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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나이 딸 남경민 남하영 아내 남은정

달소다 2021. 4. 1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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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나이 딸 남경민 남하영 아내 남은정 

배우 윤다훈의 본명은 남광우로 1964123155세로 1983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학력은 천북고등학교를 입학하였지만 그 해 6월에 중퇴를 한 후 검정고시 합격 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사를 졸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배우 윤다훈이라는 사람을 대중들에게 알린 작품이자 윤다훈의 인기 배우로 만들어준 작품 2000년 시트콤 '세 친구' 였는데요.

 

당시 시트콤 '세 친구'의 윤다훈이 만든 유행어 선수라는 말은 지금까지도 사용되며, 윤다훈은 1년 동안 CF를 약 40개 정도 찍었을 정도로 그의 인기는 상당했었습니다.

 

시트콤'세 친구'이후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조연으로 감초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시트콤 '세 친구'의 출연배우는 원래 박상면, 정웅인, 신동엽이었으며 윤다훈은 이 세 친구의 친구 역할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동엽이 촬영 직전 하차하는 일이 생겨 윤다훈이 급하게 그 자리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3~4회 정도 지켜보고 판단한다고 해 윤다훈은 첫 회부터 목숨을 걸고 촬영을 했다고 하네요.

 

 

윤다훈을 스타로 만들어준 고마운 작품은 시트콤 '세 친구'이지만 극중 캐릭터의 작업남이미지가 너무 강해 예능 출연을 자제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당시 시트콤 '세 친구'는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출연한 배우 윤다훈을 비롯해 박상면, 정웅인을 비롯한 다른 배우들인 안문숙, 안연홍, 이의정, 이동건 등 출연배우 모두가 화제가 되었던 시트콤이었습니다.

 

 

윤다훈은 고등학교 2학년 때 동대문에 연기 학원이 생기며 친구를 따라 등록을 하면서부터라고 하는데요. 학원비 때문에 부모님 모르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원비를 마련했다고 합니다그렇게 시트콤 '세 친구'로 인해 그의 전성시대가 열렸으며 오히려 인기가 가장 많았을 때 슬럼프가 겪었다고 합니다.

 

당시 긴 무명시절을 거쳐 인기를 얻게 되었던 윤다훈은 "커다란 인기를 만나면서 초심과 다짐이 다 날라가 버렸다. 한순간 필요가 없어진 거다. '형 요즘 변한 것 같다'라고 한 사람은 다시 안 봤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윤다훈은 1986년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 중 휴가 때 한 여자를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그러다 윤다훈이 제대한 직후 1987년 그녀는 갓난아이인 남경민을 안고 찾아왔다고 합니다. 그렇게 아이를 윤다훈에게 맡기고 떠났다고 하는데요. 결국 결혼을 하지 않은 윤다훈은 그렇게 갑작스럽게 미혼부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딸 남경민을 부모님 호적에 올렸다가 1988년 그녀의 나이 23살이었을 때 윤다훈의 딸로 정식 입적시켰다고 합니다.

 

 

딸 남경민은 어릴 때에는 아빠인 윤다훈과 손잡고 마트를 가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말하며 아빠에 대한 원망이 컸었다고 했는데요.

  

윤다훈이 딸에게 친구처럼 대해주려고 많이 노력하며 친하게 지내게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아빠인 윤다훈의 무명시절부터 어려운 모습을 다 봤던 딸 남경민은 '절대로 연기를 안 한다.'라고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아빠를 이해하고 응원해 주는 예쁘고 착한 딸로 자란 것 같아 윤다훈은 너무 뿌듯할 것 같습니다그리고 아빠의 끼를 물려받은 그녀는 연기자를 꿈꾸며 예대를 진학해 공부해 멋진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윤다훈의 딸 남경민의 본명은 남하나이며 1987년 생으로 32, 166cm, 48kg으로 2009년 패션모델로 첫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뮤직비디오에 출연, 2010년부터 KBS2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시작으로 드라마 '학교', '세 번 결혼하는 여자'등으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윤다훈은 2005년 선후배 모임에서 윤다훈과 11살 차이 나는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고 하는데요처음에는 얼굴만 보고 인사만 한 후 연락이 끊겼다가 시간이 지난 후 지금의 아내가 음식점을 오픈한다고 해 갔다가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대여섯 번 밥 먹으러 가면서 자연스럽게 편한 동생으로 지냈다고 합니다.

 

윤다훈과 아내를 보며 김민종을 비롯해 많은 선후배들이 둘 사이를 맺어줬다고 하는데요주변에서 잘 어울린다고 부추기다 진짜 좋은 감정이 생겨 정식으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20075월 윤다훈은 지금의 아내와 재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윤다훈은 한 방송에서 둘째 딸이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하였는데요그래서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에너지가 넘치는 자신의 딸을 위해 싱가포르로 유학을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어 윤다훈은 "유치원에서 딸이 수업 분위기에 지장을 주는 행동을 할 때가 있다. 그러면 선생님들이 관심을 갖고 집중해 줘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라며 "학부모 면담을 갔을 때 학부모들이 같은 반이 되기를 거부했다. "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여러 가지 상황으로 외국에서 공부를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 판단을 한 윤다훈은 유학을 보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2003년 윤다훈과 김정균은 술자리에서 폭행 시비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두 사람은 함께 술자리를 갖던 도중 서로 나이 문제를 언급하면서 싸움이 크게 일어났다고 합니다.

 

윤다훈은 주민등록상 나이는 1967, 실제 나이는 1964년생이었으며 김정균은 프로필 나이 1968년생이라 속여 활동했지만 실제 나이 1965년생이었다고 하는군요. 당시 많은 방송인들이 나이를 속이며 데뷔하거나 활동했다고 합니다.

 

선배이자 형인 윤다훈이 김정균의 말투를 가지고 얘기하다 술김에 폭행이 일어나게 되었으며 쌍방폭행이었으나 윤다훈과 김정훈은 각각 전치 4,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으며 김정균은 실명 위기까지 가는 심각한 부상을 당해 당시 윤다훈의 이미지와 반응이 추락하게 됩니다.

 

 

윤다훈은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폭행 사건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는데요시기적으로 그때였을 뿐이지 나중이라도 꼭 사건을 일으킬 수밖에 없는 마음자세였던 것 같다라고 말하며 아무도 나를 따를 자가 없다. 나는 최고의 스타다라는 생각이어서 두발로 땅을 딛고 다닌 게 아니라 떠다녔을 정도로 오만했기 때문이다라고 속내를 밝혔습니다.

 

결국 윤다훈은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 사회봉사 120시간, 김정균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 사회봉사 60시간 판결을 받았으나 법정공방 끝에 결국 무죄를 받아냈다고 합니다.

 

당시의 사건으로 윤다훈과 김정균에게는 긴 공백의 시간과 함께 큰 상처와 지금까지 일어서기 힘든 사건이 되고야 말았네요.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두 사람이 좋은 모습으로 방송에 나오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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