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남편 결혼 스토리 딸 라니 사진

탤런트 이윤지 남편 결혼 스토리 딸 라니 사진

이윤지가 [동상이몽2]에 스페셜MC로 나왔는데요.

이윤지가 남편에게 직접 프러포즈를 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이윤지의 남편은 3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씨라고 합니다.

 

이윤지는 치과의사인 남편과 결혼 6년 차라고 합니다

방송에서 남편을 만났을 때 이 사람과 결혼할 것 같은 확신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적극적으로 프러포즈했다고 하는데요.

메시지로 남편에게 "선생님, 저 이번 가을에 결혼해요" 라고 보냈는데 처음에는 남편이 알아듣지

못하고 답변으로 "축하해요"라고 왔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 번만 더해보고 그래도 못알아들으면 그다음에 얘기를 하자 하며 '선생님, 저 올가을에 정말 결혼해요' 라고 다시 보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저도 올가을에 결혼할 거 같아요"라고 답문이 왔다고 하네요.

 

역시 용감한 사람이 사랑을 쟁취하나 봅니다.

지금은 2015년생의 예쁜 딸 (정)라니와 함께 예쁘게 살고 있는데요.

 

이윤지는 1984년 3월 15일생으로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학과 석사까지 마친 인재랍니다.

그 전에 네이버 '지식 검색' CF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후에 논스톱4에 캐스팅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논스톱 시트콤은 스타들을 배출하는 인기 시트콤이었으며 이윤지는 자신의 이미지인 발랄한 캐릭터로 인기를 얻게 됩니다.

논스톱 시리즈 시트콤은 많은 스타들을 배출했었답니다.

후에 역할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게 되는데요.

최근에는 JTBC [제3의 매력]에서 백주란 역으로 열연을 펼쳤습니다.

드라마에서 이윤지는 사랑을 갈구하는 코믹한 캐릭터와 후반부에는 갑작스러운 암 선고에 힘들어하는 연기를 실감나게 했습니다.

과감하게 머리도 짧게 자르며 연기투혼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윤지는 학창시절에도 공부를 잘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중앙대학교 학부시절 결석을 한 번도 안했다고 하네요.

시험 기간과 촬영이 겹칠 때면 출연의상을 입고 가서 시험을 봤을 정도로 열심히 학교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연기 활동과 병행하며 학교생활을 한 이윤지는 수석으로 졸업하게 됩니다.

무슨 일을 하든 최선을 다하는 똑 부러지는 성격인것 같네요.

지금은 여배우이면서 한 남자의 아내이자 한 아이의 엄마까지 많은 역할을 똑 부러지게 하면서

자기 관리도 꾸준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뭐든지 열심히 하는 우리네 엄마의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이윤지는 자신의 SNS에 딸 라니 사진을 많이 올리는데요.

너무 깜찍하고 예쁜 라니를 볼 때마다 엄마인 이윤지와 너무 닮은 것 같습니다.

특히 큰 눈이 똑같네요.

바쁜 일정 속에 공부까지 최선을 다해 해내는 그녀를 보니 결혼생활도 똑 부러지게 할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끝가지 해내는 이윤지는 무슨 일을 해도 멋지게 해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