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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남편 정성윤 둘째 아이

달소다 2021. 1. 1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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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남편 정성윤 둘째 아이


김미려 정성윤 부부가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하여 자녀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요. 두 사람은 슬하 11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둘째 아들 정아온 군은 선천성 콜라겐 결핍이라는 희소성을 앓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선천성 콜라겐 결핍은 망막, 고막, 시신경, 관절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희귀 질환이라고 하며 아들 정아온 군은 현재 고도근시로 시력이 마이너스라고 하는군요.

 

정성윤은 반년마다 병원에 가서 검사받고 치료도 받고 있다시력보다 망막 분리가 안 되는게 더 중요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미려는 둘째 이온이를 출산할 당시 병원에서 입천장에 구멍이 있다숨이 불안정해 큰 병원으로 가봐야 할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병실에서 두 사람은 너무 놀란 나머지 정신이 없는 상태였다고 하며 너무 작은 아이에게 기도 삽관까지 해야 할 상황으로 오늘 밤을 못 넘길 수도 있다고 했다고 하는군요.

 

김미려는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 내개 실수한 게 있나, 아이가 그렇게 되다 보니까 제가 쓰레기가 된 거 같았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는데요. 이에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자신의 SNS에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김미려와 정성윤의 첫째 딸 정모아 양은 2014년생으로 엄마인 김미려와 아빠인 정성윤의 매력적인 부분들을 닮아 인형 같은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모아가 다섯 살 때 둘째 아온이 태어나면서 김미려와 정선윤은 딸 모아한테 많은 신경을 써주지 못해 미안함과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정성윤은 어린 나이에 동생에게 많은 부분 양보하다 보니까 정서적인 교감이 부족했던 게 아닌가 한다.”라며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너무나도 착하고 소중한 아이들인 것 같습니다.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하는 그녀에게 남모를 아픔이 있었네요. 사랑하는 가족의 힘으로 씩씩한 그녀와 든든한 남편 정성윤의 모습이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는 것 같습니다.




김미려는  누구???

 

김미려는 전라남도 여수시 출생 1982613일 생으로 38세이며 학력은 부영여자고등학교, 한양여자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 2006MBC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데뷔 이후 2006년부터 2009년까지 MBC '개그야'에서 활동했으며, '김기사' 코너에서 '사모님'을 연기하며 큰 인기를 얻게 되면서 신인임에도 MBC 연예대상 후보에 올랐을 정도로 그녀의 인기는 상당했습니다.

 

이후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미려는 괴로워'에 출연하여 외모와 가수로서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공백기를 가진 후 그녀는 재기를 위해 다양한 도전을 하다 tvN '코미디 빅 리그'의 콩트 코미디로 성공적인 복귀를 했습니다.






김미려 정성윤 결혼


김미려와 남편 정성윤은 1년여간의 교제 끝에 2013106, 1살 연하의 배우 정성윤과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김미려는 지인들과 MT를 갔다가 정성윤을 처음 만났다. 그 이후에 우연히 마주친 적이 있는데 다음에 또 보자고 말을 하더라" 라고 말하며 그냥 하는 소리인 줄 알았던 김미려는 "나중에 전화로 모르는 번호가 떠서 받아보니 정성윤이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 후로도 자꾸 술 먹자고 연락을 하더라""그리고 눈 오던 날 내 손을 잡았다"고 말하며 두 사람이 연인 관계가 된 상황에 대해 밝혔습니다.




김미려 남편 정성윤

 

정성윤은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2002CF '박카스'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일지매’, ‘오늘만 같아라’, ‘상류사회영화 미녀는 괴로워’, ‘허브’, ‘눈에는 눈 이에는 이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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