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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령 딸 김수현 전남편 이혼 본문
김예령 딸 김수현 전남편 이혼
배우 김예령(54세)이 딸 김수현(31세)과 사위인 전 야구 국가대표 윤석민(34세)과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해 솔직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배우 김예령은 1992년 영화 ‘백치애인’으로 데뷔한 29년 차 배우이며 딸 김수현 역시 2014년도 연극 '이바노프'로 대학로 무대로 데뷔한 연기자입니다. 이어 김수현은 전 야구 선수인 윤석민과 2016년 약혼식을 올린 후 첫아들을 출산, 2017년 결혼식을 올렸으며2018년 4월 둘째 아들을 출산해 슬하 2남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배우 김예령은 서울 출생 1966년 4월 7일 생으로 54세이며, 키 163cm, 학력은 학력 단국대학교 무역학 학사, 1992년에 데뷔한 이후 드라마 ‘대왕의 꿈’, ‘상두야 학교 가자’, ‘해를 품은 달’, ‘슬플 때 사랑한다’, ‘뷰티 인사이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딸인 김수현은 1989년 생으로 딸을 출산 한 후인 1992년에 데뷔, 한 인터뷰에서 “시온이를 낳고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CF와 잡지 촬영을 하게 되어서 어찌 보면 생계 수단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어요.”라고 밝혔습니다.
김예령은 미장원에서 우연히 모델 제의를 받고 연예계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하며 그녀를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이게 한 작품은 1992년 영화 ‘정신 나간 유령’으로 극중 저승사자 ‘모란‘역으로 주목받아 당시 조연이었던 김예령의 열연으로 인기를 얻으며 2편과 3편에서는 주연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이어 1997년 성철 스님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성철’이라는 영화를 찍으며 29세 나이에 삭발까지 했지만 당시 비구니들의 항의로 인해 촬영 정지 가처분 소송이 걸리며 제작 중단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2012년 KBS 연기대상 일일극부문에서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까지 인정받고 있습니다.
김예령은 2000년에 박영훈 감독과 결혼을 했으며 2015년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하여 “결혼 기념일날 남편과 카드 값 때문에 싸웠다”라며 “남편은 생활비 100만 원이면 사는 줄 안다. 아무리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줘도 이해를 못 해 내가 못살겠다고 했고 남편은 이를 이혼으로 오해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김예령의 딸 김수현은 김시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지만 김수현으로 개명했으며 1989년 4월 17일 생으로 31세,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졸업했습니다. 그녀 역시 어머니 김예령과 같이 배우의 길을 걷고 있으며 고등학교 재학 당시 영화 ‘여고괴담 5’의 조연을 맡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김수현은 중학교 3학년 때 엄마인 김예령의 매니저가 영화 ‘제니, 주노’ 오디션장을 데리고 가 얼떨결에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배우의 꿈이 없었던 그녀는 놀라고 당황해 결국 울어버리고 말았다고 하는군요.
이후 고등학교 때 꿈을 키우기 시작해 2014년 연극 이바노프 무대에서 서며 데뷔하게 되었으며 ‘브라보 마이 라이프’, ‘상사부일체 – 두사부일체3’, ‘여고괴담5‘, ’집으로 가는 길‘에 단역과 조연을 거쳐 연기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어 전 야구선수 국가대표 윤석민과 결혼 후 두 아들을 출산하여 현재는 연기 활동보다는 육아네 전념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윤석민은 1986년 7월 24일 34세이며 아내 김수현과는 3살 차이 나는 커플입니다. 학력은 구리초, 인창중, 야탑고, 키 185cm, 2005년 KIA에 입단해 2년 동안 주로 불펜 투수로 활약했으며 2011년에는 KBO리그 MVP를 비롯해 다승왕, 탈삼진상, 골든글러브 등을 석권한 한국 최고의 투수로 손꼽히기도 했습니다. 이후 한동안 어깨 통증으로 기량을 회복하지 못하고 2019년 은퇴했습니다.
배우 김예령과 딸 김수현, 사위 윤석민까지 평소 공개되지 않았던 가족의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