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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아내(부인) 류이서 과거

달소다 2020. 11.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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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아내(부인) 류이서 과거


가수 전진과 그의 아름다운 아내 류이서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려 공식으로 부부가 되었는데요.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전진과 그의 아내의 일상을 SBS ‘동상이몽 2’을 통해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당시 아내 류이서는 홀로 결혼식장에 들어오고, 전진이 마중을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전진은 “6년 조금 넘었는데, 장인어른이신 아버지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셨다라고 설명하며 삼촌하고 입장하는 건 어때라고 했더니 삼촌이지 아빠가 아니잖아라고 했다. 그래서 혼자 입장을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는데요.

 

그래서 전진은 아내 류이서에게 조금만 걸어와라. 내가 너를 데리러 갈게라고 했다고 하는군요.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해 주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부부인 것 같습니다.

 



전진은 과거 아내 류이서를 공개하지 않았을 때부터 아내에 대해 방송을 통해 조심스럽게 밝히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의 만남은 친한 후배의 지인이어서 알게 됐다. 첫눈에 반했다. 말투와 행동이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나 싶었다. 별명이 여신이자 천사라더라. 직장 사람들이 그렇게 부른다"고 고백했습니다.

 

전진은 1980819일생으로 40세이며 아내 류이서는 1983년 생으로 전진보다 3살 어린 37살이라고 하는군요.

 

이어 전진은 자신의 결혼을 발표하면서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생겼다라고 밝혔습니다.





전진의 아내 류이서는 아시아나 항공사 승무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코로나로 인해 6개월간 휴직을 하면서 퇴사를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결혼 후에도 일을 계속할 생각이었다"고 말하며 “6개월간 일을 쉬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오빠를 돌봐주는 일도 해야 할 것 같고, 다른 일에 도전하고 싶어졌다. 지상에서 일하고 싶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류이서는 16년 전인 2004년에 방송 만 원의 행복에 유주현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스튜어디스를 꿈꾸는 학생으로 출연하였으며 일주일에 8000원 정도를 사용하며 최종 우승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전진은 본명 박충재로 서울 출생, 1980819일생으로 40세이며 183cm, 75kg, 학력은 동북중학교 (졸업), 오금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다중매체학 /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1998년 신화 정규 1해결사로 데뷔했으며 '해결사', '온리 원', '퍼펙트 맨', '너의 결혼식', '브랜드 뉴'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후 2006년부터는 '사랑이 오지 않아요', '', '러브 마이 라이프' 등을 발표 솔로로도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전진 어린 시절 / 아버지 찰리 박 ☆

 

전진은 태어난 수 바로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생모에 대한 기억이 없어 처음 가수가 된 이유도 유명해져서 생모를 찾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는데요.

 

유복하지 못한 집안에서 자라면서 춤은 전진에게 유일한 삶의 돌파구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고등학교 시절 댄스팀에 들어가 춤꾼으로 유명지기 시작 고등학교 선배였던 강타와 아는 선배였던 문희준의 추천으로 SM엔터테인먼트에 오디션을 본 후 합격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전진의 아버지는 가수 찰리 박으로 무명 가수였던 25살에 결혼식도 올리지 못한 상태에서 전진이 태어나 5살이 되던 해까지 혼자 미혼부로 전진을 키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엄마가 없는 아들 전진을 위해 재혼을 했지만 오래가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두 번째 어머니와도 헤어져 할머니 손에서 자라야 했다고 합니다.

 

전진에게는 아버지와 두 번째 어머니 사이에서 낳은 배다른 여동생이 있다고 합니다.




이후 전진의 세 번째 어머니가 생모를 그리워하는 전진에게 생모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어렵게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전진의 나이 24살 때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모는 이미 새 가정을 꾸려 새 남편과 아들도 낳은 상태로, 자신처럼 아들이 힘들어 할까 봐 첫 만남 이후 생모에게 연락을 끊었다고 하는군요.

 

그룹 신화에서 늘 분위기 메이커이자 밝은 모습만을 보여주었던 그에게도 보이지 않은 아픔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전진은 힘들고 외로운 어린 시절을 겪으면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꿈을 이루기에 위해 최선을 다했던 것 같은데요. 그런 그에게 우울증을 거쳐 공황장애까지 겪으며 또다시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그럼에도 밝고 바른 청년으로 성장하고 어엿한 성인이 되어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게 되었으니 더욱 축하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늘 건강한 웃음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길 바라며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 주는 가수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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