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나이 몸매 복수해라

김사랑 나이 몸매 복수해라

이번 시간에는 5년 만에 안방극장 ‘복수해라’로 복귀한 절대 동안의 아름다운 배우 김사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김사랑은 출생 서울 출생, 1978년 1월 12일 42세이며 키 173cm, 학력은 광영여자고등학교, 용인대학교 (국악학 / 학사), 용인대학교 대학원(국악학)을 졸업했습니다.

 

이후 2000년 44회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당시 아름다운 외모뿐 아니라 볼륨감 있는 몸매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배우 김사랑은 시간이 많이 지난 후 미스코리아에 출전했을 당시 동료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던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이유는 김사랑이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될 가능성이 높은 ‘서울 진’ 출신으로 60~70명이 모인 중에서도 유난히 질투를 심하게 받았다고 하는군요.

 

이어 그녀는 “미스 서울 진이 확률적으로 미스코리아 진이 될 가능성이 높았다"라고 말하며 ”당시 허리가 아파서 병원을 다녔는데 '왜 쟤만 병원에 가느냐'고 말들을 했다. 사사건건 꼴 보기가 싫었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견디다 못해 대회 전날 합숙소를 이탈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너무 서러워 울면서 집에 갔다"며 "대회 관계자분들이 '하루만 참아라'고 설득해서 다음날 대회에 나가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배우 김사랑은 데뷔 이후 드라마 ‘미나’, 천년지애‘, ’이 죽일 놈의 사랑‘, ’왕과 나‘ 영화 ’남남북녀‘, ’누가 그녀와 잤을까?‘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지만 아쉽게도 연기력 논란과 그녀의 대표작이라고 할 만한 작품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이후 2010년 후반 방송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통해 큰 주목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의 도시적이고 섹시한 이미지를 벗어나고 싶었던 그녀는 작품 제의가 많이 들어왔음에도 많이 지쳐갔다고 하는군요.

 

당시 그녀는 열정도 의욕도 열심히 할 자신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크릿 가든’이후 4년의 공백기를 갖게 됩니다.

 

배우 김사랑은 어렸을 때부터 많이 소심한 성격이었다고 하는데요. 혼자 조용히 있을 때가 많았으며 초등학교 때 전학을 가면 새 학교에서 혼자 쑥스러워서 교실에도 못 들어갔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런 그녀가 많은 사람들의 주목과 평가를 받아야 하는 연예인 생활을 하는 게 쉽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요.

그렇게 배우로서 은퇴를 고민하고 있을 때 JTBC '사랑하는 은동아'를 만나게 되면서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훌륭한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어가면서 높은 시청률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를 통해 김사랑은 외모뿐 아니라 연기력 인정을 받는 계기가 됩니다. 하지만 간간이 특별 출연을 제외하고 또다시 5년이라는 공백을 갖게 됩니다.

배우 김사랑 철저한 자기관리 ☆

배우 김사랑은 42세임에도 불구하고 연예계 대표 방부제 미인으로도 유명한데요. 그녀는 스스로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인데다 식욕이 남달라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는 노력형이라고 합니다.

 

과거 방송에서 그녀는 “하루에 두 끼만 먹으며 저녁은 5~6시경에 두부 샐러드나 연어샐러드로 식사한다”고 밝혔으며 꾸준한 운동과 함께 야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이어 동안 유지 비결에 대해서도 “전 그냥 몸에 해로운 걸 안 해요. 술, 담배는 아예 안 하고, 운동도 규칙적으로 하는 편이에요. 잠도 일찍 자려고 하고, 틈틈이 피부과도 다니고요.”라고 설명했습니다

드라마 '복수해라' 김사랑 ☆

배우 김사랑이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5년 만에 TV CHOSUN 미스터리 통쾌 복수극 드라마 ‘복수해라’로 복귀했습니다.

 

드라마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여주인공 강해라가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통쾌한 ‘미스터리 소셜 복수극’으로 김사랑은 ‘땜빵 리포터’에서 유명인의 아내가 된 후 대한민국 제일 핫한 인플루언서의 자리에 올라서는 ‘강해라’ 역을 맡았습니다.

 

극중 ‘강해라’는 어린 시절부터 가장의 무게를 짊어져야 했지만, 방송계에 입문한 뒤 리포터들의 롤 모델이 되는 인물이지만 거짓 스캔들로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진 뒤 ‘살기 위한 복수’를 도모하는 캐릭터입니다.

 

좋은 평을 받았던 전작인 ‘사랑하는 은동이’ 이후 5년 만의 첫 복귀작인 드라마 ‘복수해라’의 ‘강해라’를 연기하는 김사랑의 연기가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속에서 배우 김사랑을 더욱 자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