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다이어트 32kg 감량 살찌기전 학력

유재환 다이어트 32kg 감량 살찌기전 사진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32kg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유재환이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다짐한 게 4개월 전이라고 하는데요.

 목숨이 걸린 일이라는 생각으로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시작했다고 합니다.

 

유재환은 다이어트 시작 1주 만에 5kg을 감량하며 굳은 의지를 나타냈고, 6월에는 16kg 감량에 성공하며 다이어트에 가속을 붙였습니다. 

104kg에서 72kg으로 무려 총 32kg을 감량을 한 건데요.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다짐한 이유 중에 하나는 허리 디스크와 통풍이 있어 운동을 거의 할 수 없었던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까지 있어 식욕 억제 약을 먹기에도 부담스러운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이뿐 아니라 공황장애, 역류성 식도염, 우울증, 고지혈증, 고혈압, 두통, 무릎 통증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질병이 그를 고통스럽게 했다고 합니다.

병원 검진 결과에서도 다이어트를 하지 않으면 심각한 상황에 이를 수 있다는 진단을 받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데뷔 때의 모습도 통통하기는 했지만 방송을 통해 본 유재환은 더욱 불어난 체중 때문에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때 당시에도 하루 한 끼를 먹는 대신 먹고 싶은걸 먹으면서 해소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방송에서 곰탕면 + 순대 + 즉석밥 등 색다른 조합을 추천해주거나 편의점에서 춘천 닭갈비의 맛을 재현해내며 음식에 대한 애착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유재환은 건강 상의 이유로 함께 식사를 하지 않고 매니저가 먹는 걸 지켜보기만 했었습니다.

유재환은 “과식과 폭식이 심해 걱정이 많았다”면서 “연예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생활 패턴이 불규칙했다” 라고 설명하면서 자신이 살이 급격하게 찐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공황장애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요.

굉장히 밝고 유쾌하며 긍정적인 사람인 듯 보였지만 속은 많이 힘들었나봅니다.

 

유재환은 1989년생인 올해 30세입니다.

그는 2008년 가수로 데뷔하여 작곡, 프로듀싱 활동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그리고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하게 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갑작스러운 관심과 그를 둘러싼 오해들이 유재환을 힘들게 했나 봅니다.

유재환은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인하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음악과 관련 없어 보이지만 어린 시절부터 싱어송라이터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독학으로 화성학 공부를 시작했고 혼자서 곡을 쓰며 꿈을 키웠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한 후 군 복무를 마친 뒤 다시 음악에 빠져 시간이 지난 수 박명수의 눈에 띄어 박명수의 ‘지팍스튜디오’에 합류하여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웃음이 가득하고 순수해 보이는 유재환은 자신의 꿈을 위해 끊임없이 달려왔네요.

 

이런 바쁜 생활 때문에 건강을 잃게 되었지만 음악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음악 활동 할 때는 더없이 진지해 보였나 봅니다.

 

유재환은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하게 됩니다.

자신의 SNS에

"엄청 대단하진 않지만, 그래도 여러분들도 할 수 있다. 다 이겨낼 수 있다.

최고로 살쪘을 땐 살이 너무 쪄서 아무도 못 만난 거 같다. 자격지심이 심하고 공황이 왔었다"

며 "다이어트는 습관화되는 게 의외로 빠르다. 이제는 새로운 음악인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라며 덧붙였습니다.

정말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네요.

점차적으로 살이 찌면서 예전의 모습이 사라져 갔었네요.

하지만 과거 사진을 보면 지금과 비슷한 걸 보니 어쩌면 본연의 모습을 찾을 걸 수도 있겠습니다

▶식단방법◀

식습관이 불규칙한 유재환은 하루 3끼를 규칙적으로 챙겨먹었다고 하는데요.

다이어트를 하기 전보다 더 잘먹지만 체중은 감량하게 되는 몸이 됐다고 합니다..

살을 빼서 외모도 멋있어졌지만 유재환의 밝고 긍정적인 마음은 그대로 인체 자신이 사랑하는 음악 활동하면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