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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 아내 양희정 아들 준우 양택조

달소다 2021. 2. 2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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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 아내 양희정 아들 준우 양택조

배우 장현성은 경상남도 거제시 출생 197071750세이며 183cm, 학력은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를 졸업했습니다. 가족관계는 아내 양희정 씨와 아들 장준우(2003519일생), 장준서(2007729일생)가 있으며 장현성의 장인은 원로배우로 유명한 배우 양택조 입니다. 이어 장현성은 1993년 뮤지컬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로 데뷔했습니다.

 

 

장현성은 본격적인 배우로 데뷔하기 전 연극계에서 활약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는데요. 특히 극단 '학전' 시절 무대를 관람하는 관람객들 사이에서 일명 '학전 독수리 5형제'로 불리며 큰 인기를 누렸다고 합니다학전 독수리 5형제중 나머지 4명은 설경구, 김윤석, 황정민, 조승우였다고 하는군요.

 

장현성은 무명시절이 길었던 배우 중 한 명인데요. 학전 시절 독수리 5형제들의 배우들이 점차 배우로서 성공하는 모습을 보고 조바심이 났다고 합니다.

 

이어 20년 전 연극을 하고 있을 당시 “IMF로 인해 부모님이 도망을 가시게 되고 그 충격으로 아버지는 수면제를 복용하게 되면서 이게 지나쳐서 약물중독에 걸리셨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이후 점점 기력이 없어지신 아버지가 치매에 걸린 후 돌아가셨다"고 밝혔습니다. 장현성의 아버지는 20113월에 돌아가셨다고 하는군요.

 

장현성은 갈 곳이 없어 경매 낙찰이 돼 버린 살던 집에 몰래 들어가 잠을 자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집에 빚이 16억이었으며 밥 대신 분유로 끼니를 때웠으며 극단 연습실에 들어가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명 시절이 그에게는 정말 행복했다고 합니다. 연기를 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어 그는 진짜 부자는 가진 게 많은 사람이 아니라 필요한 게 적은 사람이다. 많은 돈을 벌지는 못했지만, 필요한 만큼은 얼마든지 쓸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장현성은 남들보다는 조금 천천히 조금씩 배우로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면서 드라마에서 악역으로 빛을 보기 시작합니다무명시절 동안 다양한 캐릭터들을 연기해주었던 장현성은 악역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작품에 따라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주는 배우로 거듭나게 됩니다.

 

특히 선한 역을 연기하다가 악랄한 악역을 연기하는 극과 극의 모습을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내주고 있습니다.

 

장현성은 20139월부터 약 10개월 동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당시 훈훈하고 귀여운 두 아들들에게 남다른 육아법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아들인 준우와 준서에게 다정하고 친근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며 아이들이 잘못을 했을 때에도 화를 내기보다는 친구처럼 훈육하는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습니다장현성의 아내 양희정 씨는 다음에 태어나면 남편 장현성의 아들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귀엽던 두 아이들은 어느덧 고등학교 2학년 중학교 1학년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당시 훈훈한 외모와 예의 바른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장현성은 두 아들에게 많은 시간을 함게 하며 공부보다는 인성을 중요시하는 교육을 했다고 하는군요.

 

특히 큰 아들 장준우 군은 공부를 잘하기로 유명했는데요. 초등학교 4학년 때 전교 1등을 차지할 정도로 명석한 두뇌를 자랑한 바 있으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박학다식을 자랑하는 수재로 주목을 받았습니다어느덧 고등학교 2학년이 된 준우 군은 세계 인권기구 같은 곳에 일하고 싶다고 하며, 외고에 진학했다고 하는군요.

 

장현성 아내 양희정, 양택조 / 장현성과 아내 양희정은 같은 대학교 같은 과 선후배 사이로 만나 캠퍼스 커플이었다가 결혼까지 이어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집이 같은 방향이라 태워주다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내 양희정 씨의 아버지는 원로배우 양택조이며 막내딸인 양희정에게 "다른 녀석들은 다 만나도 연극배우만큼은 안된다"라고 말해왔다고 하는데요. 연극배우의 삶이 힘들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위 장현성을 보면 볼수록 괜찮다고 생각하며 말을 할수록 유쾌한 말투와 성격이 너무 마음에 들어 두 사람의 교제를 허락했다고 합니다.

 

장현성의 아내 양희정 씨는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 남편 장현성에 대한 집착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남편을 너무 사랑하니까 남편이 너무 좋아서, 전화도 받지 않으면 불안했고 집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로를 이해하며 살아가는 게 부부이듯이 밝고 따뜻한 아이들을 보면 이들 부부는 서로를 존중해 주고 사랑해 주는 예쁜 부부이자 좋은 부모인 것 같습니다.

장현성의 아내 양희정 씨의 집안은 예술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버지인 연기자 양택조의 부모님이 일제 강점기 때 유명한 예술인 부부 양백명과 문정복이라고 합니다.

 

양택조의 어머니 문정복은 북한으로 넘어가 인민 배우가 되었고, 양택조의 이모는 1960년대를 주름잡던 배우 문정숙이라고 하는군요양택조는 12녀의 슬하에 두고 있으며 큰딸은 방송 PD 출신, 큰사위는 카메라 감독, 둘째 아들은 방송 카메라맨, 며느리는 사진 전공 막내딸인 장현성의 아내 양희정 씨는 연극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오랜 무명시절을 보내고 명품 배우로 거듭나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한 길만을 걸어온 배우 장현성의 또 다른 모습이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좋은 남편과 따뜻한 아버지로서의 모습까지 더해져 더욱 믿고 보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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