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균 아내(부인) 박애진 집안

정범균 아내(부인) 박애진 집안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입사해 ‘개그콘서트’에서 많은 활약을 보여주던 개그맨 정범균이 결혼 이후의 근황을 공개했는데요.

 

개그맨 정범균은 2013년 7월 20일 동갑내기 아내 박애진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정범균은 경기도 김포군 출생, 1986년 12월 9일생으로 만 33세이며 서일대학 레크레이션학과를 졸업했다고 하는군요.

 

 

개그맨 정범균은 유재석과 닮은 꼴로도 유명했으며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인 ‘사마귀 유치원’에서 메뚜기 동생 사마귀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20대 초반 어린 나이에 데뷔한 정범균은 바쁠 때에는 1년에 3억 5천만 원까지도 벌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사마귀 유치원', '현대레알사전' 코너와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트로트 가수 유산균으로 데뷔하기도 했는데요. 유재석이 유산슬로 주목받고 있을 당시 ‘이미테이션 가수’ 유산균으로 데뷔, ‘내 인생을 탄산수’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개그맨 정범균 아내 박애진 결혼 ☆

 

개그맨 정범균은 2013년 7월 20일 아내 박애진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식을 올릴 당시 첫째 아이를 임신 중이었다고 하는군요.

 

아내 박애진 씨는 ‘개그콘서트’ 스타일리스트였다고 하는데요. 친구로 편하게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범균은 아내 박애진 씨와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밥을 한번 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한 달에 50만 원을 벌면 30만 원을 저축하고 20만원을 생활비로 쓴다고 하더라"며 "이 정도로 검소한 여자고 저축성 있는 여자라면 내 모든 걸 맡겨도 되겠다 생각하고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범균은 방송 ‘동치미’를 통해 처갓집 식구들도 공개했는데요. 교장선생님으로 재직 후, 정년 퇴임하신 장인어른과 장모님 역시 초등학교 영양 교사셨다고 하는군요.

데뷔 13년, 결혼 7년 인 개그맨 정범균의 근황과 일상을 공개한다고 하니 더욱 궁금해지는데요. 이를 시작으로 보다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건강한 웃음을 주는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