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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나이 남편 김경록 직업 쇼핑몰

달소다 2021. 3. 2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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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나이 남편 김경록 직업 쇼핑몰

황혜영은 1973년 4월 22일생으로 47세이며 159cm, 43kg, 1994년 4인조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했으며 활동 당시 특유의 무표정과 패션 센스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그녀의 패션이 유행이 되기도 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2007년부터 개인 쇼핑몰 아마이(amai)를 운영하여 CEO로 활약 오픈한 지 5년 만에 100억 원대의 연 매출을 달성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2011년 김경록과 결혼식을 올린 후 2013년 12월 16일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그룹 ‘투투’는 원래 3인조 남성밴드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당시 앨범 작업이 모두 끝난 후 타이틀곡 ‘일과 이분의 일’의 퍼포먼스를 위해 객원 멤버로 황혜영을 급하게 영입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일과 이분의 일’은 대성공을 했으며 멤버 중 황혜영의 인기는 상당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1994년 객원멤버로 데뷔해 1996년 뉴투투로 활동, 1998년 오락실이라는 록 그룹으로도 활동하다가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요. 그런 그녀가 2007년 개인 쇼핑몰을 열면서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황혜영은 당시에 대해 "서른 살 때 방송국 출입을 딱 끊었어요. 연예계 일에 회의를 느껴 그만뒀죠." 소속사 계약 문제 등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가 너무 컸다.“라며 "4~5년 동안 슬럼프였어요. 거의 칩거 생활을 했다”라고 털어놓았는데요.

 

그러다 쇼핑몰을 열면서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쇼핑몰 초창기 때는 책상 두 개와 집에 있는 컴퓨터로 시작해 매일 밤 새벽시장을 돌아다니며 거래처를 뚫는 게 일상의 전부였다고 하는데요. 사나흘씩 집에 못 들어가는 날이 많았으며 아침 여섯시에 출근해서 새벽 세시에 퇴근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하다 보니 6개월 정도 지나고 나서부턴 조금씩 수익이 나기 시작했고 오픈한 지 5년 만에 100억 원대 연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하는군요.

 

황혜영은 2011년 동갑내기 남편인 김경록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아들 쌍둥이를 출산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2010년 모임에서 만났다고 하며 당시 김경록은 “38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만났으니 헤어지면 더 힘들 수 있다”며 황혜영에게 결혼하기 전 동거를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연애를 시작한 지 한 달 정도 됐을 당시 황혜영은 뇌종양에 걸려 큰 위기가 왔다고 하는데요. 그런 그녀 곁에서 지극정성으로 병간호를 했다고 하는데요. 김경록은 수술할 때 병원에 같이 갔는데 '이 사람한테 내가 없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는군요.

 

이어 황혜영은 자신 곁에 있어주는 김경록에게 “‘이 사람에게 평생 의지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이후 늘 함께 하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두 사람은 2010년 10월 23일에 첫만남을 가진 후 1년 만인 2011년 10월 23일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군요.

 

황혜영은 과거 예능에 출연해 첫 만남에 말수가 적고 무뚝뚝한 남편의 첫인상이 별로였다고 말한 바 있는데요. 식사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은 아내가 선글라스를 쓰고 있었다. 왜 밥 먹는 자리에 선글라스를 쓰고 오나 싶었다라고 설명했는데요. 황혜영은 "그때 다크서클이 너무 심해 주사를 맞았는데 한쪽 눈이 시커멓게 멍이 들어 선글라스를 낄 수밖에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자신의 상황을 쿨하게 설명한 황혜영은 선글라스를 벗었다고 하는데요. 김경록은 사연을 들으니 털털해 보이더라. 첫 이미지와는 달랐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황혜영 역시 "처음 볼 때부터 좋아했던 건 아니었지만 헤어질 때 되니 '사람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렇게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늦은 나이에 결혼했던 그녀는 임신을 하기 위해 산전 관리에 치과 치료까지 철저히 준비했다고 합니다. 뇌종양 투병 중이었던 그녀는 쉽게 아이를 갖지 못했지만 13~4개월 쯤 임신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임신 5개월이 지나면서 자궁 수축으로 4개월간 병원에 입원해 억제제를 맞았다고 하며 그 부작용으로 폐에 물이 차 출산할 때까지 산소호흡기를 계속 끼고 있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291312월 그녀 나이 마흔에 쌍둥이를 출산할 수 있었다고 하는군요.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은 1973521일생으로 47세이며 학력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정치학 석사, 1999년 정치에 입문해 국민의당 대변인을 지냈으며 현재는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사모펀드 회사의 대표로 재직 중이라고 합니다.

황혜영은 뇌종양 수술을 한 지 9년이 지났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술 당시 절개할 수 없는 위치라 제거할 순 없었고 사이즈를 줄여 놓고 평생 관리해야 한다라며 "너무나 감사하게도 사이즈가 많이 줄어 이젠 잘 보이지도 않는다고 해요.“라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공개했습니다.

 

 

힘든 시간을 보냈을 그녀이지만 성공적인 사업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그녀가 대단한 것 같은데요. 지금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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