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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작가 남편 장항준 과거 수입

달소다 2020. 12. 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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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작가 남편 장항준 과거 수입


드라마 싸인’, ‘유령’, ‘쓰리 데이즈’, ‘시그널’, ‘킹덤까지 장르물을 연이어 성공시키고 있는 작가 김은희와 예능 작가로 시작해 드라마 싸인영화 박봉곤 가출 사건’, ‘라이터를 켜라’,‘기억의 밤’,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등의 감독인 장한준 감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은희 작가는 1972년 생으로 48세이며 학력은 배화여자고등학교, 수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 2006년 영화 '그해 여름'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의 만남 ☆

 

두 사람의 만남은 장항준 감독이 SBS 예능 작가로 일할 때 김은희 작가가 장항준 감독의 보조작가로 들어오면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장항준 감독은 아내 김은희 작가의 첫인상은 예쁘다였다고 하는데요. 이어 몸매가 되게 좋았다라며 일을 가르치며 가까워졌고 술도 마시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은희 작가도 점차 친해지면서 존경하고 좋아하는 선배로 잘 따랐다고 하며 몇 년이 지난 후 정식으로 사귀기 시작한 지 1년 만인 1998년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어 장항준 감독은 김은희 작가에게 갑자기 전화를 해 결혼하자고 했다고 하는데요이에 어느 날 갑자기 좋아져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일찍 가정을 꾸리고 싶었던 장항준 감독과는 달리 김은희 작가는 결혼 생각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결혼을 하게 된다면 장항준 감독과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결혼 후 반지하에서 쌀 한톨 없던 시절에도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두 사람은 연애하는 기분으로 결혼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항준 감독이 데뷔를 못하고 있을 당시 경제적인 문제가 몇 년째 이어지고 있을 때 장항준의 아버지가 영화감독을 포기하라고 하셨다고 하는데요.

 

이에 김은희 작가는 아버지에게 무릎을 꿇고 항준 오빠 반드시 감독된다“1년만 더 지켜봐 달라라고 믿어주고 힘이 되어주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감독 데뷔와 빚도 다 갚게 되었다고 하며 그때가 아내에게 제일 고마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연애할 때부터 24시간 늘 붙어 다녔다고 하는 두 사람은 서로가 함께 있을 때 가장 즐겁고 맘 편하다고 합니다.

 



김은희 작가 ☆

 

예능 작가로 시작한 김은희 작가는 드라마를 쓸 생각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결혼 후 장항준 감독이 종이에 육필로 쓴 영화 시나리오를 컴퓨터 워드로 옮기는 조수 일을 했는데, 그러면서 점점 시나리오 쓰기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창작 관련 학과를 나온 것도 아니고 드라마작가 학원에 다니지도 않은 김은희 작가는 남편인 장항준 감독에게 글쓰기 작법을 모두 처음 배웠다고 합니다.

 

그러다 '위기일발 풍년빌라'를 쓰면서 많은 무시를 당하며 난 재능이 없는 사람인가싶어 그만둘까 생각도 했다고 하는군요.

 


 

2011년 드라마 싸인의 극본을 장항준과 함께 쓰기 시작하면서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유령’, ‘쓰리 데이즈’, ‘시그널’, ‘킹덤까지 스타작가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이어 2016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으며 특히 드라마 킹덤은 훌륭한 스토리를 선보여 국내외로 호평받고 있습니다.




장항준 감독은 아내 김은희 작가의 수입에 대해 나보다 두 배 넘은 것은 좀 오래됐다. 내가 술값을 낸다면, 김은희 작가는 매일 골든벨을 칠 수 있을 정도다라고 말했습니다.



장항준 감독은 1969년 생으로 51세이며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졸업, 예능 인기 작가였던 그가 1996년 처음으로 시나리오를 쓴 박봉곤 가출 사건으로 주목받는 시나리오작가로 주목을 받게 됩니다.

 

이후 2002라이터를 켜라로 감독으로 화려하게 데뷔하며 불어라 봄바람’, ‘기억의 밤등의 감독을 맡았으며 그 밖에 다양한 영화의 각본과 각색을 맡았습니다.




두 사람이 만났기 때문에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가 탄생한 게 아닐까 하는데요. 직업적인 경쟁심이 아닌 사랑하는 사람을 뒤에서 진심으로 응원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각자의 길에서 빛이 날 수 있게 해주는 큰 힘이 되어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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