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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과거 키 몸매 다이어트

달소다 2020. 12. 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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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과거 키 몸매 다이어트


이번 시간에는 드라마 ‘99억의 여자이후 1년 만에 KBS 수목극 바람피면 죽는다로 돌아온 기생충의 히로인 배우 조여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여정은 서울 출생으로 98121039세이며 키 163cm, 학력은 분당중앙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 / 석사)을 졸업했습니다.

 

조여정은 1997년 잡지 Ceci 모델로 데뷔했으며 어머니의 권유로 연극과에 가게 되었고 1999년 연기자로 본격 데뷔했습니다.

 



이어 방송 데뷔 초기에는 뽀뽀뽀의 15대 뽀미 언니로 얼굴을 알렸으며 출연 당시 만 17세로 최연소였다고 하는군요.

 

이후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단역과 조연을 거쳐 연기 경력을 쌓아가며 대중들에게는 익숙한 얼굴로 인지도는 올라갔지만 아쉽게도 2010년 이전까지는 조여정만의 히트작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2010년 영화 방자전에 출연하면서 훌륭한 연기와 함께 영화 흥행을 이끌며 연기자로서 전환점을 맞게 됩니다.

 

영화 방자전은 수위 높은 베드신으로도 화제가 되었으며 이 영화로 조여정은 청룡영화상 인기 스타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이후 2012년 영화 후궁:제왕의 첩’, 2014년 영화 인간 중독에서 역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인간 중독에서는 주인공의 부인이자 권력욕이 가득한 표독스러운 이숙진 역할을 잘 소화해내며 2014년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조여정은 이후로도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베이비시터’, ‘완벽한 아내’, 아름다운 세상‘, ’99억의 여자까지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갔으며 작품마다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드라마 (2014)‘베이비시터(2017)‘완벽한 아내에서는 겉과 속이 다른 싸이코 스토커 이은희 역을 (2019) ‘99억의 여자에서 역시 열연을 펼쳤으며 각각 연기대상에서 여자 단막극상, 우수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어 영화로는 4년 만의 복귀작인 2019년 영화 기생충으로 연기력 호평과 함께 황금종려상까지 수상하면서 최고의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특히 영화 기생충의 감독 봉준호는 연교 역을 다른 오디션이나 미팅도 없이 처음 만난 조여정에게 시나리오를 건넸다고 하는군요.

 

조여정은 기생충으로 멕시코 비평가 협회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고, 26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선 출연했던 10명의 배우들과 대상 격인 '앙상블상'을 받았습니다.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그녀이지만 꾸준하게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은 변함이 없는 것 같은데요. 지금도 자기관리를 위해 새벽에도 조깅과 등산을 병행하고 수영과 요가 운동을 하는 등 자기관리가 꾸준한 배우라고 합니다.



그런 그녀가 다시 KBS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로 돌아왔는데요.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을 것'이란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라고 합니다.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조여정과 상대역으로 나오는 고준은 역대급 부부케미를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이번 작품에서도 조여정만의 연기를 어떻게 보여주게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20여 년간의 배우 생활을 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녀의 열정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어느덧 믿고 보는 배우가 된 아름다운 배우 조여정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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