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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아내 박여원 재혼 네아들 본문
최경환 아내 박여원 재혼 네아들
‘애로 부부 – 속 터뷰’에 출연하는 결혼 9년차이자 15살의 나이 차이의 부부이자 4명의 아들을 둔 최경환 코치와 그의 아내 박여원 씨가 출연하여 자신들의 만남부터 결혼 이야기를 털어놓는다고 합니다. 전 야구선수 최경환 코치는 1995년 애너하임 에인절스 입단하며 운동 생활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야구선수직에서 물러나 코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어 최경환 코치는 한차례의 이혼 경험이 있으며 이후 아내 박여원 씨와 결혼했지만 한 번의 이혼과 나이 차이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아내 박여원 씨는 ‘가정파탄을 낸 불륜녀’라는 소리를 들어야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그런 소문을 낸 사람은 아내 박여원 씨와 평소에 아이를 같이 키우며 친하게 지냈던 지인이었다고 합니다.
그런 억측과 소문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고 특히 아이들이 다니는 기관에까지 소문이 나 안 좋은 시선을 받아 더욱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남편 최경환은 “직업상 원정도 많고 그런 것을 곁에서 챙길 수 없어서, 아내 혼자서 다 견뎌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허위 소문을 퍼뜨린 사람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고, 당사자가 처벌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두 사람은 지인과의 자리에서 소개를 받게 되면서 첫 만남을 가졌으며 당시 최경환 코치는 아내 박여원 씨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당시 최경환 코치는 이혼을 한 후 힘들어하던 시기였으며 아내 박여원 씨는 걸그룹 연습생으로 힘들게 지내던 시절이었다고 하는군요,
그녀는 "걸그룹 연습생 시절 반복되던 연습에 지칠 무렵에 우연히 남편을 만났다" 라며 "걸그룹을 포기하고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데뷔가 불투명했을 때 남편을 만났다. 남편 역시 힘든 시기여서 마음이 잘 통했고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마음에 남편과 결혼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경환 코치와 아내 박여원 씨는 현재 8살, 6살, 4살 3살 아들 넷을 키우고 있으며, 아내 백여원 씨는 아이를 넘 좋아해 결혼 전 남편에게 아이 넷을 낳고 싶다고 말했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26살에 첫아이를 낳고 7년 동안 아이들을 계속 돌봐왔으며. 남편이 육아를 많이 도와주지만 원정경기나 전지훈련을 떠나게 되면 도우미 없이 그녀 혼자 아이들을 돌봐왔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 34살인 그녀는 “제 손으로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서 도우미를 불러본 적이 없다”고 하며 “출산 후 친정을 가본 적이 없다. 제가 힘들다는 표현을 하진 않는다. 엄마의 삶도 있으니 아이들을 봐달라고 하지도 않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4명의 아이를 키우는 것에 있어서도 26살, 첫아이를 낳았을 때 3일 만에 남편이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 남편 없이 혼자 조리원에서 3주 동안 있다가 나온 후 아무 도움 없이 키웠다고 하는데요. 당시 친정어머니도 바쁘셨고. 시어머니도 건강이 좋지 않아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이어 남편 최경환 코치는 “첫째가 세 살일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아내가 둘째를 임신한 상태였는데 어머니를 병시중을 다했다. 친아들인 저도 똥, 오줌을 못 가는데 그것 때문에 늘 빚지고 고마운 마음으로 살고 있다”라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그녀는 스스로 “육아도 많이 하고 혼자 4명도 잘 본다. 속 썩이는 것도 없다. 다시 태어나면 3~4살 차이로 20살 때 만나 결혼하고 싶다”고 최경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4명의 아이들을 키우는 것에 대해 “각자 다른 공간에서 사고를 치고 있어도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으면 괜찮다. '하지 마, 하지 마‘ 하면 아이들은 더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다 논 후에 정리를 한다”고 말하며 “그게 마음이 편하고 몸이 힘들더라도 조금 내려놓으면 편해진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산후우울증 역시 너무 정신이 없어서 우울증 올 시간이 없었다고 하며 아직까지 날씬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는 것에 있어서는 "아이를 키우다 보니 자동으로 다이어트가 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