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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문재완 한강뷰 아파트 집 세무사

달소다 2021. 4. 1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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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문재완 한강뷰 아파트 집 세무사

동상이몽2’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유쾌한 일상과 함께 진솔한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 씨는 이미 유튜브를 통해 많이 알려진 인물로 이지혜와 딸 태리 양까지 가족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채널에 공개하며 3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지혜와 남편 문재완 씨는 41, 44세로 3살 차이나는 부부이며 두 사람은 소개팅으로 만나 2017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81217일 딸 문태리 양을 출산했습니다.

 

 

문재완은 아내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인 밉지않은 관종언니뿐 아니라 자신의 개인 채널 와니 TV’을 열어 2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숭실대학교를 졸업한 후 N(네띠앙) 프로그래머 출신으로 현제는 세무사 CEO라고 합니다.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 씨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것에 있어 가족이 연예인이라고 낙하산 느낌이 나는 게 싫었다. 그런데 데뷔를 안 시켜주니까 혼자 개인채널을 파서 라면을 먹고 이상한 행동을 하더라. 잘 이끌어주고 싶다는 책임감이 있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지혜와 문재완 부부는 한강뷰를 담은 널찍한 집을 공개하며 뷰를 보고 이게 성공한 사람의 집이란 느낌에 꼭 살고 싶었다. 그래서 한가득 대출을 받았다. 전세지만 너무 좋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중요한 건 성공한 느낌을 받고 싶어서 이사한 건데 대출을 갚으려다 보니 밖에서 일만 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남편 문재완 씨를 소개팅으로 만나기 전 이지혜는 남편의 첫인상이 별로였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만나보면 다를 수 있다는 생각에 약속을 잡고 소개팅 자리에 나가게 되었고 문재완 씨의 큰 키와 듬직한 모습, 그리고 좋은 성격에 마음이 끌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두 사람은 2017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8년 딸 문태리 양을 출산하였습니다. 특히 남편 문재완 씨를 쏙 빼닮은 딸 태리 덕분에 집에서는 큰 태리 작은 태리로 불리기도 한다고 하는군요.

 

 

이지혜는 2018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를 통해 정식 라디오 DJ로 데뷔하였으며 당시 임신 7개월 때였다고 합니다. 그전까지 라디오 정오의 희망 곡에 토요일마다 고정 출연하고 있다가 오랜 꿈이었던 라디오 DJ로 정식 데뷔하게 되었으니 그녀에게는 더욱 감사한 일이었을 같은데요.

 

이지혜는 출산 5주 만에 복귀해 청취자들에 대한 약속을 지키고 싶었다면서 이제 일을 시작했는데 중간에 쉬면 나 스스로도 긴장이 풀릴 것 같더라. 찐 팬분들도 많이 생겨서 그분들 응원에 힘이 났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지혜는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라디오 우수상 수상했습니다.

 

 

이지혜는 라디오 DJ란 꿈이 이뤄지니 다른 일도 잘 풀리기 시작했어요.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긴 것도 마음에 안정을 줬어요.” 라고 고백했습니다.

 

이후 2020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임신 3주 만에 유산하게 되면서 아기 심장이 뛰지 않아서 작별을 할 수밖에 없게 됐다라며 나는 너무 괜찮다. 빨리 회복해서 다음번엔 더 건강한 아이를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았다라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유산 후 이틀 만에 복귀하여 일터에서 위로를 받았다. ‘괜찮다, 괜찮다하다 보니 정말 괜찮아지더라라고 설명했습니다.

 

 

1998년 혼성그룹 S#ARP 1집 앨범 'The Sharp'으로 데뷔한 이지혜는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02년 그룹이 해체하면서 솔로로 전향, 가수뿐 아니라 예능과 라디오 등 다양한 모습을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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