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 딸 미자 부인 전성애 아들

장광 딸 미자 부인 전성애 아들

이번 시간에는 4인 가족 모두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장광 가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우이자 배우로 유명한 장광과 그의 아내 전성애 씨 역시 다양한 드라마, 영화, 연극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이며 딸 미자는 MBC19기 공채 개그우먼 출신으로 국방 FM DJ로 활약, 아들 장영 또한 영화 26년' ,'신세계', '신과 함께 -이관 연'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배우 장광은 1952년 1월 5일 68세이며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 1978년 성우극회 15기로 데뷔한 후 1981년부터 현재까지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배우일도 겸하고 있습니다.

 

성우로 데뷔했을 때 1000명 넘게 응시, 8명을 뽑았으며 장광은 당시 1등을 했다고 하는군요. 재학 중에 데뷔한 장광은 수많은 애니메이션과 외국영화를 더빙했으며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의 ‘티몬’, 슈렉 시리즈의 ‘슈렉’, 영화 레옹의 ‘스탠스 필드’, ‘미키마우스’, ‘배트맨 조커’등 유명한 캐릭터들을 연기한 성우입니다.

 

장광은 성우가 꿈이 아니었다고 하며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며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연극에 도움이 되고자 성우 시험에 응시해 합격하며 현재까지 성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004년, KBS 라디오 연기대상 외화부분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1997년 IMF 외환위기로 방송사의 외화수입중단으로 수입이 감소하며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사업에도 손을 벌려 사기까지 당해 거액의 빚을 지게 되면서 화물차 운전까지 겸할 생각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2011년 여화 ‘도가니’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으며 이후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배우 장광 영화 도가니 ☆

 

이미 도가니의 주연인 공유와 정유미는 캐스팅이 결정되어 있는 상태였으나 교장 역할이 미정이라 6개월간 보류되어 있는 상태에 장광이 캐스팅이 되었다고 합니다.

 

영화 ‘도가니’의 장광의 캐릭터는 800 대 1이었으며 당시 캐릭터 조건이 50대의 이중성을 가진 얼굴, 연기력이 좋은 무명 배우, 결정적인건 대머리여야 한다고 적혀있었다고 하는군요.

 

배우 장광은 영화 ‘도가니’에서 인면수심 교장과 행정실장 형제로 쌍둥이로 출연하여 소름 끼치는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이를 계기로 굵직한 영화와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꾸준하게 활동 중입니다.

 

 

장광 딸 미자 ☆

 

장광 딸 미자는 본명은 장윤희,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키 169.8cm, 46kg, 2009년 MBC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미자의 부모님은 딸 미자가 학창 시절 공부를 잘해 의사가 되기를 바랐지만 갑자기 그림을 그리겠다고 하며 홍익대학교 동양화과에 합격, 4년 동안 장학금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이후 미자는 미국에 갈 수 있는 기회를 버리고 개그우먼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개그맨 공채 시험을 본 후 합격을 했다고 합니다.

 

장광 딸 미자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2009년 MBC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기 전에는 KBS2 개그스타 '동화 뉴스'코너에 앵커로 등장하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특히 2017년 E채널 ‘내 딸의 남자들’에서 리얼한 연애 과정을 공개해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받아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미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4년째 국방FM DJ 활동 중에 있습니다.

 

장광의 아내 전성는 1956년 3월 29생으로 64세이며 학력은 성심여대(현 가톨릭대)에서 식품영양학과를 졸업, 배우로 다양한 방송과 영화, 연극을 통해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어 아들 장영은 1986년 2월 4일생으로 35세이며, 용인대학교 연극학과 학사, 2012년 영화 ‘26’년으로 데뷔한 후 '신세계', '신과 함께 -이관 연'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아버지인 장광을 비롯 가족 모두가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연예계 대표 ‘연예인 가족’으로 앞으로도 모두 다양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