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나이 아내 이수연 아들 취미

지진희 나이 아내 이수연 아들 취미 

배우 지진희는 서울 출생, 외아들로 1971년 6월 24일 생으로 49세이며, 178cm, 71kg, B형, 27살의 나이에 1999년 조성빈의 ‘3류 영화처럼’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학력은 서울북성초등학교 (졸업), 한성중학교 (졸업), 영등포공업고등학교 (금속공예학과 / 졸업), 명지전문대학 (시각디자인학과 / 전문학사), 대학 졸업 후 제일기획에서 아르바이트로 시작해 그래픽 디자이너로 근무하다 사진을 배우게 되면서 광고사 스튜디오에서 사진 어시스턴트로 몇 년간 일했다고 하는군요.

 

 

이후 1997년 광고 모델로 데뷔, 특히 홍콩스타 금성무의 커피 광고에 대역으로 출연하였다고 하며 1998년 연극배우로 연기를 시작, 1999년 조성빈의 뮤직비디오 출연을 시작으로 단역과 조연을 거쳐 2000년 SBS 드라마 ‘줄리엣의 남자’에 주인공으로 주목받기 시작해 2003년 MBC 드라마 ‘러브레터’, ‘대장금’을 통해 스타 반열에 올라서게 됩니다.

 

드라마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 ‘봄날’, ‘스포트라이트’, ‘결혼 못하는 남자’, ‘동이’, ‘대풍수’, ‘애인있어요’, ‘미스티’, ‘60일, 지정생존자’ 등 매 년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중후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입니다.

 

배우 지진희 결혼/ 아내 이수연 ▶ 배우 지진희는 2004년 ‘대장금’으로 스타 반열에 올랐을 당시에 6년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었는데요. 데뷔 때부터 스타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자신의 여자친구를 당당히 밝혔습니다.

 

이어 지진희(49세)가 무명시절부터 곁을 지키며 힘이 되어준 아내 이수연(45세) 씨는 유명 광고 회사에서 일했던 그래픽 디자이너로 2004년에는 한 디자인 회사의 차장을 역임하기도 한 능력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과거 지진희가 포토그래퍼의 어시스트로 일하던 중 스튜디오로 졸업 작품을 찍으러 온 지금의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구애를 펼쳤다고 밝혔는데요. 지진희는 “하루는 여대에서 사진을 찍으러 왔는데 아내만 보였다. 훌륭했다. 바로 아내와 전화번호를 교환했다"며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한창 인기가 절정이었을 때 지진희는 아내 이수연 씨와 결혼하는 것에 대해 "아내와 결혼할 때 주변에서 많이 말렸다. 1년만 미루면 안 되냐고 말렸다. 많은 분들이 말렸지만 그 선택에 있어 후회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이 결혼 당시 지진희는 33세 아내 이수연 씨는 29세였으며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에도 “아내가 너무 예쁘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슬하 2남의 자녀가 있으며 “아이가 아내와 나의 사이를 질투한다”며 “나는 아이에게 ‘아빠는 엄마를 더 사랑해 너는 두 번째야’라고 한다”며 “나는 백 점짜리 남편이고 싶다. 적어도 반 이상은 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지진희는 “아내가 육아에 지쳐 울고 있을 때 같이 부둥켜안고 울었던 기억이 있다” 면서 자상한 남편으로서의 가족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그이기에 따뜻한 가장의 모습과 훌륭한 연기력이 더해져 지금까지 남녀노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배우 지진희 다양한 취미 / 거울셀카 화제 ▶ 배우 지진희는 고등학교 때 금속공예, 도자기를 구울 정도로 손재주가 남달랐던 지진희는 대학도 시각디자인과로 진학했다고 하는데요. 가방, 휴대폰 케이스를 손수 제작하며 한 제작발표회에는 본인이 제작한 브로치를 달고 나타나기도 했었다고 하는군요.

 

이어 사진촬영, 레고, 자동차 모형 수집에도 관심이 많다고 하며 신세계백화점의 재현품을 만들어서 전시한 적도 있다고 하며 도자기공예, 가죽공예, 금속공예, 한지공예 등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어 별도의 공예작업실도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지진희의 신개념‘거울 셀카’가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배우 지진희는 헬스와 클라이밍, 골프 등 꾸준한 자기관리로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가정에 충실하며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지진희의 다음 작품인 JTBC 드라마 ‘언더커버’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