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책 과거 학력 동생

장예원 책 과거 학력 동생

2012년 SBS의 공채 18기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화제가 되었던 장예원이 프리랜서를 선언 후에도 각종 방송에 출연, 자전 에세이집을 내는 등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예원은 경기도 수원시 출생, 1990년 7월 14일 30세이며, 키 167cm, 학력은 엄사중학교, 용남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를 졸업했습니다.

 

SBS 1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을 당시 숙명여대 4학년에 재학 중이었으며 이미 숙명여대 홍보 모델 출신으로 뛰어난 미모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장예원은 아나운서로 입사할 당시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3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만 22세였으며 1900:1의 경쟁률을 뚫고 2012년 SBS 아나운서 공채에 발탁되면서 큰 화재를 모았습니다.

 

특히 그녀는 아나운서 아카데미를 수료하지도 않아고, 지방방송이나 케이블채널 등에서 경력을 쌓은 후 이직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합격해 더욱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후 TV 동물농장', '본격연예 한밤' ,' 장예원 씨네타운', ‘모닝와이드’ 2부’등을 진행하며 SBS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이후 2020년 8월 14일, SBS 퇴사 및 프리랜서 선언이 기사를 통해 발표되었으며, 9월 14일 자로 퇴사,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tvN 세 얼간이, Mnet 캡틴 등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예원 동생 장예인은 1991년 10월 16일 생으로 29세이며 언니인 장예원과는 1살차이입니다. 학력은 대전예술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관현악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이어 2015년 OBS 기상캐스터로 첫 방송데뷔 후 2016년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 후 지난 2019년 프리랜서 선언, 2020년 10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장예원 학창 시절 ☆

 

장예원은 초등학생 때부터 방송반 활동을 하고 중학생 때부터 아나운서가 꿈인 목표가 분명한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오로지 ‘아나운서’를 목표로 꿈이 바뀌지 않았으며 중학생 때부터 전교생이 다 알 정도로 꿈이 확고했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자신의 꿈을 위해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그녀는 “중학교 때 주변 대학교 축제에서 사회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무대에서 하나도 안 떨리더라고요. 그때 사회 보는 것이 재미있어 이게 내 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죠.”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대학에 입학한 그녀는 “1학년 때는 교내 활동을 하고, 2학년 때는 학교 밖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3학년 때는 내가 배운 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자”라는 자신만의 뚜렷한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1학년 때는 학교 홍보모델 활동을 하고, 2학년 때는 대외활동, 3학년 때는 제가 경험한 것을 더 많은 친구들과 나누고 싶어 강연을 했고요” 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부모님의 도움 없이 대외활동을 통해 해외여행을 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에게 금전적인 지원을 받지 않으려고 했던 장예원에게 아나운서 아카데미의 수강료는 부담이 됐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녀는 학교 고시반을 이용, 실무적인 부분을 배우고 스터디와 작문은 교수님께 첨삭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대학교 3학년 때 도전하며 경험을 쌓아보자는 마음으로 응시를 하게 되었고 당시 최연소로 SBS 아나운서로 입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군인이셨던 장예원의 아버지 탓에 1년 한 번 이사를 다녔다며, “수원, 진주, 군산, 대전, 원주 등 1년마다 이사와 전학을 다녔다. 그 덕분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장점을 키우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늘 경험해보지 않았던 것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 같은데요. 자신의 꿈을 위해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경험을 쌓으며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들을 스스로 찾아냈던 것 같습니다.

2020년 9월 14일 자로 퇴사한 후에도 다양한 방송과 자신의 에세이를 내는 등 쉼 없이 활동 중인데요.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거침없이 나아가는 그녀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