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남석 작가 밸런싱 아티스트 나이

변남석 작가 밸런싱 아티스트 나이 

변남석 작가(59세)는 국내·외 방송에 출연, 두바이 왕자 초청 공연, 미국・홍콩・싱가포르 등에서 밸런싱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변남석 작가는 밸런싱 아티스트로 활동하기 전에는 대학에서 체육학을 전공, 종합스포츠센터에서 관리직으로 근무하다 실내 스키장을 운영했다고 합니다.

 

체육학을 전공한 그는 만능 스포츠맨으로 실내 스키장을 운영했을 당시에도 다양한 스포츠를 강습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2003년 웨이크보드를 타러 갔다 심심풀이로 돌 쌓기를 한 것이 취미가 되었고 이후 중심 잡기 연습에 몰입하면서 특유의 중심잡기 능력과 노력이 더해져 자신만의 영역을 찾아 설치미술가, 세계적인 작가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변남석 작가는 길거리, 바닷가, 계곡 등에 있는 돌들을 모아 쌓는 연습을 하며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어느 날 “특이한 현상이나 사람을 찾아 방송에 소개한 후 반응이 좋으면 상금 100만 원을 주는 프로그램인데 출연해 줄 수 있느냐”고 KBS 예능 작가로부터 연락이 왔다고 하는군요.

 

출연을 결정한 변남석 작가는 자신의 능력을 멋지게 보여주었고 결국 상금 100만 원을 차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부터 ‘스타킹’, ‘생활의 달인’등 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게 됩니다. 이어 ‘유튜브’채널에 돌 쌓기 동영상을 올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주목을 받기 시작, 아랍 왕자의 초청으로 두바이도 다녀오고, 서울시 홍보 영상에도 출연할 수 있었다고 하는군요.

 

변남석 작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rockybyun/

 

두바이 초청 당시 동시통역이 가능한 통역사 몫까지 인천-UAE 왕복 항공권과 UAE 5성급 호텔 스위트룸 7박8일 숙박권이 각각 두 장씩 들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어 그는 공연을 위해 70kg에 이르는 돌을 챙겨갔지만 수하물의 무게가 규정보다 많이 나간다는 이유로 입국장에 붙잡혀 조사를 받아야 했다고 하는군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도착한 변남석 작가는 스위트룸에 머물며 최고의 특별 대우를 받았으며 쇼핑몰에서 연 그의 공연 역시 큰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당시 공연에 사용되었던 물건들은 쇼핑몰에서 구한 한국 제품들을 주로 이용했다고 하며 개런티로 약 1300만 원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변남석 작가는 현재 유쥬브 채널 ' Rocky Byun'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능력으로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낸 변남석 작가는 밸런싱 아티스트뿐 아니라 강연, 설치미술가, 사진작가, 무용 무대까지 자신의 영역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