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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나이 동생 나는 살아있다

달소다 2020. 11. 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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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나이 동생 나는 살아있다


개그우먼 김민경이 tvN '나는 살아있다'를 통해 생존 프로젝트에 도전한다고 하는데요.  ‘맛있는 녀석들운동뚱프로젝트로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김민경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민경은 경상북도 청도군 출생으로 198191138세이며 165cm 학력은 계명문화대학교 (광고디자인 / 전문학사), 20082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김민경은 개그맨으로 데뷔하기 전 2002년 연극배우로 데뷔했으며 2007년까지 활동했다고 합니다.





김민경의 어릴 적 꿈은 연기자였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전유성의 코미디시장'에서 '선착순 모집한다'라는 공고를 본 직후 만 20세이던 2001년 대구에서 서울로 상경해 2002년 대학로에서 개그 지망생으로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후 오로지 개그맨이 돼야 한다는 생각으로 6년 동안 코미디언 공채에 도전해 삼수 끝에 합격해 6년 만인 2008KBS 개그 공채 23기로 데뷔하게 됩니다.

 

다소 늦게 한 데뷔라 당시 동기들 중 최연장자였다고 하는군요. 김민경의 데뷔 동기는 오나미 박소영 허민 조승희 김희원 유정남 등 10명입니다.



 

김민경은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으며 2015년부터 방영된 '맛있는 녀석들'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예능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 후 김민경은 2013K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여자 우수상을 받았으며, 2015KBS 연예대상에선 코미디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받게 됩니다.

 

그녀는 당시 수상소감을 "검색어에 오르는 개그우먼보다 사람들의 입꼬리를 올리는 개그우먼이 되겠다."라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김민경 ‘운동뚱‘ ☆

 

김민경은 운동뚱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근수저, 운동천재 등 그녀의 애칭들이 늘어가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동뚱 프로젝트는 무리하게 살을 빼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건강하게 먹자의 취지를 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운동 프로젝트를 통해 해보지 않았던 운동 종목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맛있는 녀석들의 감독은 강민경에게 처음 탁자를 드는 순간으로 화제를 모았고 흐름을 탔다. 시작이 좋았고 네가 성실히 해서 잘 된 거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김민경은 맛있는 녀석들’ 5주년 기념 기자회견에서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의 주자로 걸려 책상과 함께 아령을 들어 올려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민경은 다양한 운동을 체험해보면서 단순히 힘이 좋을 뿐 아니라 끈기와 기초체력, 평형 기능과 눈치까지 뛰어나 미래가 기대되는 운동 유망주라는 극찬을 듣게 됩니다.

 

그녀는 "태어날 때는 정상이었는데 유치원 때부터 점점 커졌다. 그러면서 이 몸을 유지했다"라며 "내 건강의 위험을 걱정하는데 콜레스테롤이나 혈압도 정상이다. 웬만한 남자보다도 근육량이 많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민경은 운동을 시작하면서 혈색이 좋아졌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하는데요. 이어 몸무게가 늘고 줄고는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운동뚱'은 유튜브에서 한 영상 기준 많게는 300만 뷰가 넘으며 기본적으로 1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본 채널인 '맛있는 녀석들'보다 더 인기가 많아졌습니다.

 

그녀의 인기로 운동뚱;은 시즌 2로 이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민경 동생 김병수 씨 ☆

 

201989일 갑작스럽게 남동생의 사망 소식을 전하게 되었으며 김민경의 동생은 건강한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 안타까움을 안겨주었습니다.

 

김민경의 실제 성격은 내성적이면서 눈물이 많고 정이 많다고 하는데요. 남들 앞에서 웃겨야 하는 일을 하다 보면 성격상 스스로는 힘들어질 때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녀만의 따뜻하고 감동을 주는 웃음을 만들어내고 싶다고 하는데요.

 



김민경은 방송 '나는 살아있다'를 체험하면서 포기하고 탈출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보여주었던 그녀의 남다른 운동신경을 보여주었던 그녀였지만 “재난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 기분을 느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민경은 성실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일들을 꾸준하게 해오며 최근 예능을 통해 자신도 몰랐던 능력을 발견하면서 보여주는 즐거움까지 안겨주고 있는데요.


늘 건강한 웃음을 주는 김민경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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