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부인(아내) 유진 딸 국제학교 벡터맨

기태영 부인(아내) 유진 딸 국제학교 벡터맨

배우 기태영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배우 기태영은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수이자 배우 유진의 남편이자 로희, 로린의 아빠이기도 합니다.

 

기태영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육아, 음식을 직접하며 열혈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며 딸 로희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번 ‘편스토랑‘에서 역시 기태영의 남다른 요리 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태영은 1978년 12월 9일생으로 42세이며 키 182cm, 1997년 KBS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어 데뷔 초창기 어린이 드라마 ‘지구용사 벡터맨’으로 출연하여 2호 전사인 벡터맨 이글을 연기했었고, 이후 청소년 드라마 ‘학교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벡터맨 출연 당시 형편이 어려워 여러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던 중, 벡터맨 촬영 역시 생계 수단의 일환으로 출연했던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후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다 2009년 MBC 주말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지금의 아내 유진과 주인공으로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고 2011년 유진(39세), 기태영 (42세)은 경기도 안양에 있는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어 2015년 4월에 첫째 딸 로희를 얻었으며 2018년 둘째 딸 로린이를 얻었으며 아내 유진이 첫째 로희를 임신했을 당시 조산기가 어렵게 딸을 얻었기 때문에 기태영이 직접 뒷바라지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가사 일과 육아에 능숙해졌다고 하는군요.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 아내와 절대로 맞벌이를 하지 않는다고 하며 한 사람이 일을 할 때는 나머지 한 사람이 집에서 육아를 담당한다고 합니다.

 

기태영은 결혼 이후에도 꾸준하게 여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9년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로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기태영의 아내 유진은 본명 김유진으로 1981년 3월 3일 출생 39세입니다. 학력은 서울상수초등학교, 아가다 존스톤 중학교, John F. Kennedy High School, 한국켄트외국인학교 고등부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중퇴)를 졸업했습니다.

 

이어 걸그룹 S.E.S로 1997년 12워 24일 앨범을 발매하며 곡 I'm Your Girl, Oh, My Love은 대 히트를 치게 됩니다. 당시 앨범 판매량이 60만 장이었으니 데뷔하자마자 굉장한 인기를 누렸습니다.

 

 

당시 유진은 유진 S.E.S에서 센터인 비주얼을 맡을 정도로 아름다웠으며 데뷔 당시에 '올리비아 핫세'를 닮아 더욱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답니다.

 

2002년까지 유진은 S.E.S 활동을 꾸준히 하다 2003년 솔로 활동을 하면서 솔로 앨범 2집까지 활동하다 2002년에 방영된 SBS 오픈 드라마 ‘남과 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KBS2 드라마 ‘러빙 유’를 비롯하여 연기 활동에 주력하기 시작합니다.

 

 

이후 ‘진짜 진짜 좋아해’, ‘인연 만들기’, ‘제빵왕 김탁구’, ‘백년의 유산’ 등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갔으며 2020년 ~2021년의 최고의 화제작인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오윤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유진은 연기뿐 아니라 진행 실력도 탁월하여 ‘Get it Beauty’, ‘여자 플러스 2‘, ’공부가 머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기태영과 유진의 첫째 딸 로희는 IQ가 127로 5살 또래 연령대로 상위 3%라고 하는데요. 평균보다 모든 지능이 높으며 특히 언어 이해가 제일 높다고 합니다. 이어 2015년 4월 2일생으로 만 6세인 로희는 국내 유명 국제학교에 입학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