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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라 남편 원성준 나이 집공개 본문
조엘라 남편 원성준 나이 집공개
이번 시간에는 국악인 조엘라와 연하 남편인 원성준이 ‘애로부부 – 속터뷰’에 출연하여 자신들의 속이야기를 털어놓는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뮤지컬 ‘마당을 나온 암탉’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 후 2019년 10월에 결혼식을 올린 3살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조엘라는 다양한 연극과 국악 공연 무대에 올라 활동을 했으며 특히 결혼식 당일날 '보이스 퀸‘공개 오디션에 출연하여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애로부부 –속터뷰’에 의뢰한 사람은 남편인 원성준으로 “아내의 남사친과 어느 순간부터 마치 기싸움을 하는 듯하다”고 고민을 토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번은 밤 11시가 넘은 야심한 시각에 두 사람이 너무 신나게 통화를 하는 것이다”라며 “그런데 심지어 그분이 저를 바꿔달라고 해서, ‘엘라 잘 챙겨줘~’라고 말하더라” 그건 내가, 남편이 알아서 할 일 아니냐”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아내 조엘라는 “22년 된 고교 동창이다. 제 화려했던 연애 얘기는 물론 모든 걸 알고 있는 친구이고, 남자하고 손만 잡아도 임신이 되는 줄 알았던 저에게 ‘성교육’을 시켜 준 진짜 소중한 친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조엘라의 남편 원성준은 “그런 남사친이라는데 결혼 후에야 그 존재를 알았다”며 못마땅한 감정을 털어놓았는데요.
방송을 통해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두 사람의 솔직한 속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한편 조엘라와 원성준의 만남은 국립국악원에서 뮤지컬과 협업한 뮤지컬 ‘마당을 나온 암탉’을 통해서 였다고 하는데요. 당시 뮤지컬 배우 원성준은 주연 배우였으며 조엘라는 오리 떼(앙상블)였다고 합니다.
이어 조엘라는 "나랑 남편은 닮은 곳이 없는데, 분위기가 닮았나 보더라. 주변에서 자꾸 '잘 어울린다', '만나보라'고 했다"고 말했는데요.
결국 조엘라가 남편 원성준에게 먼저 대시하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 당시 비혼주의자였던 조엘라는 "원성준이라면 나의 자유로움을 이해해 주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며 결혼을 결정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원성준은 JTBC '비밀기획단에서 공개 프러포즈를 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결혼식을 올린 당일이자 신혼여행을 떠나기 전 오디션에 참가해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당시 조엘라의 ‘보이스 퀸’의 도전은 남편 원성준 씨가 대신 지원서를 내면서 시작되었다고 하는군요.
조엘라, 원성준 ♡
한편 조엘라는 1982년 10월 27일 38세, 학력은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졸업, 추계예술대학교 판소리 학사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 석사과정 수료했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국악을 알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유명 CF삽입곡인 '난감하네' 의 원곡자로 알려지며 더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조엘라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판소리 공부를 했고, 고등학교와 대학에서도 판소리를 전공했으며 창작국악극대상 여자 창우상(2014년)과 21C한국음악 프로젝트 시상식(2007년)에서 프로젝트 대상과 최고 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남편 원성준은 1085년 12월 11생으로 35세이며 '엘리자벳', '빛의 속도로 너에게 간다', '햄릿: 얼라이브', '현의 노래', '마당을 나온 암탉', '그날들'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한 10년 차 뮤지컬 배우입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옥탑방 신혼집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사실 신도시 청약도 됐는데, 안 갔다. 작은 집에서 조금씩 늘려 가자는 생각이 서로 잘 맞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빚 없이 시작하고 싶었다. 온전히 우리 힘으로 시작하고 싶어서, 남편이 살던 집으로 들어왔다”라며 “보증금 1,000만 원에 월세 20만 원짜리 투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조엘라는 남편이 가장이 아닌 동등한 입장에서 같이 벌어서 같이 행복하게 살자는 생각으로 돈을 열심히 벌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서로가 함께하며 믿어주고 이해해 주는 예쁜 커플인 것 같은데요. 각자의 일에서 최선을 다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부부의 모습으로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한 가정 꾸려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