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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민 과거 직업 김보연 이혼 딸

달소다 2021. 4. 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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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민 과거 직업 김보연 이혼 딸 

배우 전노민(54세)은 외국계 항공물류 회사에 근무하던 중 우연히 1996년 KBS 공익광고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당시 지인의 집들이에 참석했다가 때마침 광고 쪽 업계 사람이 있어서 대타로 공익광고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광고 모델로 데뷔한 후 1998MBC 설날 특집극 강릉 가는 옛길을 통해 31살의 나이로 연기자로 데뷔, ‘성녀와 마녀’, ‘섬마을 선생님’, ‘사랑과 야망’, ‘나쁜 여자 착한 여자’, ‘선덕여왕등 매년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으며 2021년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결혼 작사 이혼 작곡박해륜 역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전노민은 2004년 배우 김보연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9살로 연상연하 커플로 상당한 화제가 되었으나 2012년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전노민과 김보연은 2002년 아침드라마 얼음꽃에서 처음 만났으며 6개월 만에 드라마 성녀와 마녀로 재회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 모두 한 번의 결혼 실패로 김보연은 딸 2, 전노민은 딸 1명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8년의 결혼 생활을 끝으로 2012년 이혼했으며 당시 전노민은 막걸리 사업의 실패로 김보민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이혼했음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위장이혼설과 김보연에게 수십억 수백억의 부채를 떠 안겼다는 루머에 휩싸이게 되는데요. 이에 전노민은 "발단이 된 것은 나"라고 말하며 “사업 실패로 인한 재정적인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이혼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부인 김보연에게 부채를 떠 안겼다는 루머에 대해서도 "그 사람(김보연) 이름으로 빚이 남아있는지 한 번이라도 확인하고 얘기하면 좋겠다"라며 이혼 후 나올 때도 그냥 몸만 나왔다라고 털어놓았는데요.

 

전노민은 이혼 후 생활을 위해 7~8개월 동안 끊임없이 일했다고 밝히며 실제로 이혼 한 2012년 에만 7개의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전노민은 동대문상업고등학교, 순천향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  광고모델로 데뷔 전 외국계 항공물류 회사에 다니며 화물 담당, 세일즈 업무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과거 ‘황금 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회사원 시절 27살에 과장, 29살에 차장으로 초고속 승진을 했다”며 “남들보다 6~7년가량 빨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항상 7시에 출근해서 새벽 3시쯤 퇴근했다. 집에 머물러 있는 짧은 시간에도 회사 업무가 신경 쓰였다사장님이 내게 따로 용돈까지 챙겨 줄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전노민의 부모님은 5살 때 돌아가셨다고 하며 남들보다 앞서고 싶고, 못 한다는 소리가 듣기 싫어 더욱 열심히 살았다고 합니다. 더해 돌아가신 부모님을 욕되게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의 집들에게 가 우연히 광고주를 만나게 되었고 배우가 펑크를 냈다며 아르바이트 제안을 하면서 공익 광고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하며 당시 목소리도 전노민의 목소리를 썼다고 합니다. 첫 광고 출연 이후 광고 출연 제의가 쏟아졌다고 하며 50만 원이었던 모델료는 순식간에 수백만 원까지 치솟았다고 합니다.

 

 

당시 회사를 다니며 모델을 했던 전노민은 회사를 그만두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400여 개에 광고에 출연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고 합니다. 광고에 많이 나오자 배우로도 데뷔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10년 가까운 무명 시절을 겪어야만 했다고 하는데요. “안 해본 거 없이 다 해봤다라며 쉽지 않게 지금에 자리까지 올라왔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전노민은 2006년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사랑과 야먕을 통해 조연상을 수상하였으며 이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해 많은 사랑을 받게됩니다. 이후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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