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남편 라이머 나이 학력

안현모 남편 라이머 나이 학력

방송인이자 통역사인 안현모(37세)와 브랜뉴뮤직 대표이자 래퍼로 활동 중인 라이머(43세)는 교제한지 6개월만인 2019년 9월 30일에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안현모는 아나운서로 활동중니 SBS를 퇴사, 로스쿨을 준비하던 중 남편 라이머를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라이머는 안현모를 보자마자 첫눈에 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그는 ‘동상이몽’에 출연하여 “처음 본 그 순간부터 정말 갖고 싶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이 만난 지 100일 만에 안현모에게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래퍼인 산이와 버벌진트 등 브랜뉴뮤직 아티스트들이 모두 총출동해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수, 연기자, 방송인을 비롯한 1000여 명의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이후 SBS '동상이몽'에 출연한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되자 ‘두 사람의 잘 맞지 않는다’라는 말을 듣게 되었는데요. 방송에 보이는 모습만을 보고 아내인 안현모가 불행하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남편과 있으면 편안하고 듬직하다고 말하며 서로에게 일로서도 많이 도와주고 함께 하는 편이라고 하며 안현모는 실제로 남편의 회사 아티스트 쇼케이스에서 사회를 보기도 했습니다. 서로 일을 같이 하면서 함께 보내는 시간이 더욱 많아 서로 외롭지 않다고 하는군요.

◈ 안현모는 누구?? / 브레인 가족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방송인이자 통역사인 안현모는 안현모는 안현모는 1983년 3월 28일생으로 37세이며 학력은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 / 졸업), 서울대학교 ( 언어학 / 학사 ), 한국외국어대학교 ( 국제회의통역 / 석사 )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2009년부터 2016년까지 SBS CNBC에서 외신기자와 앵커로 활동하다 SBS 보도국 기자로 이직해 경제부, 사회부, 국제부, 문화부에 재직했으며 퇴사 이후 다양한 방송 진행과 2018년에는 SBS의 북미정상회담 특집 중계방송에 출연해 통역을 맡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안현모는 통역사 가족으로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가족 중 안현모까지 포함해 4명이 통역사라고 합니다. 먼저 안현모의 외할아버지가 3개 국어를 완벽하게 하셨다고 하는데요. 늘 딸들을 불러놓고 영어 뉴스를 함께 듣곤 했다고 합니다. 

 

그중 안현모의 이모는 빌 게이츠라 한국에 내한했을 당시 통역을 했다고 하며 안현모의 고모( 안현모의 아버지의 사촌 여동생) 임종령 씨는 한국에 통역사라는 직업으로 화제가 된 첫 타자였다고 하는데요. 걸프전 당시 CNN 뉴스를 동시통역했던 분이라고 하며 엘리자베스 여왕 통역을 3박 4일 동안 맡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어 안현모의 고모 임종령은 세계 통역사 협회에 소속된 분이며 한국에는 세계 통역사 협회에 소속된 사람은 10명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안현모의 친언니인 안인모 씨는 역시 통역사라고 합니다. 피아니스트이기도 한 안현모의 친언니는 국방부에서 통역을 하다가 지금은 요리사로 전향했다고 하는군요.

안현모는 2009년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재학 당시에 아르바이트의 개념으로 SBS CNBC에서 방송과 처음 만난 것이 인연이 되어 2012년 SBS에 경력기자로 입사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다 2016년 퇴사를 결정한 후 본격적으로 동시통역사로 활동하게 됩니다.

 

그녀는 어벤져스, 방탄소년단, 2018년에는 SBS의 북미정상회담 특집 중계방송, 미국 그래미 어워즈와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의 통역을 담당하는 등 그녀의 실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완벽한 통역사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안현모를 많은 사람들이 유학파라고 생각한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초중고를 모두 한국에서 나온 국내파라고 하는군요.

◈ 라이머는 누구??? 과거

안현모의 남편 라이머는 본명 김세환으로 1977년 5월 13일생 43세이며 학력은 서울교대부설초등학교, 서초중학교, 서초고등학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라이머는 1996년 남성 듀요 JOE&RHYMER 1집 앨범 [CYBER DRIVER]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객원 래퍼, 랩 메이킹 및 피쳐링 등으로 활동, 2011년에는 브랜뉴뮤직을 설립하여 버벌진트, 스윙스 등을 영입을 시작으로 산이, 범키, 그리 등까지 줄줄이 히트를 기록하면서 힙합/R&B를 대중화시키는 데 일조한 것으로 평가받는다고 하는군요.

 

브랜뉴뮤직 대표 뿐만 아니라 13년 동안 보디빌딩을 해 왔을 정도로 운동 마니아로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일과 사랑을 완벽하게 해내고 있는 멋있는 부부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