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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남편 김원효 나이 과거

달소다 2020. 11. 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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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남편 김원효 나이 과거

 

이번 시간에는 지난 20119월 결혼한 개그맨 대표 잉꼬부부의 심진화와 김원효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그맨 심진화는 198061240세이며 김원효는 198171739세로 1살 연상연하 커플인데요. 남편 김원효는 결혼 전까지 아내 심진화가 자신과 같은 나이로 알고 있었다고 하는군요.

 

심진화는 2003SBS 공채 7기로 데뷔, 김원효는 2005'개그사냥'으로 데뷔했으며 데뷔 전 연극배우로 활동을 했었다고 합니다.

 

 

 

 

 

 

심진화는 중학생 때 부터 신문배달, 식당일 등 항상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가족의 생활비를 보탰다고 하는데요. 이어 그녀의 꿈이었던 연기자가 되기 위해 지방에서 서울을 오가며 연기 수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데뷔 전까지 1평 남짓한 고시원에서 생활하며 당시 필요한 가구들을 전부 밖에서 주워다 사용했다고 합니다.

 

2003, SBS 공채 7기로 데뷔한 이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공채 동기인 장경희, 김형은과 함께 미녀 삼총사를 결성하여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 200612, 용평리조트로 행사를 가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했으며이 과정에서 동료 김형은은 몇 주 뒤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5개월 후에 15년간 투병 생활을 해오던 그녀의 아버지께서 뇌출혈로 세상을 떠나며 힘겨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돌아가신 아버니와 동료의 죽음, 그리고 미녀 삼총사의 해체로 생활고까지 더해져 심각한 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그녀는 “8개월을 하루도 안 빠지고 매일 술을 먹었다라며 환정이 들려 입원해있던 일산 병원 9층에서 뛰어내리려고 했다 그때 정신과에 많이 의존했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심진화 김원효의 만남 ☆

 

그렇게 길고 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김원효가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워줬다고 하는데요. 방황하던 심진화에게 한 달 내내 찾아와 식사를 챙겨주고, 걱정해 주던 사람이 지금의 남편 김원효였다고 합니다.

 

처음엔 무조건적으로 자신을 사랑한다는 김원효를 믿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해가는 그의 진심에 마음을 열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두 사람은 20115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며 20119월 사귄 지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해 9년차를 맞았습니다. 남편 김원효는 지금까지도 일하는 시간을 빼고 모두 아내 심진화를 보러 달려온다고 하는데요.

 

결혼 전에도 일이 밤에 끝나건, 새벽에 끝나건 늘 그녀를 집 앞으로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그러한 행동들이 결혼 후까지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김원효는 요즘 세상이 워낙 흉흉하지 않나. 안 그래도 워낙 겁이 많은 사람인데. 그래서 꼭 데리러 간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심진화와 김원효는 최근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결혼 후 "원래 같이 샤워를 했다"고 말했고. 심진화는 "첫 신혼집에 있을 때 6년간 아침, 저녁으로 같이 씻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김원효는 결혼 후 살이 찐 아내 심진화의 모습을 더욱 사랑해 주는 사랑꾼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개그맨 김원효는 무남독남으로 원래는 영화배우를 꿈꿨다고 하는데요. 서울로 무작정 상경해 제일 처음 본 개그 오디션에 딱 붙어서 지금까지 개그맨을 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이후 여러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 2011개그 콘서트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 큰 인기를 얻게 되며 2011KBS 연예대상에서 최효종과 함께 남자 부문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김원효는 개그맨 데뷔 후 연봉이 352만 원이었는데 비상대책위원회의 인기에 수입이 100배 넘게 뛰었다고 합니다.

 

이어 20191114일 김원효의 부친이 오랜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셨다고 하며, 돌아가시기 아버지에게 뭐든 해 줄 수 있었지만 손주를 안겨드리고 싶었다. 그런데 그건 시간이 걸렸다라며 심진화와의 자녀 계획을 서두른 이유를 털어놓았습니다.

 

 

 

 

 

두 사람은 인공수정도 해봤는데 성과가 없었다. 그래서 시험관 시술을 알아보러 간다라고 설명하며 2019아빠 본색을 통해 시험관 시술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심진화는 방송에서 생각보다 힘든 과정과 통증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심진화는 "아이가 너무 갖고 싶은데 한편으로는 없어도 되겠다 싶기도 하다. 그 이유는 그런 고통을 반복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계속 반복하는 건 내 인생을 허비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심진화는 최근인 202010월 자신의 SNS에 시험관 아기 실패 심경을 고백했는데요. 심진화는 결혼 10년 차가 되다 보니 이제는 오히려 사람들이 내 눈치를 본다고나 할까.”라며 "울 인친님들도 나 생각해서 입 꾹- 참고 계시는 것 같아 감사해서 써봐여그래요~ 알아서 할게요. 고마워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며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두 사람이 사랑하고 아끼는 모습만큼 지금처럼 건강하고 예쁜 가정을 꾸려나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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