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연 나이(프로필) 과거 걸그룹 알바

강혜연 나이(프로필) 과거 걸그룹 알바

 

가수 강혜연은 인천 출생, 1990년 12월 8일생으로 30세이며 164cm, 47kg, A형, 가족은 부모님과 1남1녀로 장녀입니다. 학력은 박문여자고등학교 (졸업), 인천가톨릭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 / 휴학), 2013년 베스티 싱글앨범 '두근두근'으로 데뷔했으며 2018년 10월 31일 '왔다야'로 트로트 가수로 재 데뷔 한 트로트 가수입니다.

 

과거 강혜연은 실용음악과 대학 입시 준비를 하다가 걸그룹 연습생 오디션에 붙어 연습생 생활 2년 하고 데뷔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걸그룹 ‘베스티’로 데뷔하기 전 2012년 2월 16일 아이돌 걸그룹 ‘EXID’의 초기 멤버로 활동했으나 짧은 활동을 끝으로 팀에서 나와 2013년에 ‘베스티’로 정식 활동하게 됩니다.

 

 

강혜연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인하대 축제에서 가수 마야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가수가 되기로 결심, 2007년 고교 2학년 제9회 부평 청소년 가요제 금상을 수상했으며 연습생 생활을 거쳐 가수로 데뷔하게 됩니다.

 

 

2년간의 연습생 시절 애슐리, 편의점, 카페, 다이소, 프로스펙스 매장, 축구장 입장 도우미 등 열심히 알바를 하는 생활력 강한 그녀였는데요. 특히 ‘베스티’로 데뷔했음에도 2년 넘게 활동 없이 공백기가 생겨 생활고에 시달릴 때에도 카페 알바와 동대문 옷 떼어 판매를 하며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는데요.

 

그렇게 연습생을 거쳐 걸그룹으로 활동했지만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그룹 베스티가 해체 되었으며 2018년 10월 31일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서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강혜연은 미스트롯 2에 참가해 무대에 오른 그녀는 자신을“어린 나이였던 2012년부터 무려 8년이란 긴 시간 동안의 걸그룹으로 활동했다. 강혜연은 지난 2018년부터 트로트 가수로 전향 '왔다야'라는 곡으로 제 2의 인생에 도전하게 됐다.”라고 소개하며 ‘내가 바보야’를 선곡해 올하트를 받으며 본선 진출을 하게 됩니다.

 

특히 가녀리고 예쁜 외모와는 달리 파워풀한 성량으로 마스터들에게 극찬을 받았으며 해맑게 기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이어 본선 1차 팀미션에서 ‘찐이량’ 팀을 결성 장윤정의 ‘불나비’를 선보였지만 계속되는 음이탈과 불협화음에 하트 단 3개를 받고 무대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다행이 강혜연은 흔들리지 않고 완벽하게 무대를 완성해주며 추가 합격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게 됩니다. 이후 본선 2차 1 : 1 데스매치에서는 나비와 경연해 승리를 거두었으며 이후 본선 3차 메들리 팀 미션에서는 ‘뽕가네’팀을 결성해 최종 2위를 차지하게 되었으며 준결승에 진출하게 됩니다.

 

이후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최종 8위를 차지하게 되는데요. 경연 도중 가수 진달래의 하차로 인해 갑작스럽게 양지은과의 함께 무대에 올라 자기 실력을 모두 발휘하지 못해 아쉽기도 했었는데요. 그래도 특유의 밝은 웃음과 성실한 모습으로 서로에게 좋은 무대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연습생과 아이돌 가수로 긴 시간을 거쳐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기까지 쉽지 않은 시간이었을 것 같은데요. 무대에서 늘 최선을 다하며 밝은 웃음을 짓는 강혜연의 모습을 보면 경연을 떠나서 앞으로의 무대를 응원하게 되었는데요. 지금까지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온 가수 강혜연의 내일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