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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위 아내 최혜경 19살 나이(차) 자녀 본문
이한위 아내 최혜경 19살 나이차 자녀
배우 이한위는 전라남도 광주시 출신으로 1961년 6월 17일 생으로 59세이며 1983년 K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이어 2008년 19살 연하의 아내 최혜경(40세)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 1남 2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한위와 아내 최혜경 씨의 만남은 KBS 드라마 (2004~2005)'불멸의 이순신‘을 통해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아내 최혜경 씨는 캐나다 유학을 다녀온 후 배우 분장 실습을 나와 배우 이한위를 담당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의 아내 최혜경 씨에 대해 이한위는 “'불멸의 이순신' 출연 당시 분장 팀 막내였던 아내와 처음 만났다.”라며 "막내라서 저한테 부탁하는 게 어려울 텐데, 아내가 내게 매번 빵을 사달라고 해서 몇 번 사줬다. 여자라는 생각도 안 했고, 아무 느낌 없었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작품 끝나고 아내가 먼저 연락을 했다. '이한위 선생님 맛있는 거 사주신다더니 어떻게 된 거에요?'라고 미니홈피를 통해 먼저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이한위는 “맛있는 걸 사주겠다고 했는데 안 만날 수가 없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나갔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이상한 마음을 절대 품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몇 번의 만남을 갖던 중 “아내가 저를 좋게 생각한다는 느낌이 들어 경고를 했다”고 털어놓았는데요. 그는 “나이도 너무 어리고,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결혼 대상이었다. 아내에게 날 좋아하지 말라고 회유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너 왜 자꾸 그러냐 나하고 결혼이라도 할 수 있어?' 그랬더니 아내가 '왜 못해요? 하더라” 라며 결국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아내 최혜경 씨의 집안에 반대에 부딪치게 되는데요. 그렇게 결혼 예기가 오가 던 중 최혜경 씨의 아버지가 큰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장례를 치르는 동안 빈소에도 자주 찾아가고 집안 어른들께도 자연스럽게 인사를 드렸어요. 다들 반갑게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라며 결국 양가의 허락 하에 2008년 3월 21일에 결혼식을 올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한위와 최혜경 씨 부부는 1남 2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장녀 이경(2008년생) 차녀 이윤(2011년생) 장남 이온(2013년생))
배우 이한위는 과거 1999년에 결혼, 1년 만에 별거를 했으며 2년 후 이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전처와의 사이에는 자식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이한위의 학력은 광주동신중학교,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조선대학교 정밀기계공학과 학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석사, 중학교 때 배우의 꿈을 키워 1983년 KBS 공채 10기 탤런트에 합격하면서 배우로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1985년 KBS 드라마 ‘별을 쫓는 야생마’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8년에는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를 통해 영화배우로도 활동하게 됩니다.
하지만 단역을 전전하며 10년이 넘도록 무명 생활을 보내야 했다고 하며 배역을 구하기 위해 방송사에 매일 출근 도장을 찍었다고 하는군요. 당시에 대해 이한위는 "아무리 하찮은 배역일지라도 죽기 살기로 최선을 다했어요.“라며 조금씩 기회가 생기며 단역이 아닌 조연으로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런 그가 무명 생활을 벗을 수 있게 만든 작품은 바로 2006년 영화 '미녀는 괴로워'였다고 하는데요. 그전에도 열심히는 했지만 무명이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배우 이한위는 드라마 ‘다모’, ‘왕꽃 선녀님’, ‘불멸의 이순신’, ‘커피프린스 1호점’, ‘달콤한 나의 도시’, ‘추노’, ‘제빵왕 김탁구’, ‘또 오해영’ 등 꾸준하게 매년 여러 작품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주연은 아니지만 다양한 역할로 서민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어 2020년 11월에는 KBS 2 '드라마스페셜 2020–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에 주연으로 캐스팅, 데뷔 37년 만에 첫 드라마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