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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나이 키 과거사진 우울증 본문
최강희 나이 키 과거사진 우울증
1977년 5월 5일 43세 키 163cm 인 배우 최강희는 1995년에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26년 차 배우입니다. 학력은 서울연천초등학교 (졸업), 예일여자중학교 (졸업), 동명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일대학교 (연극영화과 / 중퇴), 연예계 대표 동안 배우로 오랫동안 고등학생 역할을 하거나 자신의 나이보다 어린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어 서일대학교를 입학했으나 1달 만에 그만두었는데 그 이유는 "다들 나보다 엄청나게 노력해서 왔는데, 나는 운이 좋게 오게 되어 미안해서"라고 털어놓았는데요. 그녀는 학교 다닐 때 공부를 못 해서 최강희가 대학에 합격했을 때는 학교 반 친구들이 모두 강희에게 박수를 쳐 줬다고 하는군요.
이어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 "학창 시절 정말 공부를 못했다. 꼴찌에서 2,3등 정도였던 것 같다. 꿈도 미래도 없는 아이었다"고 말하며 조용히 혼자 노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이었다고 하는군요.
최강희는 데뷔 이후 청소년 드라마 ‘나’, ‘학교’, 영화 ‘여고괴담’을 비롯한 여러 작품에 청소년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1999년 드라마 ‘광끼’에서 처음으로 대학생 연기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하는군요. 이후 2004년 MBC 주말 아침 드라마 ‘단팥빵’을 통해 다시 주목받게 되었으며 2006년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을 통해 신비스러운 미나를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성공적인 성인 연기자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2008년 SBS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의 오은수 역을 연기, 일과 사랑 그리고 인생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30대의 여성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해주며 그 해 SBS 연기대상 드라마 스폐셜 부문 여자연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이후로도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7급 공무원’, ‘하트 투 하트’, ‘화려한 유혹’, ‘추리의 여왕 1,2’, ‘굿 캐스팅’, 영화로는 ‘애자’, ‘째째한 로맨스’, ‘미나 문방구’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강희는 2013년 우울증을 겪으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집에 커튼을 치고 더 깊은 동굴로 들어갔어요. 자존감이 무너져 내렸더라고요. 주위에서 인사말로 '어우. 정말 이쁘세요', '동안이세요.' 하면 '아니예요. 실제로는 안 그래요'라고 밀어내기 바빴어요."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저는 그냥 저일 뿐인데, 제가 원치도 않는 '4차원이다', '동안이다'라는 저를 규정하는 평가를 계속 듣고, 또 거기에 대한 공격을 받다 보니까 어떤 큰 실망 같은 게 있었어요.“라며 ”나와 배우라는 삶을 분리하지 못하면서 인기에 집착하게 되고 남의 시선을 신경 쓰게 돼요“라고 우울증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이어 최강희는 선행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어 헌혈을 30회 이상 했고, 헌혈유공장 은장을 수상했며 또 연예인 최초로 백혈병 어린이를 위해 골수를 기증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당시 최강희는 자해까지 시도할 정도로 우울증이 심각한 상태로 자신의 한 일에 있어 기쁘거나 감사함이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힘든 우울증과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 종교에 의지했고 매일 빼놓지 않고 새벽 기도를 하며 우울증을 극복했다고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그렇게 좋아하던 슬과 담배를 끊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배우 최강희는 2010년 드라마 ‘굿 캐스팅’을 통해 데뷔 25년 만에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호평을 받았는데요. 당시 역할을 위해 꾸준하게 액션스쿨 및 수련장을 다니며 기초 체력 단련을 하며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2021년 드라마 ‘안녕 나야’로 돌아왔습니다. 드라마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라고 하는군요.
아이 같은 천진하고 밝은 웃음이 더욱 매력적인 배우 최강희가 그려낼 드라마 ‘안녕? 나야!’의 반하니의 모습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