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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부인 아내 신은정 나이 학력

달소다 2021. 3. 1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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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부인 아내 신은정 나이 학력 

배우 신은정(47세)과 박성웅(48세)은 연예계 대표적인 배우 커플로 지난 2008년 결혼식을 올린 14년차 부부입니다. 두 사람은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한 커플인데요.

 

신은정과 박성웅의 만남은 촬영장에서 지금 이곳에 있는 사람 중 가장 예쁜 사람이라며 선배인 배우 김미경이 소개를 해주었다고 하는군요. 이어 박성웅은 신은정의 연예인 답지 않은 털털함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그러한 신은정의 성격 덕에 여배우들과 쉽게 친해지지 못하는 박성웅은 아내 신은정과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신은정은 남편 박성웅의 첫인상에 대해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캐릭터인 주무치였다고 설명했으며 성격도 무뚝뚝해서 처음에는 대하기 어려웠다고 하는군요. 이후 친한 사이가 되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박성웅은 6개월째 되는 날 너 내 거 할래?라고 신은정에게 말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신은정은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아 차였는 줄 알았지만 일주일 후 신은정으로부터 답을 들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그렇게 교제를 시작한 후에도 주변의 시선에 신경쓰지 않고 영화관, 음식점 데이트를 자유롭게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교제를 시작한 지 5백 일째 되던 날 둘은 전북의 한 펜션에서 화보 촬영을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신은정은 기념일에 일을 하게 된 것이 속상했다고 하는군요.

 

신은정은 촬영 준비를 하는데 이상하게 계속 지연됐다라며 남편이 2층으로 불러서 올라갔더니 방안이 온통 색색의 풍선과 초로 가득하더라고요. 감탄하면서 이번 촬영 세트는 참 예쁘구나그러고 있었어요. 방 안에 노트북이 있었고 누르라는 표시가 있어서 눌렀는데 동영상이 흘러나왔어요.” 함께 촬영한 작품 사진이 나오면서, 박성웅이 연애하며 느낀 감정과 결혼에 대한 계획을 잔잔하게 고백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들의 축복 속에 200810월 홍천의 한 리조트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어 박성웅은 결혼할 당시 300만 원이 전부였다고 하는데요. 그는 “그래도 자신이 있었다. 안 굶길 자신 있다고 했더니 아내도 알았다고 하더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성웅과 신은정은 2010년 4월 아들 박상우 군을 얻었습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 함께 출연했으며 아내 신은정은 이 드라마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합니다.

 

이후 박성웅은 꾸준하게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2010제빵왕 김탁구2011각시탈에서 조금씩 부각을 드러내다 2013년 영화 신세계를 통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상승세로 현재까지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박성웅만의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게 됩니다.

 

박성웅은 197319일 생으로 48세이며 키 187cm, 학력은 충주고등학교(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학사), 1997년 영화 넘버3‘로 데뷔했습니다. 이어 박성웅은 기독교 신자로 큰아버지와 외할아버지가 목사님이라고 하는군요.

 

박성웅은 과거 건국대학교에 입학했으나 '집안에 법조인 있어야 한다'는 부친의 뜻에 따라 군 제대 후 다시 입시를 치러 한국외국어대학교 법대로 입학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자신의 길이 아니라고 여긴 뒤 배우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며 10년의 무명시절을 겪게 됩니다.

 

 

10년 동안 연극의 단역과 조연을 마다하지 않고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던 중 드라마 태왕사신기에 출연하게 되면서 무명배우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며 지금의 아내 신은정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성웅의 아내 신은정은 197413일 생으로 47세이며 키 163cm, 학력은 동래여자중학교, 중경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1997SBS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데뷔 이후 드라마 왕의 여자’, ‘왕꽃 선녀님’, ‘태왕사신기’, ’에덴의 동쪽‘, ‘강적들’,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조연으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20213월에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나빌레라에 출연 예정입니다.

 

박성웅은 힘들고 긴 무명시절 동안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우직하게 자신을 믿고 꿈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지금의 자리에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멋진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박성웅의 다음 작품과 연기가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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