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랑 나이 고향 과거 본명

별사랑 나이 고향 과거 본명

1992년 8월 6일 28세인 가수 별사랑은 전라북도 휘장 전라북도 전주시 출생, 본명 윤정인, 키 169cm, 학력은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 (졸업), KAC 한국예술원 (실용음악예술계열 / K-트롯), KMB컴퍼니 소속으로 2017년 싱글 앨범 ‘눈물꽃’으로 데뷔했습니다.

 

가수 별사랑은 현재 ‘미스트롯2’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현역부로 참가해 유일하게 결승전에 진출한 숨은 실력자 중 한 명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가수 별사랑은 그동안 ‘미스트롯2’에 현역부로 출전해 뛰어난 실력자임에도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뒷심을 발휘하며 준결승전 2라운드에서 마스터와 관객 점수로 대역전에 성공하며 1위로 결승전에 오르게 되면서 주목받고 있는데요.

 

그녀는 이미 '제 8회 아시안 비트 밴드 콘테스트' 코리아 파이널에서 영예의 레볼루션상을 수상, 일본에서 권위 있는 음악 콘테스트인 'Japan 뮤직 레볼루션 페스티벌'에 파이널 메인 게스트로 초대받기도 했으며 2017년 필리핀 세부에서 개최된 필리핀 어워드 CCGA 연말 시상식에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초대되었으며 2019년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신인상까지 수상한 실력자이기도 합니다.

 

가수 별사랑은 11살 때부터 음악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음악선생님의 추천으로 kbs 열려라 동요세상에 출전해 수상하면서 합창단 생활 밴드 생활 각종 경연대회에 참가하면서 지금까지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스트롯2’ 현역부 B조로 출전한 별사랑은 처음부터 주목받는 참가자는 아니었는데요. 마스터 오디션에서 나훈아이 ‘테스형!’을 선곡해 14개의 하트를 받아 추가합격으로 본선 진출을 하게 됩니다 당시 마스터 조영수는 목소리와 리듬감은 좋지만 맞지 않는 선곡이라고 전하면서 장윤정과 함께 임주리의 곡을 선곡했으면 좋았을 거라고 조언을 했습니다.

 

이후 본선 1차 팀 미션에서 윤태화, 하이량, 강혜연, 별사랑, 연예진과 함께 ‘찐이량’을 결성해 ‘불나비’를 열창했지만 각종 댄스와 공중낙하, 아크로바틱 쇼가 더해진 화려한 무대와는 달리 불협화음을 일으켜 단 3개의 하트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별사랑은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칭찬을 받으며 강혜연과 함께 추가합격자로 호명됩니다.

 

이후 본선 2차 (1:1 데스매치)에서는 김사은과 함께 대결을 나섰으며 다친 발을 이끌고 무대에 선 그녀는 이수진의 '한방에 훅'을 열창하며 11대 0이라는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으며 마스터 장윤정은 “오늘 경연에서 TOP 5에 들어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한다.”고 극찬을 했습니다.

 

본선 3차전 (메들리 팀 미션)에서는 별사랑, 강혜연, 허찬미, 은가은, 성민지과 함께 뽕가네 팀으로 무대에 올라 '아카시아'에 이어 '평행선', '빈잔', '엉덩이', '대박 날 테다'를 불러 성공적인 메들리를 선보였으며 장윤정으로부터 “별사랑 씨가 너무 잘한다. 흥분하지 않고 춤도 잘 추고 저런 감성으로 노래하기 쉽지 않다. 처음에 AR인 줄 알았다. 호흡, 음정, 박자, 멜로디 하나 틀린 적이 없다. 게다가 감성까지.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내 마음 속 진은 별사랑 씨다.”라는 극찬을 또다시 받게 되며 본격적인 그녀의 진 모습이 발현되기 시작합니다.

 

결국 총 12인 마스터 중 무려 8인이 100점 만점을 주면서 뽕가네는 1186점과 에이스전인 은가은의 2위의 점수와 관객 점수를 합산해 최종 결과 2732.4점으로 ‘뽕가네’ 팀은 2위를 차지하게 되어 별사랑은 추가 합격자로 준결승 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드디어 준결승전인 (레전드 미션)에서읜 1라운드에서는 태진아의 ‘당신의 눈물’을 불러 955점의 마스터 점수와 대국민 응원 투표와 언택트 관객 투표를 모두 더한 1라운드 대결 결과, 별사랑은 1481.9점을 받아 8위에 오르게 됩니다.

 

이어 2라운드 (1:1 한 곡 미션)에서는 류원정과 한곡대결을 펼쳤으며 별사랑이 마스터 점수 300점 몰표로 완승을 거두게 되었고 1라운드 점수와 2라운드 점수를 합산하면서 8위였던 별사랑은 1위로 오르게 되며 최종 1위로 결승 진출에 성공하게 됩니다.

 

별사랑은 매번 무대에서 마스터들의 극찬을 받아왔던 실력자이기도 하는데요. 특히 박선주 마스터는 “트로트 이외에도 별사랑 씨가 하는 음역대의 여자 가수가 흔하지 않다. 그 톤을 표현해내는 방식조차 하나도 떨어지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한국의 ‘레이디 가가‘라고 평하기까지 했습니다.

 

처음부터 눈에 띄는 참가자는 아니었지만 결국 실력 하나로 뒷심을 발휘하는 진정한 실력자가 아닌가 하는데요. 그녀는 "제가 요가랑 필라테스를 한 8년 정도 했다“라며”그래서 강사를 준비하고 있는 시기에 '미스트롯2'를 준비하게 됐다"고 털어 놓기도 했습니다.

결국 그녀의 ‘미스트롯2’은 성공적인 도전이 되었는데요. 최종우승이 아니더라도 보든 음역대에서 자유롭게 부르는 그녀의 단단한 노래를 더욱 많은 무대에서 만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