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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남편 검사 정혁준 나이 임신 본문
한지혜 남편 검사 정혁준 나이 임신
배우 한지혜가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한지혜는 자신의 SNS와 유튜브를 통해 초음파 사진과 손 편지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한지혜는 “드디어 저에게도 소중한 아기가 찾아와 주었어요. 태명은 반가워서 ‘방갑이’예요. 배우로서도, 예비 엄마로서도 아직은 부족한 것이 많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건강히 살아보도록 하려고요. 감사합니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지혜(36세)는 2010년 9월 21일 미국 하와이에서 가족 및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6세 연상의 검사 정혁준(42세)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은 교회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이어 한지혜는 방송에 출연해 남편 정혁준과의 만남에 대해 밝히기도 했는데요.
"연예인들은 소개팅을 잘 안 하지만, 친언니가 소개해 줘 프로필을 받았다. 첫 번째로 믿음이 신실한 사람, 두 번째로 사법고시 1, 2, 3차를 한 번에 패스, 세 번째로 평창동에 집이 있다고 하더라. 거기에 만나기도 전에 첫 통화를 무려 1시간 30분이나 했다. 그만큼 말이 잘 통했다"라고 남편과의 첫 만남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한지혜는 "남편은 서울대학교 공대 출신이다. 법 공부를 1년 반해서 검사가 됐다"라며 "사법고시 1, 2, 3차를 한 번에 패스한 사람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한지혜는 자신이 성격이 급해서 확실하게 하고 넘어가지 않으면 못 참는다는 성격이라고 하며 “1년간의 만남 후 아무리 봐도 사귀는 것 같은데 뭔가 허전했다"며 ‘사귀는 걸로 방점을 찍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한지혜는 남편에게 '반지를 하나 선물 받아야 할 것 같아, 내가 백화점에 가서 원하는 실가락지 하나를 골라놨어'라고 말한 뒤 “그 브랜드에 가서 그 사이즈에 그 모델로 사줘”라고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군요. 이렇게 그 반지를 받게 되면서 사귀자는 프러포즈를 하고 확실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합니다.
당시 프러포즈는 해외 카페에서 무릎을 꿇고 한지혜에게 반지를 주며 청혼했다고 하는데요. 주변의 외국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지혜는 이지혜가 본명이며 1984년 6월 29일생으로 36세이며 학력은 광주경신여자고등학교,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했으며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한지혜는 171cm의 키와 늘씬한 몸매를 소유한 모델 출신 배우로 2001년 17살 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도도 메이크업 상'을 받으면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게 됩니다. 당시 대회 동기생인 한예슬, 공현주, 김빈우, 소이현 등과 같은 조였으며 이들 모두 연예계에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이후 한지혜는 2003년 드라마 '내 인생의 콩깍지'를 통해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같은 해에 드라마 '남자의 향기', ‘여름향기’ 영화 ‘싱글즈’까지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을 시작합니다.
2004년에 KBS의 드라마 ‘낭랑 18세’에 날라리 여고생 윤정숙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특히 한지혜는 쌍꺼풀 없는 눈에 작은 얼굴은 동양적 매력이 있었고, 모델 출신답게 늘씬한 서구적인 몸매로 동서양의 매력을 동시에 가진 배우로 또래 신인들과는 다른 독특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당시 한지혜는 드라마 '낭랑 18세'의 상대역이었던 이동건과는 이후 'B형 남자친구'라는 영화까지 함께 출연했으며 곧 연인 사이로 발전해 공개 연애를 하다가 결별하게 됩니다.
배우로서 자리를 잡아 큰 인기를 얻었지만 이후 출연하는 작품마다 시청률 부진을 겪게 되었으며 2006년 KBS 2 '구름계단'은 MBC '주몽'에 밀려 한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드라마 3작품이 연달아 실패를 하게 됩니다.
그러다 일일극으로 발길을 돌려 2007년부터 방영한 KBS1 '미우나 고우나'를 통해 다시 큰 주목을 받게 되었으며 2012년 MBC 드라마 '메이퀸'(26.4%)과 2013년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22.7%)으로 다시 높은 시청률과 함께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됩니다.
이후 2014년 MBC 주말 드라마 '전설의 마녀'(31.4%)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2018년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2019년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