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선 나이 과거 남편

배우 김영선 나이 과거 남편 

최근 유행어인 “난리났네! 난리났어" 의 진짜 주인공인 배우 김영선은 부산 출생, 1971년 3월 5일생으로 49세이며 연극배우이자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생활 20년이 훨씬 넘는 베테랑 배우입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구미호뎐’에서 ‘무당’역할로 출연하여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배우 김영선은 영화 ‘추격자’, ‘범죄와의 전쟁’, ‘내 연애의 기억’, ‘염력’, 드라마 ‘꽃보다 남자’, ‘응답하라 1994’, ‘동네변호사 조들호’, ‘구해줘2’ 등 드라마를 비롯해 상업영화 독립영화, 장편, 단편영화까지 단역과 조연, 주연으로 출연하였습니다.

 

 

배우 김영선은 특히 다양한 작품에서 누군가의 엄마 또는 아내 역할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정확히는 아니지만 '어디서 본 것 같은데‘ 하며 그녀를 알아보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아버지는 버스 운전사, 어머니는 작은 미용실을 운영하셨다고 하며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의 영향으로 책과 음악, 영화를 함께하며 자랐다고 하는데요. 중학교 때는 연극에 빠져 청소년극단에 들어갔고, 직접 시나리오까지 쓰며 연출도 해봤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고등학교 1학년 때 서울에 있는 선일여자고등학교로 전학을 가면서 연극과는 멀어지고 고등학교 졸업 후 제일은행에 취직해 3년간 은행원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1992년 운명적으로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당시 보험회사 직원이었던 남편은 김영선이 일하고 있는 은행에 매일 오게 되면서 인연이 되었고 첫눈에 반한 김영선은 남편을 6개월간 쫓아다녔다고 합니다.

 

그렇게 결혼 후 1993년 아들을 출산하며 육아에 전념했지만 학창 시절 즐겁게 연기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이루지 못했던 연기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남편의 지지로 극단에 들어가 연극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하였고 2006년 영화 ‘한반도’로 영화배우로 데뷔하게 됩니다. 당시 김영선은 대사 한 줄 없었던 단역이었다고 하는군요.

 

이후 해마다 여러 작품에 출연하였으며 2007년 영화 ‘추격자’에서는 하정우의 누나로 출연, 2012년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성시대’에서는 최민식의 아내로 출연, 2013년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는 쓰레기(정우)의 어머니로 출연하였으며 이외에도 드라마 ‘명불허전’, ‘크리미널 마인드’, ‘블랙’, ‘복수가 돌아왔다’, ‘구해줘2’, ‘구미호뎐‘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이어 배우 김영선은 2016년 대한민국 스타예술대상 영화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면서도 사회공헌 빛 봉사활동, 기부를 실천해와 2017년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에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꾸준하고 성실하게 한길만을 걸어온 배우로서 어떤 배역이더라도 그 안에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사랑받는 배우로 좋은 작품에서 자주 만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김영선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unup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