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규 나이 과거 출연작 (펜트하우스2)

김동규 나이 과거 출연작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조비서’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김동규는 1994년 8월 21일 생으로 27세이며 20살부터 대학로에서 연극 막내생활부터 시작해 단편영화와 독립영화, 드라마 ‘리턴’으로 데뷔한 후 ‘황후의 품격’까지 단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당시 김동규의 특유의 성실한 모습이 주동민 감독의 눈에 들어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조비서’로 인연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김동규는 ‘리턴’과 ‘황후의 품격’에서 단역으로 출연할 당시 "감독님께 정말 열심히 인사를 드렸어요. 비 오는 날인데 인사 한 번 드리겠다고 1시간 반 정도를 대기했는데, 그때 처음 제 이름을 여쭤보셨어요. 그때 좋게 봐주신 것 같아요. 요즘은 그렇게까지 안 한다고 하더라고요. 열심을 다 하면 언젠가 돌아올 거라는 믿음이 있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동규는 군인 출신 아버지의 엄격한 교육을 받으며 자랐다고 하며 중학교 때부터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하는군요. 그가 중학교 3학년 때 친누나의 권유로 연기학원을 다녔으며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가고 싶어 예고에 진학하며 자신의 꿈을 위해 차근차근 배워나갔다고 합니다.

 

20살이 넘은 후에 대학로에 연극 무대를 꿈꾸며 막내생활을 시작하며 새로운 배움의 시간을 가지며 단편영화와 독립영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이후 연극 ‘사춘기 메들리’, 영화 ‘훈이’등에 출연하며 기본기를 쌓아가게 됩니다.

 

연극 '사춘기 메들리'

연극 '사춘기 메들리'

배우 김동규는 2019년 독립영화 ‘충’의 주연 ‘준수’을 맡으며 신인배우로 주목을 받게 됩니다. 영화 ‘충’은 두 남자가 서로의 존재를 모른 채 살아가면서 벌어지는 스릴러로 극 중에서 김동규는 집주인을 속이고 살아가는 사이코 역할로 끈질긴 생존력을 가진 인물이지만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인물을 맡아 열연해 주었습니다.

 

김동규는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경호원으로 출연했으며 현재는 ‘펜트하우스’에서 주단태의 지시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악행을 일삼는 비열한 ‘조비서’로 출연하며 강렬한 모습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김동규는 극중 헤어스타일에 대해 “싸울 때 머리를 미는 사람들이 있다”고 제안해 주동민 감독이 '머리도 밀고 수염도 밀고 해보자'라고 반영하여 지금의 모습이 만들어졌다고 하는군요.

 

연기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그의 모습이 예능 ‘온 앤 오프’에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극중 캐릭터를 위해 복싱을 배운다는 김동규는 “실제로는 맞거나 때려본 경험이 없어 역할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시작하게 됐다”라며 극중 연기를 위해 정장 바지에 구두를 신은 채로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이어 SNS상에서 닮은 꼴로 화제가 되었던 방송인 유병재와의 즐거운 만남도 공개된다고 합니다.

 

김동규는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는 연기에 대한 배움과 올바른 사람이 되고자 더욱 노력한다고 합니다. 신인 배우 김동규의 밝은 내일을 응원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새로운 캐릭터로 더욱 사랑받는 배우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김동규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kdkiio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