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나이 동생(채서진)자매 가족 과거

김옥빈 나이 동생(채서진)자매 가족 과거

배우 김옥빈은 1987년 1월 3일생으로 34세이며 2005년 드라마 ‘하노이 신부’와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김옥빈의 대표작을는 영화 ‘박쥐’, ‘악녀’가있으며 키 167cm, 태권도 2단, 합기도 3단에 무에타이, 복싱 등을 배웠을 만큼 운동을 잘하는 그녀는 액션영화 ‘악녀’에서 대역을 거의 쓰지 않고 직접 촬영했다고 합니다.

 

김옥빈은 전라남도 순천시에 태어나 초등학교 때부터 연기학원을 다녔다고 하며 초 중 고등학교 모두 클럽활동으로 연극반에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학력은 광양여자중학교 (졸업), 광양실업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김옥빈은 어릴 때부터 남다른 외모로도 주목받았는데요. 학창 시절인 고3때 2004년 제1회 네이버 얼짱 선발 대회에 참가해 장기 자랑으로 춤과 발차기, 무에타이의 기본동작을 선보이며 1등을 차지했으며 이듬해인 2005년에 드라마와 영화로 데뷔하게 됩니다. 영화 여고괴담4 오디션 당시 “취미, 특기로 운동하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합기도, 태권도, 무에타이를 배웠다.”라며 당당하게 포부를 밝혀 쟁쟁한 참가자들을 제치고 캐스팅되었다고 하는군요.

 

이어 영화 ‘여고괴담4’에 앞선 작품인 드라마 ‘하노이 신부’에서 실제 베트남인 같은 연기와 외모로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김옥빈은 3녀 중 장녀로 둘째는 직장인이며, 막냇동생은 배우 채서진(본명 김고운)입니다. 이어 김옥빈이 배우의 꿈을 안고 서울로 먼저 올라온 후 둘째 동생이 서울로 대학을 가게 되면서 같이 살게 되었고 막내 동생은 중학교 때 언니인 김옥빈과 같은 배우의 꿈을 안고 서울로 올라왔다고 합니다. 막내 동생 채서진(김고운)은 1994년생으로 27세입니다.

 

방송에서 김옥빈은 자매 모두 사이가 좋다고 하며 서울에서 함께 살고 있다고 하는군요.

 

 

김옥빈은 "운동하는 것 너무 좋아한다"라고 밝혔듯이 어릴 적부터 꾸준히 합기도, 태권도, 무에타이를 배워왔다고 하는데요. 배우가 된 계기도 “어릴 적 본 홍콩 무협 영화에 나온 아름다운 여배우들을 보고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액션 연기에서는 대역을 잘 쓰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이어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경찰행정학과에 지원할 생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옥빈은 “제가 술을 안 먹다 보니까 모임이 적어지면서 혼자 하는 취미가 많아졌다”라고 말하며 “클라이밍 하고, 전동 스케이트보드 타고, 패들보드도 한다. 지루하지 않게 돌려가면서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옥빈은 영화 ‘여고괴담4’로 주목을 받은 후 2006년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 ‘오버 더 레인보우’, 영화 ‘다세포 소녀’에 연이어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신인이지만 빠른 성장세를 걷게 됩니다.

 

그리고 2009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박쥐’를 통해 자신만의 대표작을 탄생시키며 큰 주목을 받게 됩니다. 김옥빈은 영화에서 신부 상현(송강호 분)을 파멸로 이끄는 태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주며 스페인 시체스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영화 ‘박쥐’는 칸 영화제에서 경쟁 부문에 진출하고 심사위원상을 받았으며 당시 그녀의 나이 22살이었다고 하는군요.

 

 

이후 영화 ‘여배우들’, ‘고지전’, ‘시체가 돌아왔다’, ‘열한시’, ‘소수의견, 드라마 ’칼과 꽃‘, ’유나의 거리‘ 등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갔으며 출연작마다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그녀의 대표작인 2017년 ‘악녀’에 출연, 제70회 칸 영화제에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 제23회 춘사영화제에서도 《악녀》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어 2019년에는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해 ‘태알하’를 연기, 캐릭터에 대한 높은 이해력이 더해진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게 됩니다.

 

2021년 4월에 방송 예정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다크홀’에 출연, 서울 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형사 ‘이화선’ 역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인간들, 그 사이에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변종인간 서바이벌 드라마라고 합니다.

 

 

김옥빈은 2011년 5인조 록밴드 스키조 보컬 허재훈과 공개연애를 했으며 스키조 앨범 피처링을 했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으나 2013년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IQ가 141이라는 그녀는 언어구사 능력도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과 다양한 운동뿐 아니라 체스, 컴퓨터 조립, 운전, 오토바이, 음반 모으기 등 다재다능한 그녀이기에 더욱 매력적인 배우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