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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나이 학력 과거 이혼

달소다 2021. 1. 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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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나이 학력 과거 이혼 정리!!


이번 시간에는 프리랜서를 선언한 오정연 전 아나운서의 과거 학창 시절부터 이혼과 열애, 루머,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연기와 사업 등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는 오정연 전 아나운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정연은 198311837, 167cm, 46kg, 학력은 과천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발레 전공),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을 졸업했습니다.

 

이후 2003 청주 MBC 아나운서, 2006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개인 카페와 함께 프리랜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 오정연 학창 시절

 

오정연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11살 때 리듬체조를 정말 하고 싶어 동네에 학원이 없어서 대신 발레를 시작했다고 밝혔는데요.

 

최근 예능 위대한 베테랑에 출연하여 어렸을 때 등이 굽어서 자세 교정을 위해 발레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중간에 학업 때문에 그만뒀지만, 고등학교 1학년 말에 문과 이과를 정할 때 발레가 너무 하고 싶어서 다시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오정연은 발레를 전공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들어가게 되었으며 대학 재학 시절인 2003년 샴푸 도브 CF를 찍을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였습니다.

 

당시 오정연의 캐스팅 비화는 광고 관계자가 여자대학교나 승무원 중에서 광고모델을 할 만한 일반인을 섭외했으며 오정연은 일반인 신분으로 광고를 찍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오정연은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 김태희와 이하늬와 함께 여자 스키부 동아리 출신이라고 합니다.





이후 오정연은 2004년 청주 MBC를 거쳐 2006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하게 되는데요. 그녀는 특히 지상파 방송 3사 최종 면접에 모두 올라간 유일한 지망생이며 특히 MBC2004, 2005년 연속으로 최종까지 갔던 실력자라고 합니다.

 

2004MBC에서 최종 면접 당시 나경은과 서현진, 2005년에는 이하정과 최현정과 최종 면접에 붙어 아쉽게 연이어 낙방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2005KBS 합격해 2006년 전현무, 이지애, 최송현과 32기로 입사를 하게 됩니다.

 

KBS 재직 시절 9년간 한 번도 휴가를 내지 않을 만큼 열정적으로 많은 프로그램을 소화해 주었으며, 301515KBS에 사표를 제출해 29일에 퇴사하면서 프리랜서의 길을 걷게 됩니다.




▷▶ 오정연 결혼, 이혼

 

스타 골든벨로 인기를 얻고 있을 당시 2009년 방송에서 만난 서장훈과 20095월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결혼 당시 오정연은 26세였으며 서장훈은 35세였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오정연 아나운서가 KBS '비바점프볼'을 진행했던 때 서장훈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인 20123월 성격 차이로 합의 이혼을 하게 됩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 있어서 여러 악성 루머들이 돌기도 했습니다.

 

이에 서장훈은 과거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세간의 떠도는 루머는 절대 아니라고 해명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악성 소문 최초 유포자를 고발했다고 합니다.



이어 서장훈의 깔끔함과 그와 반대인 오정연의 털털한 습관 때문이라는 말들도 있었지만 서장훈 측에서는 "여러 가지 노력을 했지만 성격과 가치관의 차이 때문에 헤어지기로 했다"고 밝히며 "내가 같이 살아봤기 때문에 그 친구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데 그 친구가 다른 사람에게 잘못된 이야기를 들어야 될 만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오정연 역시 악성 루머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이혼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 소송은 없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2015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면서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해보고 싶다는 목표 때문이었다라고 밝혔는데요.

 

그녀는 리얼리티 예능 SBS '주먹 쥐고 소림사'에 출연, 110부작이나 되는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에 출연해 연기에도 도전해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연기 도전에 있어서는 계획했던 것이 아니었다라고 밝히며 우연한 기회에 드라마 출연 제안을 받게 됐고, 용기를 가지고 도전, 자신을 선택해 준 감독과 작가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 오정연 카페

 

오정연은 체리 블리라는 카페를 개업했는데요. 그녀는 라디오에 출연해 본업은 방송인이다라고 설명하며 "카페보다 방송이 먼저다. 방송이 생기면 카페 일을 제치고 달려온다"라고 밝혔습니다.

 

오정연은 처음에는 카페를 개업할 생각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4개월쯤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카페 사장이 카페를 인수받을 생각이 없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경험이 쌓이다 보니 할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밝히며 새로운 건물에서 권리금 없이 카페를 개업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오정연의 카페는 시간대별로 아르바이트 생이 10명이라고 하는데요. 아르바이트생들 중 현직 아나운서 자녀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들쑥날쑥한 매출이지만 아나운서 때보다는 수입이 더 낫다고 밝혔습니다.

2006KBS 32기 아나운서로 방송에 데뷔한 그녀는 훌륭한 진행 능력으로 '무한지대 큐' '스타골든벨' '도전 골든벨' '6시 내고향' '생생정보통' '체험 삶의 현장' 등의 진행을 맡으면서 아나운서로서 인정을 받게 되었는데요.

 

그런 그녀가 2015년 프리랜서로 선언하면서 진행 뿐 아니라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며 늘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한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당당하게 도전하는 그녀의 모습이 더욱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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