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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새집 철거 시공사 공식입장 추가정리 본문
윤상현 새집 하자 철거 시공사 공식입장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윤상현과 메이비가 새집을 소개하면서 새집의 심각한 하자로 인해 대공사를 진행하게 되는 영상이 공개되었는데요.
지난 3월 [동상이몽2]에 합류하면서 윤상현이 직접 설계한 3층짜리 단독 주택 ‘윤비하우스’를 공개하였습니다.
윤상현은 넓은 거실과 주방을 자랑하는 새집은 삼 남매가 자라면 쓰게 될 3개의 방과 부부의 음악 작업실 그리고 다락방 등 오직 윤상현과 메이비 가족만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라며 뿌듯해하며 집을 공개했는데요.
이번에는 윤상현의 기대에 찬 윤비하우스를 처음으로 소개하는 것부터 그리고 최근에 하자가 드러나는 부분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시공사측의 반박문과 윤상현측의 공식입장에 대해서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상이몽 2]에 합류한 윤상현의 자신의 꿈이었던 집을 소개했습니다.
한강이 바로 펼쳐진 곳에 3층 단독주택!!!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는 넓고 깨끗한 내부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인테리어 역시 과하지 않고 깔끔하고 실용적인 부분을 살린 듯한 모습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넓은 공간과 함께 아직은 어리지만 아이들이 지금보다 크게 되면 사용하게 될 3개의 방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구름다리를 건너가면 방이 하나 나왔는데요.
음악을 좋아하는 윤상현과 음악을 하는 아내 메이비의 음악 작업실의 공간이었습니다.
윤상현의 아내를 생각하는 따뜻한 공간 중에 하나인 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숨어있는 중정까지 다섯 가족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집을 꿈꾸며 지은 게 하나하나 묻어있는 듯했었네요.
그리고 3층으로 올라가면 예쁜 다락방이 나오는데요.
천장에 하늘과 연결된 창문까지 있었네요.
윤상현은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신이 꿈꿔왔던 집을 항상 그림으로 그려가며 자신의 꿈을 간직하고 실현시키고자 노력했다는데요.
그래서 집 설계도 금방 할 수 있었고 결정도 빨리할 수 있어서 집을 빨리 지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윤상현이 이렇게 집에 대한 꿈을 키운 이유는 어렸을 때 다섯 식구가 살던 집이 방 하나에 단출한 부엌 그리고 화장실도 밖에 있는 곳이었다고 하네요.
어린 윤상현은 자신의 집이 창피해서 친구를 데리고 온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집에 대한 생각을 늘 해왔고 자신이 결혼을 하게 되면 살고 싶은 집을 항상 생각해왔다고 합니다.
역시 지금의 부인 메이비를 만나서 결혼 준비를 하면서 제일 많이 보여준 게 집 그림이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안 입고 안 쓰고 모았다가 셋째 가졌을 때 모아둔 돈을 집 짓는데 올인했다고 합니다.
근데 이렇게 꿈과 같은 집 문제가 생기다니요. 정말 ...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최근에 장마로 인해 새집의 문제가 하나둘씩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무더운 여름인데 쓰지도 않았는데 에어컨이 고장이 나기 시작하는데요.
무더운 여름에 윤상현과 메이비도 걱정이지만 아이들이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여기까지는 여름인데 에어컨이 고장 나서 힘들겠구나 정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집이 너무 더워 외벽에 물을 뿌리기 시작했는데 집안의 습도는 더욱 높아만 갔습니다.
집 지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요 집 벽에 금이 가다니요.????
이게 무슨 상황일까요?
근데 그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이리저리 물이 새는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집을 지으면 이런 일이 발생하는 걸까요?
지난 방송에서는 옥상에 수도관을 설치하지 않은 것도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정말 기대하고 모든 것을 투자한 윤상현 입장에서는 황당하기 그지없지만 이런 상황이 되면 누구나가 화나는 상황일 것 같은데요.
1월 입주 후 첫 장마로 인해 2층, 안방, 거실, 다용도실에서 빗물이 새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이번 장마가 물 폭탄에 가깝다고 하더라도 장마 때문에 집이 물이 샌다는 건 말이 안 되는 상황인 것 같은데요.
뭔가 잘못됐다 싶은 윤상현은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기에 이릅니다.
전문가들이 하자 확인을 위해 이리저리 살펴보면서 뭔가 이상하다는 말을 계속합니다.
배수구가 하나도 안 돼 있어!!!???
정말 말도 안 되는 상황의 연속이었습니다.
결국 대공사를 해야 하는 상황까지 갔습니다.
평생 꿈꿔온 집이라고 초반에 설명하던 윤상현이었는데 정말 착잡할 것 같네요.
앞에 정원의 잔디나 나무도 모두 철거작업을 하게 되는데요.
정원에 있는 나무들도 윤상현이 열심히 심는 장면이 기억이 나네요.
앞마당의 정원도 수평 작업 없이 흙을 덮는 바람에 비 오면 집 쪽으로 물이 고인다고 하네요.
정말 입이 쩍 벌어지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네요.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는데요.
방송을 본 많은 시청자들이 “시공사 잘못이 크다” “시공사를 고소해라”라며 논란이 커지게 되면서 윤상현의 새집을 시공한 업체 A사는 22일 공식 입장을 배포하고 반박에 나섰습니다.
▶ A사 반박글 ◀
A사는 “해당 주택은 건축주 윤상현 씨 측이 직접 시공했으며 A사는 그를 도와 시공에 대한 인부 고용 및 공사 감독, 인테리어 시공 등 건축 전반을 총괄했다”며 “공사비는 6억9000만원이 소요됐으며 공사비는
A사가 먼저 지출하고 이후 증빙을 갖춰(견적서) 건축주 윤상현 씨로부터 지급받는 방식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윤상현이 6억원 가량을 지급한 후 일부 하자를 이유로 잔금 지급을 미뤘으며
지난달에는 “하자 보수금 2억4000원을 지급하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A사에서 “하자 보수를 위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지만 윤상현 측은 자신이 고용한 업체를 통해서만 하자를 보수하겠다고 협의를 거부했다고 말했다. A사는 하자 보수 비용을 2000만원 내외로 추정하면서 “벽에 금이 가고 창틀 시공이 잘못돼 비가 새는 하자에 대한 보수비로는 도저히 납득되지 않는 거액이다. 증빙과 내역이 없었다”고 말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그러면서 “갑자기 방송을 통해 하자를 과장하고 A사를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취지의 프로그램이 제작돼 방송됐다. 아무리 우리가 힘없는 업체이고 본인은 방송 권력을 가진 연예인이라 해도 이렇게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은 갑질”이라고 토로했습니다.
▶ 윤상현 측 공식입장 ◀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윤상현의 시공 피해는 방송에서 보신 그대로”라며 “연예인의 위치에서 방송을 활용한 것이 아니라, 리얼리티 관찰로 배우의 일상을 방송 하는 프로그램에서 가족들이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이 안되는 심각한 피해 상황이 그대로 방송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사는 향후 언론을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기보다, 법적 대응을 하여 피해 보상을 받고자 한다. 배우 또한 방송 후 공감하는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았고 이에 힘든 싸움이겠지만 눈앞에 안이나 합의 보다는 법적인 성과로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소속사는 “마지막으로 시공사가 언론을 통해 밝힌 내용에 허위 사실이 적시 되어 있어 이 또한 법적 대응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A사 추가 입장 ◀
다시 시공사 특에서 추가적인 입장을 밝혔는데요.
윤상현 부부로부터 폭언, 위협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상황에까지 이릅니다.
시공사 측은 " 자신들이 하자감정을 위한 전문가를 섭외해 조속이 보내 드리겠다고"고 말한 뒤 현장을 떠나려고 하자, 윤상현 관계자가 차량문을 강제로 열려고 하거나 임신한 아내가 보는 앞에서 자신의 어깨를 붙잡고 욕설과 위협을 지속했다" 면서 "해당 녹취 파일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답답한 상황이지만 부디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