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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셰프 결혼 아내 박은희 재혼

달소다 2021. 3. 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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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셰프 결혼 아내 박은희 재혼

MBC '동상이몽2'에 출연하는 미카엘 셰프는 (미카엘 아쉬미노프) 1982327일생으로 38세이며 고향은 불가리아의 수도인 소피아이며 불가리아인 아버지와 폴란드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미카엘은 부모님이 요리사로 두 분의 영향을 받아서 요리사가 되었다고 하는군요. 미카엘의 형 필립 역시 셰프이며 한국에서 미카엘과 함께 젤렌 레스토랑을 경영했지만 현재는 운영하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이어 미카엘 셰프 부부가 동상이몽2’에 새롭게 합류하게 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동안 자신의 열애 사실은 공개했지만 아내에 대해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어 1년째 처가댁이 살고 있다고 하는 미카엘 부부는 "가게 정리 후 신혼여행을 떠났는데,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가게 재오픈을 할 수 없었다. 백수 됐다"고 밝혔습니다.

 

미카엘과 박은희 씨는 재혼 커플로 두 사람 모두 힘든 시기에 만나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하고, 양가가 모여 조촐한 식사와 함께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고 하며 미카엘은 "언젠가 나중에는 꼭 결혼식을 하고 싶다. 아내는 어떤 나이가 되더라도 예쁘니까"라고 설명했습니다. 

 

미카엘 셰프의 와이프는 "남편은 항상 모든 걸 총동원해서 저한테 다해주려 한다"고 말하며 미카엘 역시 아내에 대해 "와이프는 눈이 예쁘다""너무 좋다"며 끊임없이 애정표현을 한다고 하는군요

 

이어 미카엘 셰프 아내 박은희 씨는 무용 전공의 요가 강사 출신이라고 하며 결혼 3년차임을 밝혔는데요. 그녀는 "미카엘을 만나기 전 결혼을 했었다. 혼인신고를 안 한 상태에서 헤어졌다. 혼자 힘들어하다 금방 일어나 지내고 있다가 미카엘을 친구가 소개해주면서 만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미카엘 셰프는 덕분에 어릴 때부터 음식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그는 어릴 때부터 나는 항상 주방에서 부모를 도와드렸다 . 엄마가 서 뭐하고 싶냐고 물으면 나는 늘 요리를 배우고 싶다고 말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14세부터 요리직업학교를 다니며 본격적으로 요리를 배우게 되었고 군대를 다녀온 후 고향인 불가리아 현지의 쉐라톤 호텔에서 근무했다고 하며 당시 미카엘 셰프는 호텔에서 주방 일과 케이터링 등의 업무를 맡아 근무했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호텔에서 셰프로 일하고 있을 당시 알게 된 한국인 친구들로부터 한국행을 권유, 한국으로 발령이 나면서 200210월에 한국으로 들어오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이후 2002년부터 2005년까지 한국 웨스틴조선호텔 셰프로 근무하다가 자신의 레스토랑인 젤린을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부모님 두 분 다 셰프로 아버지는 고기류의 메인 메뉴를 잘 만드시고, 어머니는 디저트 메뉴를 잘 만드세요라며 가족 모두 셰프임을 밝혔습니다. 현재 미카엘 셰프의 아버지 역시 한국에 입국해 아들들과 함께 한국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머니 역시 한국에 모시고 싶다고 하며 온 가족이 함께 살기를 원한다고 하는군요.

 

미카엘 셰프는 아버지에 대해 "아버지는 5년 전 은퇴 후 체중이 늘어 130kg이 됐고 얼굴도 많이 늙었다. 나는 그 모습을 보고 한국으로 들어오시게 했다"고 밝히며 "처음엔 낯선 나라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쉽게 선택하지 못했지만, 우리만 믿고 오시게 했다. 다행히 한국 생활에 완벽히 적응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미카엘의 아버지는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고 하며 가족과 함께 있음에 "행복해. 날마다 날마다 행복해"라고 말하며 한국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하는군요. 이어 환갑이 넘은 나이임에도 한국어와 영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카엘 형 필립 역시 한국인 여성과 결혼했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미카엘과 귀여운 조카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미카엘 셰프는 5개국어를 하는 언어 능력자로도 유명한데요. 그는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불가리아어, 폴란드어 등 5개 국어에 능통하다고 하는데요.

 

그는 "아버지가 불가리아 사람이고 엄마는 폴란드 사람"이라며 "전 세계를 가려면 영어를 배우라고 해서 영어를 배웠고, 불가리아에서 한국인을 만나서 한국어를 배웠다. 모두 독학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일 중요한 건 단어다. 주머니에 단어장을 넣어두고 하루에 20개씩 외웠다. 단어를 많이 알면 대화도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는 그였기에 타국인 한국에서도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신의 가족 모두 한국에 함께하길 바란다는 미카엘이 이번 방송 동상이몽 2’를 통해 한국인 아내까지 공개한다고 하니 더욱 반갑고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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