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나이 몸매 바람피면 죽는다

홍수현 나이 몸매 바람피면 죽는다

이번 시간에는 데뷔 23년 차 배우인 홍수현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수현은 강원도 출생으로 1981년 2월 15일생 39세입니다.

 

학력은 문성여자상업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했으며, 169cm, 47kg, 1998년 CF '존슨 앤 존슨'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1999년 SBS 드라마 ‘고스트’로 정식 데뷔했으며 오랜 연기 활동과 함께 다양한 배역을 훌륭하게 소화해 주고 있는 배우입니다.

 

배우 홍수현은 1998년 친구의 추천으로 ‘깨끗한 얼굴 선발대회’에 나갔다가 금상을 받은 후 연예 기획자에게 발탁됐다고 합니다.

 

이후 CF와 조성모의 ‘다짐’ 등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조금씩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1999년 드라마‘고스트’를 시작으로 2000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를 통해 당시 그녀 나이 19세, 신인답지 않은 연기를 펼쳐주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꾸준한 연기 활동을 해왔으며 2004년 일일연속극 2004년 ‘금쪽같은 내 새끼’를 통해 첫 주연을 맡게 되었고 2006년 KBS1 사극 ‘대조영’의 숙영 역으로 재조명 받기 시작합니다.

 

2011년 KBS2 사극 공주의 남자를 통해 비운의 왕녀 경혜공주 역을 훌륭히 소화하며 다시 한번 연기력 인정과 함께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당시 홍수현은 ‘공주의 남자’로 K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이후 2013년 SBS 사극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인현왕후 민씨 역을, 같은 해인 2013년 하반기에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송미주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주었습니다.

 

특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홍수현은 표독스러운 연기를 통한 실감 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MBC 연기대상에서 연속극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홍수현은 특히 사극에서 한복이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이기도 하네요.

이후로도 꾸준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지만 2018년 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을 마지막으로 2019년 까지는 쇼 진행과 예능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홍수현은 2017년 예능 ‘도시어부’에 최초의 여성 게스트로 출연하여 좋은 이미지와 함께 주목을 받았으며 ‘도시어부’에서 인연을 맺은 래퍼 겸 프로듀서 마이크로닷과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하게 됩니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12살 연상연하 띠동갑 커플로도 화제가 되었으며 이후 두 사람은 대중들의 응원을 받으며 사랑을 키워나갔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로닷 부모의 빚투 논란이 불거지면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종적을 감추면서 두 사람의 결별설이 제기되었는데요.

결국 2018년 12월 21일에 결별 기사가 떴으며 이후 2019년 1월 홍수현이 직접 인정하게 됩니다.

 

마이크로닷의 빚투 사건은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충청북도 제천시 지역인들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입히고 뉴질랜드로 도주한 사기 사건으로 2020년 4월 마이크로닷의 부모 모두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 오랜 시간 연기 활동을 이어오면서 아름다운 외모뿐 아니라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로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받는 여배우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그녀는 자칫 자신의 외모에 한정적인 캐릭터만을 연기할 수 있었지만 사극과 현대극, 악역과 선한 역까지 자신의 연기력으로 한계를 극복하여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어 홍수현은 169cm의 훤칠한 키에 아름다운 몸매와 피부의 소유자이기도 한데요. 39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 남자친구의 논란으로 화두에 오르기도 했지만 배우 홍수현으로서는 큰 구설수 없이 지금까지 배우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한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그녀를 다양한 방송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