느 날 제발 플랫슈즈를 신으면 안 되겠냐고 얘기하더라. 그래서 제가 그건 안되겠다고 했다라고 답했다고 하는군요.

 

송경아는 결혼 이후 약 4년 만인 2016년 딸 해이 양을 출산했는데요. 그녀는 임신 당시 분만실 갈 때도 힐을 신고 있었다""내가 일반 산모보다 저체중이었다. 나는 진통인데도 몰랐다. 안 아팠다. 병원에 갔더니 진통이 시작됐다 해서 분만실 들어갔는데 7분 만에 낳았다. 한번 힘주고 반만 힘주고 낳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성격 좋기로 유명한 송경아는 동료, 후배 모델들과도 격없이 친하게 지낸다고 하는데요. 과거 장윤주와 함께 모델계의 군기를 비롯 각종 악습을 끊어낸 인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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